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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나라 목사가 고합니다.

닉네임
밝나라
등록일
2009-05-05 18:34:29
조회수
30782
오직 공법을 물 같이, 정의를 하수 같이 흘릴찌로다 (암5:24) 할렐루야!!! 아멘!!!

밝나라 목사는 2009년 4월 13일 남마산노회 정기노회에서 전도목사로 파송을 받았기에 남마산노회장 이창덕 목사님을 중심한 노회원 목사님, 장로님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노회와 교단의 공의를 위하여 미력하나마 유익한 목사가 되고자 합니다.

그동안 부족한 사람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격려의 말씀과 더불어 물심양면으로 사랑을 배풀어 주셨던 동역자 목사님들과 뜻있는 장로님들께 코람데오닷컴을 통하여 감사함을 표합니다.

밝나라 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은사로 상담학의 최고인 수련감독상담전문가 자격자로서 달란트를 선용하여 “번민하며 고통받는 우리 이웃과 함께” 하는 가정상담 선교사역에 매진을 하고 있습니다.

밝나라 목사는 경남 마산시 해운동 8-8 성대빌딩 4층(65평, 경남대학교 정문 입구)에서 비영리법인으로 설치한 마산가정법률상담소-경남가정폭력상담소-경남성희롱예방지원센터 대표소장으로서 전문상담소를 통하여 가난한 자, 억울한 자, 불행한 자, 힘없는 자, 약자인 피해자의 입장에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라는 주님의 지상 명령을 따라 상담하고 지원하며 구조하는 가정상담 선교사역을 전문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상담소의 주요 업무는, 신청자와 상대방 또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경찰 및 검찰에 고소나 법원에 소송을 하기 전 단계에서 상담, 협의, 화해, 조정, 중재하는 것이 주 업무이며, 이미 고소나 소송을 당했다면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를 선별하여 관련 법률에 의거 법률구조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담소의 지원분야는, 상담지원. 의료지원. 교육지원. 재활지원. 치유지원. 법률지원. 소송지원 등이고 가정법률상담. 가정폭력상담. 성희롱 성폭력상담. 부부관계상담 및 가족치료상담을 통하여 부부-가족-가정을 세우는 사역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본 상담소는 소장을 중심한 자체적 법률상담 및 구조지원으로 지방법원 1심재판에서 많은 승소를 하였고, 고등법원 항소심과, 대법원 상고심에서도 승소를 하는 등으로 한 달 평균 약 120건의 상담으로 가난하고 억울한 이웃을 도와 주었습니다.

본 상담소에는 “번민하며 고통받는 우리 이웃과 함께”라는 슬로건과 설립정신에 찬동하는 뜻 있는 12명의 유능한 고문변호사에 의한 법률구조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부장관 위촉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국방부장관 위탁 군간부상담교육 전문강사, 법무부장관 위촉 law educator 전문강사, 대한변호사협회장 위촉 법교육출장 전문강사 등으로 많은 외부 강연을 통하여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직,간접적인 선교사역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경남대학교 강의와, 경남도교육청을 비롯한 시,군 교육청에서 교장단, 교감단에게 강연하고, 시,군의 시민회관, 여성회관, 도서관에서 시민들에게 강연하고, 육군, 해군,해병대,공군부대에서 중대장반, 대대장반에서 강연하고, 각 급 학교에서 교사 및 학생들을 상대로 많은 강의와 강연을 시행하였고 지금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원지방법원 가사조정위원, 부산고등법원-대구고등법원 전문심리위원, 경남지방경찰청 기동대 경목실장 등으로 국가기관의 전문직 영역에도 참여하여 나름대로 사역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상담소에는 아내 정샘터 사모도 가정상담전문가로 다양한 영역별 전문상담사 자격소지자로서 상담부소장으로 함께 동역하고 있고, 행정부소장 송성빈 행정학박사와, 법무담당관 민백규 법학박사, 상담위원 김향숙 사회복지사 등이 함께 합류하여 다수의 자원봉사자들과 더불어 손을 잡고 선한 사마리아인의 손길로 "번민하며 고통받는 우리 이웃과 함께" 라는 슬로건 아래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본 상담소의 특징은, 모든 상담은 무료이며 법률로 비밀이 보장됩니다.
특히 기독교인이 가정법률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면 우리 상담소를 알려주시고 도움을 받도록 안내를 바랍니다.

