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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뉴스(동대구노회,김영경목사,면직의 억울함을 호소하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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푯대
등록일
2014-01-13 13:06:03
조회수
4936
정말 이해안됩니다.!

1.목사님께 막말하고 삿대질하고 설교방해하고 하던 분들은 교회남아 계속중직을 수행하고 있고 그리스도제자삼는 목회로 오직 한길,건강한교회를 만들어 가려고 헌신하시던 목사님은 면직되어 교회를 떠나신것.정말 이해안됩니다.

2.동대구노회재판이 정말억울하다고 상소한건을 총회재판에서 오히려 가중처벌하라는 판결을 하다니요, 정말 이해안됩니다. 상한갈대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불꽃 꺼지 않으신다는 하나님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요?

3.노회나 ,총회가 하나님의 의보다는 사람의 의(어떤집단의 이익)를 대변하는것같은데, 정말 이해안됩니다.코람데오 말뿐인가요?

4.총회나,노회도 정치논리(힘의논리)로 운영되는것 같아 정말 이해안됩니다.힘없고 돈없고 빽없는자들은 어디에 호소하나요?하나님은 누구편인가요?

5.세상에서 상처입은자 교회에서 위로받고 치유받아야하는데,교회에서 상처입은자는 어디에서 위로받고 치유받아야하나요? 정말이해 안됩니다.

6.이제 제자 훈련받고 변화되어 전도하려고하는데 불의한 교회의 모습들을보고 전도해야하나요?정말 이해안됩니다.
작성일:2014-01-13 13:06:03 180.148.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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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1 01:25:15
탑뉴스(동대구노회,김영경목사,면직의 억울함을 호소하다)를 읽고
닉네임 : 푯대 2014-01-13 13:06:03 조회: 581
정말 이해안됩니다. <- 답변입니다.
저는 이해가 됩니다. 왜냐구요? 당회재판, 노회재판, 해보고<해보니 재판도 아닙디다> 총회에 상고하였는데, 뻔~한 결론을 내어 면죄부나 줄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서 포기 하였지요. 노회장이 당회장으로 와서 수고를 했어도 소용이 없었읍니다.

결론은 개체교회의 문제해결은 개체교회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것을 깨달았읍니다.
2014-01-18 21:50:27
저는 제가 직접 행복나눔교회 장로들을 투표했고 그들의 임직을 축하했던 조명자입니다.
새벽기도온 집사의 목을 조르던 장로들 담임목사님을 밀어내고 자기가 설교를 해야합니다.하며 김영경 목사님을 밀어내던 구정훈 부목사 .교회의 모든 문들을 잠그고 전도도 하지말고 구역예배 셀예배 다없애버린 장로들 성령집회를 없애버린 장로들 이런 장로들에게 재판국에서 내린벌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반성문쓰기입니다. 우리는 진실을 알아도 이일을 잘모르는 성도들이 마음이 상할까봐 지금까지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재판국에서 하나님을 믿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들이라면 바르게 재판 해주시리라 믿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이런믿음은 노회 재판 하는 과정에서 제가 세운 증인의 말을 듣지않고 증인조작을 하는 노회 재판국을 보며 믿지못하는 구나 그러나 총회 재판국은 다를줄 알았습니다.
재판국원중 경산중 0교회 김종0장로는 저를 협박했습니다.
당회서기장로는 공동의회 의장까지할수있다고 했습니다.
헌법에도없는 말로 저를 협박해도 재판국장이나 재판국원들은 아무런 재재도없었지요.
저는 아직도 목사님들이 어떡해 거짓말을 저렇게 잘할수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자기편이아니라고 죽을때까지 괴롭히는 행복나눔교회 장로들 권사들 장립집사들 이해가십니까?
저의 이말이 거짓이라면 어떠한 벌이라도 받을 것입니다. 법적으로라도요.
2014-01-18 16:03:51
저는 글쓴님의 반대편 진영말 들어보니 지금까지 목사자리를 유지한게 이해가 안되던데요? 그쪽은 이런걸 이런걸 잘못했다고 사실을 말하건데 이 글은 전부 한길을 가던 교역자니 상처입은 자를 어쩌고 저쩌고 하는 감정에 치우친 말밖에 안하네요.
2014-01-13 17:30:51
이해가 안되는 일이 행복나눔교회에서 벌어졌습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요 무엇보다 전도를 받아 교회에 출석하셨던 분들이 교회를 떠나는 모습을 볼때 그릇된 재판을 승인한 노회재판국과 일부 중직자분들께서는 이 죄를 어찌 감당 하실려는지 특히 청소년을 키우는 부모로써 안타까운건 학생회 교육목사이신 부목사님께서는 (담임목사임을 변호하고 도와야 할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반대편에서) 예배설교말씀? (아니 대학교양과목개론)을 전하실때 아이들이 너무 힘겨워하고 머리를 숙여 힘없이 앉아 있는 모든 아이들의 모습을 볼때 부모로써 가슴이 찢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