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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구원의 도리는 오직 은혜의 첫 믿음 뿐인가!]

닉네임
사두환
등록일
2011-03-20 08:47:15
조회수
5184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작성자 : 학자 2010-09-16 16:38:10 조회: 32

성경은 구원(죄사함받고 의롭다함을 얻음)은 인간 행위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구원받음을 증언합니다(롬 3:19-28, 갈 2:16, 엡 2:8-9 등). 행위를 구원의 조건으로 삼는 인간중심의 행위구원론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완전구속을 부인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만 구원받는 성경의 구원의 진리를 부인하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벧후 2:1)

다만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온전한 구주로 모신 자들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증거가 그 삶에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증거 되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기독신문 자게판에서 펌)

[반박]

"하나님에 구원의 도리"에 있어서 열매(행함)는 구원의 조건이 아닌가?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의 조건은 ①엡2:8절에 따른 믿음과 ②벧후1:5-12 열매 라고 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벧후1:5-12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의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원시(遠視)치 못하고 그의 옛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었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치 아니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이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섰으나 내가 항상 너희로 생각 하게 하려 하노라"

구원의 조건은 분명 위 ①항으로 시작이 됩니다.
이어 성경은 위 ②항이 ①항과 함께 구원의 조건으로 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①항이 없는 ②항이 존재치 않고 ②항이 없는 ①항도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 "하나님에 구원의 도리 인 것입니다.
즉, 예수님이 우리의 그리스도로 오셔서 구원을 위한 십자가의 희생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믿음으로 구원에 이른다 라는 것만 철저히 믿으면 그 어떠한 경우라도 구원이 된다고 성경은 가르치지 않고 있습니다.

베드로 사도가 "하나님에 구원의 도리"가 어떠 하다고 위 본문에서 가르치고 있습니까?
곧 본문 말미에 "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섰으나" 라고 합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라 하는 믿음과 본문이 제시하는 열매가 반드시 있어야 구원에 이른다고 알고 있었던 것이 당시 성경 속에 나오는 그리스도인들이 아는 "하나님에 구원의 도리" 이었습니다.

따라서 오늘날 개신교가 그 어떠한 경우에도 위 ①항만이 "하나님에 구원의 도리" 라고 선언을 하고 열매는 믿음후, 삶에서 이어지는 성화 단계에 속한 것으로 위 ②항을 구원의 조건이 아닌 "하나님에 구원의 도리" 에서 완전 배제 해 버리는 것은 절름발이 구원론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믿음후, 삶에서 위 ②항을 향한 삶이 진행 되는데 이것이 바로 거듭남에 대한 믿음의 증거가 되는 부수적 일 따름이지 결코 "하나님에 구원의 조건"은 될 수 없다는 지론이 팽배한 것이 현 개신교의 입장 입니다.
따라서 개신교는 일단 오직 은혜의 믿음으로만 구원론이지 성화의 과정을 걷는 부수적인 열매는 구원의 조건에 해당치 않는다고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재차 강조 하지만 믿음에 열매는 어디 까지나 부수적인 것이지 구원의 필수 조건은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화 과정에서 실수와 허물 알게 모르게 짓는 죄 등이 평생에 따르나 지속적인 회개로 말미암아 이것을 능히 대처해 가기에 은혜의 믿음으로만 구원이다 라는 교리에 더 이상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결국 믿음으로만이 구원이 성립 되므로 은혜의 믿음만 져 버리지 않는다면 구원에는 별 문제가 없으며 열매는 단지 상급론으로 결정을 하므로 차후 각 사람마다 그 열매에 따른 상급이 천자만별이지 결코 구원론과는 직관치 않다는 입장이므로 열매에 대하여는 한층 더 여유스러운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신앙에 행보는 대단히 위험한 구원론으로서 "하나님에 구원의 조건"인 열매에 대하여 그 본뜻을 격하 시키므로 말미암아 이들이 열매를 맺기도 하지만 동시에 열매에 대한 중요성 결여로 인하여 왜곡된 신앙에 빠져 들지만 그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의식이 발생 하므로 이 의식에 의하여 도리어 열매에 대항 하고 왜곡 등을 일삼는 대단하게 된다는 점, 그 자체 마저 예사롭게 판단 하는 결과에 이르기 때문에 "하나님에 구원의 도리"에서 점점 더 멀어져 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이상 이러한 사실에 대한 구체적인 실제를 제시 하고자 합니다.
과연 무엇이 이러한 사실이 되어 "하나님에 구원의 도리"에서 점점 더 멀어져 가는가!
구원의 열매인 위 ②항을 대적하고도 그것이 대단하고 심각한 죄, 인 줄을 조차도 인식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곧 믿음에 덕을 세우지 못하는 언행이 살아나 혹자에 의하여 바른 믿음에 덕과 그에 따른 바른 지식을 성경대로 제시를 할때 도리어 성경에 틀린 교리나 가르침과 전통과 관습 등을 들고 나와 훼방 하며 그것이 아니다 라며 정면으로 대항을 일삼으며 바른 진리를 왜곡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절제와 인내와 경건을 따라 그에 맞는 바른 언행과 지식에 대하여도 이와 같은 짓을 한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형제 우애로 사랑을 공급 하기 위한 목적으로 바른 지식을 제공 함에 대하여도 무차별하게 이같은 언행을 일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들은 열매에 대하여 바른 지식적 언행 제공에 결과적으론 대항을 하므로 이것이 성령 훼방죄인 줄 조차도 모르는 심각한 상태를 예사롭게 행하면서 도리어 성경과 틀린 화석화된 교리나 가르침 전통 관습 등을 진리인양 내세우는데 여기엔 교권으로 얻어진 기득권의 권력을 무기화 하는 신앙관으로 신앙을 하면서도 자신들은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이다 라는 구원론을 철칙화 하는 신앙이 바로 오늘의 개신교가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이다 라는 선포와 그 아래서 신앙을 영위 하는 것만이 변함 없는 진리 라며 기독교인의 명분으로 살아 가고 있다는 현실을 밝히 밝히는 바 입니다.

