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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료실

제목

새 시대 새 창조의 새로움을 기리자.

닉네임
황 창 기
등록일
2011-12-27 20:49:15
조회수
7651
아래는 성탄절을 비롯하여,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필자가 외국에 있는 자녀 및 친척들에게 보낸 메시지이다.
------------------------- 아래---------
“주님이 오심[성탄]으로 세상 [옛 세상]이 끝났다[히9: 26]. 그래서 새 시대가 되었다. 주님의 나심[His birth], 사역[His ministries=teaching, proclamation, healing...], 죽으심과 부활[His death & resurrection] 및 오순절 성경강림으로 이어지는 주님의 삶[His life]은 온 만(유)물[all]에 대 변혁[The Great Transformation]을 이루었다. 성도 각 자도 변하여 성령의 새 사람이 된 줄 믿어야 한다.
그래서 대강절[The Great Advent Season]이나 새 해[New Year]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Holiday!]식으로 인사하지 않기를 바란다. 성도는 무속적인 복과 세속적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새 시대, 새 창조의 새로움이 충만을 바란다"는 주 안에서 새 사람답게 인사하기 바란다.” 주다해 [AD] 2011년 12월 일

-------------------------- 부산의 [큰] 아버지, 큰 형 ---------------

시간과 때 중심이 아닌, 그리스도 중심의 교회절기를 지키며 십자가와 부활로 인한 대변혁을 강조하려는 차원의 시도이다. 특히 송구영신예배를 폐지하여야 한다. 주님이 오심으로 만(유)물이 새롭게 변혁되었고, 이를 주일마다 우리의 구원을 기념하여[신5: 12-15] 1년에 52번이나 송구영신하고 있기 때문이다.연말에 송구영신예배 대신에, 새해 첫 주일에 성찬식을 곁들이자.

그런데 시간과 때를 기준으로 송구영신예배를 드린다고 또 교인들이 출석하게 하며, 연보도 하게하는 것이 교역자로서 바람직한 인도인가? 가랑비에 옷 젖듯 무속적 혼합주의로 교회를 변질시키는 책임을 어떻게 면할 것인가?

한국동남성경연구원장
www.kosebi.org
010-7588-1397
작성일:2011-12-27 20:49:15 110.14.23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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