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목격하신 분이나 체험하신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좋겠습니다. 체험하신 분이나 교회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깊은 은혜 속으로 들어가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더 뜨거워진다면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겠는데 ..... 주변에는 그런 교회도 그런 분도 없어서 ..... 이야기만 듣고는 판단하기가 ....
귀한 질문입니다. 실제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기에 우리가 그 현상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현장에 가서 목격은 하지 않았지만 많은 증인들로부터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의 사견으로는 성령께서 죽은 자도 살리시는 일도 하는데 이빨을 금이빨로 바꾸시는 일을 못하겠습니까? 아마 초신자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을 처음부터 믿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한 현상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맛보도록 하여 하나님을 믿고 구원얻도록하는 하나의 방편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견고한 신앙인들에게는 도움 보다는 의아심을 줄 것이고 고통중에 있고 구도자의 길을 걷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고신에서도 몇몇교회가 그러한 신유집회를 하는 것으로 아는데 그것은 담임목사의 신앙관과 목회철학에 따라서 하는 사역이 아니겠습니까? 좀더 심도 있는 신학적인 입장이 필요할 것입니다. 열린 마음으로 한번 참석해 보시는 것도 그 현상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혹 답변이 부족했다면 다른 분들이 대답을 해 주시면 좋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