또한 기독교정신에 의거하여 무료로 운영하는 본 상담소의 더욱 원활한 운영과 관리를 위하여 물질로 후원해 주실분은 다음 계좌로 후원해 주시고 전화를 주시면 후원자의 뜻에 따라 본 상담소의 비영리 목적사업에 성실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후원금은 법인세법 제18조와 소득세법 제34조에 의한 소득공제혜택을 받습니다)

우체국 612267-01-000532 (예금주. 마산가정법률상담소)
우체국 612267-01-000803 (예금주. 경남가정폭력상담소)

수련감독(가족,기독교,교류분석,교육진로)전문상담사, 수퍼바이져 밝 나 라 목사 올림

명 칭 : 마산가정법률상담소-경남가정폭력상담소-경남성희롱예방지원센터
주 소 : 631-871 경남 마산시 해운동 8-8 성대빌딩 4층
전 화 : (055) 221-0033. 3308. 3309. 팩스 221-7020. 휴대폰 011- 370-5959
홈 피 : mkfamily.org
메 일 : familylaw@hanmail.net. or nararev@hanmail.net
작성일:2009-05-05 18:34:29 121.177.1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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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arev 2009-06-14 07:47:55
권봉도 장로님!
부족한 목사의 소식을 전하는 글에 관심을 표해주시고
이렇게 정감있는 격려와 위로의 말씀에 감사를 표합니다

저에게 가까이 전화를 걸어오는 동역자 목사님과
그래도 뜻이 있는 장로님들은 연락을 하고 살지만,
코람데오닷컴에 공개적으로 글을 올리는 것은 언로가 막혔는지
아니면 교계 정치꾼들의 눈치를 살피는 인본주의라서 그런지
웬만큼 용기있는 사람이 아니면 대개 망설이는 모습들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누가 하나님앞에서 옳고 바르게 사는가?
이것이 가장 우선시되고 올바른 잣대의 기준이 되어야겠지요.
그런데 현실이 그렇지 못하니 주님께서는 어떻게 보실런지요?

주님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명령하시기를
옳은 것은 옳다 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 하라 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한국 교계, 특히 순교자의 후예라고 자부하는
우리 고신교단에서 조차 이런 신본주의 신행일치의 소신있는 참 신안인들은 있으나, 극히 소수인 것 같아 주님이 오실 때까지 우리 모두의 끝 없는 목 마름의 간절한 기도의 제목입니다.

세상이 말세인지라 더욱 신본주의 참 신앙인을 보고 싶은데...보기가 너무 힘이 드는 현상이고 정말 그런 분이 그립습니다.

장로님! 주 안에서 건강하시고 올바른 일에 승리를 바랍니다.

그래도 ,코람데오!!! 신전의식, 하나님 앞에서 살고 싶습니다.


bdkwon41 2009-06-10 17:20:14
평소 관심있게 본 밝나라 목사님의 옥고에서 많은 은혜도 받고 공감도 가졌습니다
늦게 나마 보게된 올리신 글에서 정말 귀한 일을 하신다고 격려를 드리며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한달에 120건의 상담으로 가난하고 억울한 이웃을 위하여 도우신다니 이시대의 선한 사마리아 인이 따로 없습니다
하늘이 꽉 막힌듯한 오늘 우리에게 아직도 희망이 있고 빛을 보게 됨니다
새롭게 시작 하는 사역위에도 선하신 우리주님의 은혜가 임하길 기도 합니다
nararev 2009-05-08 00:13:27
황창기 목사님 감사합니다.
황창기 목사님께서 고신대학교 총장으로 재직시에 코람데오 정신을 강조하며 바르고 옳게 직무를 수행하려다가 소위 교권 세력에 의하여 부당한 압력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시련의 시절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 아닙니까?

"눈물젖은 빵을 먹어본 사람만이 그 사정을 안다"는 말처럼 그래도 교단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신앙과 양심의 소신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황창기 목사님의 격려의 말씀을 마음에 소중하게 새기고 부족하나마 하나님의 공의를 위하여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hristpanta 2009-05-06 13:25:56
이렇게 귀한 사역을 감당하십니까? 특히 전문 분야에서...! 감사합니다. 주님 나라의 공의를 세워주시기 바랍니다.교회 안에서 '건덕'이란 이름으로, 심지어 '교회 및 교단을 위해서'라면서 '의와 공의'가 무너지는 것을 막아주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이것은 우리 목회자들의 수준과도 관계가 많은 것 같아요. 좌우간 현재 교단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세상 사람보다 수준이 모자라서, 주님의 이름으로 비상식적인 일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그 분들이 모두 복음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분들이란 점을 이해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은 상식에도 못미쳐 젊은이들이 교회를 등지게 하는 일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