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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씨를 뿌리는 일꾼으로

닉네임
박영호
등록일
2012-02-19 22:40:58
조회수
4878
선교의 씨를 뿌리는 일꾼으로

오랜 암흙 속에서 살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람들이 찾아왔네, 복음의 열쇠를 들고
오랜 빗장의 자물통을 열자 복음의 햇살이 봄볕으로 들고
죄의 어둠 속에서 창백했던 사람들의 얼굴에 생기가 돌기 시작했다네. 처음에는 아주 미약하고 희미했던 그 빛은 점점 강해져서 마침내 한국교회가 전국에 가득 세워졌다네.
이방인의 선교사들이 전한 복음의 씨앗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싹을 틔우고 자라더니 열매를 맺어 그 열매가 다시 씨종자가 되었다네. 전하는 자와 받는 자가 뿌리는 씨앗은 풍성한 열매로 30배, 60배, 100배로 불어나더니 100년이 되기도 전에 세계에서 알아주는 교회로 자랐다네.
이제는 복음의 빚을 값아야 할 때
우리도 죄로 인해 오랫동안 흑암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의 빚진 자로서 빚을 값아야 할 때
우리가 직접 가거나
물질로 참여 하거나
기도로 하나님의 힘을 보태주는 일을 해야 한다네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고 일꾼이 되었기 때문이라네.
작성일:2012-02-19 22:40:58 14.4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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