끝으로 재차 핵심을 강조 하자면 이렇게 기독교인의 명분으로 살아 가는 신앙인들도 나름 열매도 맺습니다만 이에 성령을 방해 하는 열매도 동시에 맺고 있다는 것입니다.
곧 은혜의 믿음 + 신앙에 열매 + 신앙에 열매에 대한 방해를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해는 일시적이거나 몰라서 그럼에 한정된 상태로 머무름 아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경과 틀린 화석화 된 교리나 가르침 전통 관습 및 교권의 기득권력을 무기화 된 힘으로 신앙에 바른 열매와 지식의 언행에 의도적으로 대항 하여 굽게 하기를 쉬지 않고 끊임없이 대적을 하는 그 실제를 오늘날 적나라하게 볼 수 있는 가운데 그들은 바로 "오직 은혜의 믿음"으로 만을 강조 하는 지도자와 그 뜻을 함께 하는 그 모든 교인들에 대한 실상을 공개 하고자 하는 것이 이 글에 핵심 입니다.

※오직 첫 믿음으로 구원받고 열매로 영원한 구원을 향하는 천국의 침노라는 사실을 함께 알아야 합니다.
곧 첫 은혜의 믿음으로 구원이란 죄 사함 받고 세상에서 의롭다 함을 받은 너와 내가 세상에서 구별된 교회(에클레시아 → 세상에서 불러냄)가 된 것이며, 이 교회는 이제 영원한 천국을 침노하는 열매로 구원을 이루어 나아가야 하는 교회가 된 것입니다.
성경은 이 둘이 함께 하는 구원의 도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둘이 함께 하지 않는 교회라면 심판의 대상이므로 주께서 이를 가려내기 위하여 재림 심판을 교회로 먼저 오시는 것입니다.(벧전4:17)

따라서 오직 첫 은혜의 믿음으로 영원한 구원이 보장된다고만 주창하는 것은 반쪽짜리 구원론으로서 개신교의 오류적 구원론인 것입니다.
오직 은혜로 구원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의 기초인 터를 첫 믿음으로 닦았다면 이제 그 위에 열매를 맺어 이 구원의 목적에 합당하게 영원한 구원을 향하여 이루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최종 결론에 있어 하나님의 구원에 조건은 본문에서 제시한 ①항의 조건에서 시작하여(①엡2:8절에 따른 믿음과) 반드시 ②항의 조건으로(②벧후1:5-12 열매) 충족된 구원론이 되어야 합니다.
작성일:2011-03-20 08:47:15 123.199.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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