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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총회 임원님께

닉네임
엘리바스
등록일
2014-01-19 09:50:21
조회수
3434
누가복음19장40절
.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이 짧은 말씀속에는 진리는 반드시 밝혀지고야 만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내포한 엄숙한 선언입니다, 폭력으로 뇌물로 저들의 입을 봉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들이 입을 다물면 돌들이 소리지를 것입니다. 무서운 심판의 말씀입니다. 증언은 입으로 합니다, 그러나 들어야 할 사람들이 귀를 꼭 닫고 있습니다. 그러면 진리를 말하기 위해서 귀가 안되면 눈에 그것도 안 되면 감각기관에 호소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실의 은폐는 소용이 없습니다..
........
가인은 자기 동생 아벨을 죽였다. 이사실은 가인과 아벨만이 안다.
그러나 이것을 증언할 아벨은 죽었다. 아벨의 입도 귀도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네 아우가 어디 있느냐?`하실때 가인은 `난 내 동생을 지키는 사람이 아니오!`하며 당당히 나설 수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네 아우의 피 소리가 땅에서 내게 호소한다`고 말씀하셨다. 돌들이 외치는 것들을 증거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 자신이다. 모든 의로운 사람의 피가 말한마디 못하고 땅에 쏟아졌다. 대지가 호소를 하면 사람은 그것을 듣지 못해도 이것을 역사에 증거하는 이는 하나님이다. 진리는 반드시 드러나고야 만다는 진리 자체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오늘 주일에 생각할 점이다. -퍼온글-
작성일:2014-01-19 09:50:21 39.116.22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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