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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 년전 태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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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윤철
등록일
2023-04-13 17:20:31
조회수
213
국내에 개봉되어 인기리에 상영된 영화 '인터스텔레라'는 공상과학영화입니다. 이 영화에는 다양한 과학 상식이 나오는데 대표적으로 시간에 대한 이야기가있습니다. 영화의 내용인 즉
'주인공은 사람이 살수있을것이라고 보고된 밀러행성이라는 곳을 탐사하러갑니다. 우주선 본체를 떠나서 작은 우주선으로 밀러행성에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우주선에 남아있던 동료는 23년의 세월이 흘러서 늙어있었습니다. 자신은 고작 7시간 정도만 다녀왔는데 말입니다.' 이 영화의 설정은 밀러행성은 블랙홀근처라서 강한 중력장이 있고 그로인해서 시간이 매우 느리게 흐른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자신 들에게는 7시간이 흘렀으나 밀러행성과 많이 떨러져 있는 우주선에서는 23년이 흐른것입니다.
우주의 나이가 130억년정도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지구에 사는 철수는 우주의 나이가 130억년정도라고 이야기하지만 , 밀러행성에 사는 영희에게는 고작 21만년정도라고 이야기할겁니다. 어느것이 맞나요? 심지어 우주 어딘가에서는 6천년이라고 이야기할수있는 곳도 있을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경의 무오성을 의심하는 충분한 이유를 제시합니다. 그것이 모두 맞는 말일수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그것을 진작에 모르셨을까요? 성경의무오성을 의심하는 것은 하나임을 과소평가한것입니다.
성경이 6천년전에 우주가 만들어졌다는 것이 과학 지식으로 맞지않기 때문에 그것이 상황논리내지는 비유의 이야기가아닌가 의심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 무엇이 있지는 않느지 먼저 생각해봐야하는 건 아닐까요?
더욱이, 성경이 이야기하는 6천년전 이 태초라는 것은 현대 과학적지식으로도 충분히 설명이되는 것입니다. 차라리 진화론은 낡은 과학적 지식으로 포장된것이라는 것이 더 타당합니다.

우리는 (깊이 혹은 잠깐) 생각해보지않고 진화론적 주장은 과학적이지만 성경의 이야기는 그렇지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목회자를 포함한 교회의 많은 중직자들 이와같은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이 과학지식과 맞지않기 때문에 틀렸거나 비유일거라고 생각하기전에 성경의 내용을 충분히 설명할 과학지식이 없는 것은 아닌지를 먼저 생각해야합니다.

우리는 고작해야 100년을 삽니다. 우리가 죽고난 후에 일어나는 일은 우리와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영향력을 끼칠수없기 떄문입니다. 물론 태어나기 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태어나기도전에 지식을 책을통해서 전수받기도하며, 죽은 후에도 내가 남긴 흔적(저서등)들로 후대에 영향을 끼칩니다. 이런 지식이나 유산들은 객관적인 것일떄 그것의 가치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우주의 기원과같은 것은 객관성을 확보할수없기 때문에 이론으로 인정되지않습니다. 그건 단지 추측하는것 뿐입니다. 결과적으로 우주의 기원에 대한 것은 우리가 맹신하는 과학적인 탐구방법으로는 어떠한 결론도 얻을수없습니다. 그러므로 우주의 기원에관련된 문제에 대한 답은 어떤것이 진실인지를 입증하느냐의 문제라기보다는 어떤 것을 믿느냐의 문제입니다.

이러한 믿음은 우리가 구원받음과 관련된 믿음에포함되는 내용입니다.
작성일:2023-04-13 17:20:31 152.99.20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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