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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의 최고의 선물 - 8월 22일 아버지께로 돌아가라

닉네임
스데반 황
등록일
2011-08-21 19:34:52
조회수
5390
8월 22일 아버지께로 돌아가라

호세아 14:4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

하나님은 은혜가 많으시고 자비하시기 때문에 죄악에 빠진 자들을 용서하신다. 우리는 누가복음 15장의 탕자의 비유를 마음속에 기억해야 한다. 물론 그 비유로부터 여러 가지 메시지를 끄집어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탕자의 모습, 즉 죄악에 빠진 주의 백성에 대한 교훈을 본다.

그 비유에는 큰 아들과 작은 아들이 등장한다. 작은 아들은 자신의 분깃을 얻어 먼 나라에 가서 방탕한 생활로 모든 것을 탕진했다. 한편, 큰 아들은 아버지의 집에 거한다. 둘 다 똑같이 부족하고 악하다. 사실, 집에 있는 형의 마음 자세는 먼 나라로 떠난 탕자의 마음 자세보다 더 선하다고 볼 수 없다.

아버지께서 먼 나라에 있는 탕자에게 어떤 메시지라도 보냈는가? 아버지가 먼 나라까지 가서 탕자를 찾거나 또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기록이 없다. 작은 아들은 비참 가운데 어떻게 해야 했는가? 정확하게 호세아 14장에 기록된 대로 하였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타락한 주의 백성들에게 간절히 원하시는 바다. 즉, 주님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탕자는 일어나 돼지를 떠나야 한다. 돼지가 먹는 것을 버리고 자기가 온 곳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돌아가기 위해 도움을 받았는가? 돌아오라는 전갈을 받았는가? 주변 사람들을 통한 하나님의 자비로운 손길이 있었는가? 그렇지 않다.

친구여, 당신은 혹시 탕자인가? 그렇다면 아버지께로 돌아가기를 지체하지 말라. 누군가가 당신을 불러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불신자를 부르시는 방법과 탕자를 돌아오게 하시는 주의 방법은 다르다. 탕자는 스스로 돌아가야 한다. 여호와께서 탕자들에게 말씀하신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졌느니라” (호 14:1). 신속히 더 늦기 전에 아버지 품으로 돌아가라.
작성일:2011-08-21 19:34:52 98.209.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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