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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나눔교회를 떠난 이유

닉네임
천리역정
등록일
2014-01-27 17:24:22
조회수
7252
천국인것 같은 교회가 지옥이 되어가고 있더라고요.
어느날 존경하는목사님을 노회에 고소를 했다 하네요.다음은 목사님께 몸으로 밀치고,욕하고,비리라면서 확인되지 않는 유인물을 돌리고,예배도 방해하고, 휴~ 교회 예배드리러 갈때마다 은혜는 고사하고 긴장되더라고요. 오늘은 무슨일이 있을까 하고요.기도하고 기다리면 잘될것이라는 목사님 말만믿고 6개월을 기다렸죠, 노회재판결과는 목사님 유죄인정(담임정직2년:면직수준) 그래도 목사님께서 총회가 있어 상소를 했으니 잘될거라면서 기다려보라해서 예배시 은혜가 되지 않았지만 또 기도하면서 기다렸죠. 어~라 총회 재판결과 가중처벌(죄명:이단행위,노회재판에 불복)내렸어요.그래서 노회는 면직을 선고 했데요, 목사님을 고소한쪽에서는 너무 좋아하더라고요.목회 잘하시던 목사님이 갑자기 이단목사가 되어 면직까지 된거예요.이럴수 있나요?꿈이 아니라면,정말 어이 없어요?.
총회재판이 왜 있나요? 당연히 노회재판에 불복하는사람이 상소 하는곳 아닌가요!,법상식이 좀 부족한 판단 아닌가요! 아~하 그래서 지상교회가 두가지가 있구나하고 생각하게 되었어요.천국같은교회와 지옥같은교회. 교회가 천국같은교회에서 지옥같은교회로 변하는것은 한순간이더라구요. 그래서 전 천국과 같은 교회로 가기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일:2014-01-27 17:24:22 180.148.18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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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3 14:59:41
네 제가 주제파악을 잘 못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무엇인가요? 교회법 어기는 교단 나가서 교회법 어기고 새롭게 교회를
만들지 않았던가요? 누가 누굴 나무랍니까?
2014-02-02 08:44:48
닉네임공개못함님!주제 파악을 잘 못하시나보네요. 교회법을 무시하는 노회재판국과 총회재판국 때문에 발생된 문제이거든요.사랑과공의는 없고 오직 정치만 있는.막무가네식요.
2014-02-01 16:45:24
@믿음님 : 언론플레이로밖에 안보이죠? 저도 그렇습니다.
@푸른초장님 : 맹세는 함부로 하지 말라 하셨습니다(마5장).
아울러 중직자를 세우고 그들의 양육을 책임지는 것은 목사입니다.
어떠한 오해를 샀든 중직자들로 그러한 대우를 받았다는 것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 목사의 책임이 있지요.
또한 행복나눔교회에 대한 비방글들은 이젠 모두 김영경씨의 언론플레이로
밖에 이젠 보이지 않습니다. 예전엔 부당한 상황에 처했기에 안타까운 마음
이 들었는데, 게시판 글들을 보십시요.
면직을 당했다면 오해를 풀 때까지 잠잠이 면직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설교
와 축도, 당연히 개척도 안됩니다. 오해가 풀린 후에 다시 목사직이 회복된
상태면 가능하지요. 그러나 노회법을 무시하고 면직상태임에도 설교와 축도
를 행하였다니.... 정말 이것이 지옥과 같은 교회이겠지요. 교회 법이 무시되
는 교회..
2014-01-30 21:53:26
푸른초장님 제가얘기하는것은 이화우. 조명자. 전은성씨는 현재 행복나눔교회를 떠났고 김영경씨도 고신교단을 자진해서 탈퇴하시고 은혜샘교회를 노변동지하에 세우고 같이 예배드리고있는데,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를 비방하나요, 그들을 그렇게 만든것은 분명 목사의책임이있고 이곳에 글올리는분 목사가 하지말라고하면 절대 글 올리지 않습니다. 물론 행복나눔교회의 분쟁에 교회중직자들이 사랑이 부족하고 온유함이 부족한것은 변명의 여지가없지요
2014-01-29 23:00:57
목사에게 제자훈련받은 성도중에 믿음의 뿌리가 있는 성도는 교회에남고 신앙의 년수가 짧은 성도만 따라갔지요
남은 성도중에 제자훈련받은 성도가 많은데 천리역정님 논리는 맞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