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박원순 시장은 서울퀴어문화축제 장소로 서울광장으로 허가하였지만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은 아래와 같은 이유로 강력히 반대한다.

그동안 해 온 동성애자들의 퀴어문화축제 모습을 보면 퇴폐하며 음란하다. 20146월에 서울 신촌에서 있었던 동성애자 집회에서도 똑같은 모습을 보였다. 20146월에 서울에서 있었던 동성애자 집회에서 동성애자들이 엉덩이를 드러낸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비판을 하였고, 형법상 공연음란죄에 해당한다고 본다.

건전한 성적 풍속과 성도덕을 보호하기 위하여, 공연음란죄는 성욕을 자극하여 성적 흥분을 유발하고 성적인 도덕 감정을 해하는 것을 처벌한다. 남성 동성애자들은 항문성교를 하므로, 동성애자 집회에서 남성 동성애자들이 엉덩이를 내보인 것은 정상인이 마치 자신의 성기를 드러낸 것과 같은 의미라고 볼 수 있으므로 형법상 공연 음란죄에 해당된다고 본다.

2014동성애자들의 나체 광란 축제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고, 거센 반대 충돌로 인해 그 일대 큰 혼란이 일어났었다. 이러한 사태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국가기관인 서울시가 동성애자 퀴어축제 장소로 많은 서울 시민들이 사용하는 서울광장 사용을 승인하는 것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이용해 잘못된 성행위인 동성애를 조장하고 옹호한다는 비난과 함께 반대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국민들이 동성애가 한국 사회에 확산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20135월 미디어리서치를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동성애에 관련된 여론조사를 한 결과, 국민의 74%가 동성애를 정상적인 사랑으로 인정하지 않는다.’하였으며, 동성애를 학교에서 어린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에 대하여 85% 이상이 학부모 층에서 반대하였다. 또한, 201310월에 있었던 동아일보의 여론조사에서도 79%동성애자에게 거부감이 든다.’고 답변을 하였다. 위의 여론 결과는 대다수의 한국 국민이 동성애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음을 잘 나타낸다.

동성애자들이 개인적으로 축제를 여는 것은 어떻게 할 수 없지만, 대다수 국민들이 원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민들이 사용하며 이용하는 서울광장 사용을 허가한 것은 매우 잘못된 결정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박원순 시장은 국민들의 여론과 반대의견을 무시해버린 큰 실수를 범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서울광장에서 동성애자들의 축제를 허용함으로써, 많은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동성애라는 잘못된 위험행동을 확산시키는 결과를 낳게 만든다. 많은 청소년들이 동성애자들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면서 잘못된 유혹과 충동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청소년과 청년들 사이에 동성애로 말미암아 에이즈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연도별 내국인 에이즈 신고 현황을 보면, 15~19세 남성은 2000년에 2명이었는데, 2013년에는 52명으로 26배 증가했으며, 20~24세 남성은 2000년에 15명이었는데, 2013년에는 145명으로 10배 증가했습니다. 내국인 신규 감염자가 예전에는 30대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20대가 가장 많으며, 10대 증가율이 20대 증가율보다 더 크다. 또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동안 에이즈에 감염된 10대 청소년의 57%가 동성애로 말미암아 감염됨으로 학부모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청소년이 에이즈 환자가 되면 일생 동안 치료를 받아야 하는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 서울시는 이러한 불행한 청소년들이 많아지기를 바라고 있는가? 동성애가 청소년에게 얼마나 위험한 성() 행태임을 아시고, 청소년에게 동성애를 확산시키는 활동을 더 이상 하지 말기를 바란다. 이런 실상을 청소년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동성애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정확하게 알려주어야 할 국가기관인 서울시가 동성애로 말미암아 에이즈가 확산되도록 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은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광장은 누구든지 사용 신청을 하면 승인할 수밖에 없다고 서울시는 변명하지만, 대다수 국민들이 자녀들에게 잘못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는 행사에 대해서는 허락하지 않을 수 있다. 서울시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청 담당자들은 에이즈에 걸려 고통을 받는 국민들을 생각하면서 인간으로서의 양심을 가지고, 다시는 이러한 어리석은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담당자에 대한 재발방지교육과 함께 국민 정서에 부합하지 않는 동성애자축제 장소 허가를 취소하길 강력히 요청하는 바이다.

201541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저작권자 © 코람데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