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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의 최고의 선물 - 8월 21일 하나님의 속성을 나타내는 주의 부르심

닉네임
스데반 황
등록일
2011-08-20 20:52:35
조회수
5904
8월 21일 하나님의 속성을 나타내는 주의 부르심

마태복음 9:9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많은 사람들이 주의 부르심을 확인할 때 옳지 않은 방법을 사용할 때가 있다. 꿈이나 환상이나 황홀한 감정이나 환청이나 요행을 의지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주의 부르심을 아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연 나는 부르시는 분을 아느냐 하는 것이다. 부르시는 그분을 아는 것이 그분의 부르심을 가장 분명하게 알아들을 수 있는 지름길이다.

주의 부름은 언제나 특정 소수의 사람에게만 들린다. 그 이유는 주의 부름은 언제나 주님을 잘 아는 사람에게 들리기 때문이다. 참으로 주를 잘 아는 자들은 주께서 그들을 부르실 때 그 음성을 놓치지 않는다.

주님은 부르실 때 그 음성이 잘 들릴 수 있도록 완벽하게 상황을 섭리하신다. 따라서 우리 각 사람은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하나님의 완전하신 섭리 가운데 분명하게 인식할 수 있다. 이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상담한다고 해서 주의 부르심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과 깊은 관계에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들려오는 우리만을 위한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할 수 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내가 주께 맞추기 위한 것이지 주께서 내게 맞추시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주의 부르심은 각 개인의 기호와 상관이 없다. 만일 우리가 내 기호에 맞는 주의 부르심을 들으려고 한다면 우리는 평생 주의 부르심을 듣지 못할 것이다. 주께 초점을 맞추라. 그분의 뜻이 무엇인지, 그분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분의 성격이 어떠한지 성경을 통해 배우며 성령 안에서 주와 교제함으로 알아가라. 자신에게 초점을 맞출 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놓치는 경우가 흔하다. 당신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놓치지 않으려면 당신의 관심과 마음이 계속 주께 있도록 하라.
작성일:2011-08-20 20:52:35 98.209.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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