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리더 대폭 보강된 미래포럼

지난 7일 부산소명교회(담임 나해주 목사) 본당에서 2015년 미래교회포럼 총회가 열렸다. 안병만 목사(열방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총회는 곽창대 목사(한밭교회)가 기도하고 노은환 목사(압구정교회)가 재정보고를 했다이번 총회에서 새롭게 조직된 일군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사회하는 안병만 목사

대표에 박은조 목사, 공동대표로 김낙춘 목사, 곽창대 목사, 오병욱 목사, 안용운 목사, 권오헌 목사(신설)가 섬기게 되었다. 사무총장은 이세령 목사, 사무국장에 홍성철 목사, 재무국장으로 노은환 목사 섬기게 되었다.

또한 안병만 목사의 경과보고에 의하면 그동안 미래교회포럼이 열었던 4 차례 포럼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201212월에 열렸던 1차 주제는 고신초기와 고신교회”, 20134월의 2차 주제는 합동과 환원, 박형룡과 박윤선”, 201311월의 제3차 주제는 고려학원과 고신교회”, 20145월에 있었던 제4차 주제는 성도간의 세상 법정 소송이었고, 201512월의 주제가 고신교회 어디로 갈 것인가?”였다. 참가자들 가운데 몇몇 분들은 이번 포럼에 참여해보니 미래포럼의 다음 주제는 아마도 고신교회와 신학교육에 대한 것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관심을 보였다.

이번 총회를 통해 그동안 미래포럼의 실무를 담당했던 사무총장 안병만 목사는 새롭게 취임하는 이세령 목사(복음자리교회)에게 바통을 넘겼다. 미래교회포럼은 공동대표에 권오헌 목사(서울시민교회)가 새롭게 취임하고 그동안 코닷연구위원으로 섬겼던 홍성철 목사(대전주는교회)가 사무국장으로 섬기게 됨으로 50대 리더들이 대폭 보강되었다. 안병만 목사는 새로운 일군들과 더불어 미래교회포럼은 오프라인에서 코람데오닷컴은 온라인에서 쌍두마차가 되어 하나님 나라와 고신교회를 위해서 주님 오시는 날까지 사명을 감당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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