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교육연구원은 무너져 가는 가정교육과 교회교육 및 교회성장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을 교육하기 위해 지난 1월 19일부터 4박5일간 충북 충주 아이템플 연수원에서 약 10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쉐마목회자클리닉을 개최했다.
쉐마교육연구원의 원장 현용수 박사의 강의로 진행된 클리닉은 다음세대를 말씀 맡은 자로 양육하는데 부모의 위치와 의무 권위등을 강조하여 신앙전수에 부모의 책임이 막중함을 강조했다.
신앙전수의 어려움과 전도가 되지 않는 현재 한국의 상황을 명확하게 꿰뚫고 있는 현용수 박사의 강의를 통해 클리닉에 참여한 100여명의 참가자들은 매 시간마다 감탄하기도 하고 또 이 세대의 현실을 깨달으며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쉐마목회자클리닉에 참석하여 교계에 적용한 사례들 발표를 통해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사례들을 통해서 참가한 목회자들은 각자의 교회에 적용할 여러 가지 형태를 배워가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쉐마목회자클리닉을 마치면서 앞으로 사역지로 돌아가 쉐마사역을 통해 교회를 깨우고 부모를 깨우고 다음세대를 일으킬 다짐을 하며 각자의 사역지로 돌아갔다.
쉐마교육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현용수 박사에 의해 설립된 인성교육과 쉐마교육을 가르치는 유대인을 모델로 한 성경적 교육 전문기관이다. 연구원의 비전은 잃어버린 구약의 지상명령(창 18:19;신6:4~9), 쉐마교육을 회복하여 안으로 무너져 가는 가정교육, 교회교육 및 교회성장의 위기를 극복, 다음세대를 말씀 맡은 자(롬3:2)로 양육하고 밖으로 신약의 지상명령 세계선교가 자손대대로 계승발전 하도록 돕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