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인간적인 방법들을 동원하여 그들의 목적인 교회 성장과 부흥을 위하여 여러가지 방법들이 교회에 들여오면서 하나님의 일하실 자리는 사라지고 몇몇 대형교회와 급 성장한 교회의 프로그램들과 성공사례를 전파하는 강사들이 그 자리를 차지해 버렸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볼지어다.."
하나님의 율법을 기다리던 백성들이 송아지 우상을 만든 것과 무었이 다른가?
성장을 조급히 기다리던 목회자들은 정녕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고 그 영광이 나타나기를 원한다면 부흥과 성장 이면에 숨어있는 나의 욕망을 버려야 한다.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작성일:2008-06-30 07:20:13 122.42.175.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