청소년 선도를 위한 컵라면 나눔 행사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사회복지 법인 드림재단 청소년 드림센터(센터장 문경구)와 함께 십대라면 1주년 행사를 가졌다.

청소년 드림센터는 창원시 진해구 석동에 위치한 석동근린공원에서 청소년 선도를 목적으로 컵라면을 나누고 청소년 상담을 진행하는 십대라면을 매주 금요일 밤 진행하고 있다. 이 날 중간고사를 마친 100명의 청소년들과 100명의 지역 주민이 함께 했다.

이사장인 김기해 진해동부교회 목사는 십대라면은 공원에서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현재 많은 청소년들이 십대라면을 찾고 있다며 이 학생들이 앞으로도 사회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싶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문경구 센터장은 십대라면 2주년을 기대하며 청소년들과 호흡하는 이 일을 통해서 행복한 십대라면 행사가 지속되길 바라며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신대학교는 1주년 행사에 함께 하며, 교회음악과 학생들의 공연과 여러 가지 경품들을 참가한 학생들 및 지역주민들과 나누며 청소년들의 비전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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