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질문입니다. 보통 한국교회에서 방언이라고 하면 "알아들을 수 없는 지껄임(babbling)"이 마치 성령의 은사인양 생각합니다. 성경적 방언(Languages)은 의사소통 수단인 언어입니다. 이 Babbling은 예수님 당시에나 다른 이방 종교에서도 많이 나타나는 "중언부언"현상입니다. 종교적몰입,황홀경등에 빠지게 함으로 호기심을 유발하여 사람을 끌어모으기 위한 수단으로 하는 목회 퍼포먼스프로를 경계해야합니다. 만약 그런 교회가 있다면 개혁주의 교회도 아니고 성경에 무지함 그 자체를 드러낸 것입니다. 구원과는 별개문제라 할지라도 사탄이 즐겨 사용하는데 하나님의 책망과 징계를 직시해야합니다.
작성일:2013-10-21 21:54:13 27.1.9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