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육대회 부산대표 선발전에서 우승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는 지난 6월 11일(토)부터 이틀간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2회 부산 협회장기 대회 겸 제97회 전국체전 부산대표 선발전’에 출전했다.
부산지역 700여명의 고등부와 대학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54kg 체급에서 문진철(3학년)이 1위로 우승해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우수한 대학을 이기고 출전권을 획득한 것으로 의미가 크다.
뿐만아니라 타지역대표 선발전에서 이윤아(3학년)가 충북대표로, 안상우(2학년)가 제주대표로 출전권을 획득해 놓은 상태로 태권도선교학과가 전국구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정기 학과장은 “비록 훈련 여건들이 녹록치는 않지만 매 시합 때마다 기도하며 출전한다” 며 수고한 학생과 교수, 감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