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토론방

제목

총회 임원님!

닉네임
억울한자
등록일
2014-02-14 09:51:32
조회수
3785
총회 임원님!
지난해 대구 행복나눔교회의 문제 즉
대구행복나눔교회 김영경 담임목사님의 면직과 관련된 일련의 과정에서
대구행복나눔교회의 장로들과 노회재판국원과 총회재판국원의 각종 불법적인 행위에 대하여 는 익혀 들어 오셨으며 여기 코람데오닷컴에도
탑뉴스(동대구노회 김영경목사,억울함을 호소하다.2014. 1.11)
나의주장(법제위원회에 공개질문합니다.2014. 1.17)
토론방(총회 법제 위원회는 이래도 되는가?2014. 1.18)
기타 토론방 및 자유게시판(대구행복나눔교회에 대한 자료)을 통해서 잘 아실것입니다.

총회 임원님!
성경에는 악에 지지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하였기에.
그래서 이렇게 인터넷 언론에도 호소해보았습니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아무 응답이 없음을 보고
화가 치밀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이러면 안되지 하면서 스스로 자제합니다.)
17년동안 시무했던 교회를 아무 후속 조치없이 면직이라는 서류하나로 쫒아내다니요?
일반 회사에서도 해고를 할려면 무언가 후속조치를 해주고 해고하는데.
일반회사보다 못한 행위 너무한 것 아닙니까?
사랑,용서를 날마다 말씀하시는 장로,목사라는 분들이 이렇게 무자비할 수가 있습니까??

총회 임원님!
성경말씀대로 선으로 악을 이기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무조건 참고 기다리면 주님이 응답해 주시는건가요?
지방에 이름없는 성도의 부탁입니다.
무시하지 마시고 무언가 대답 좀 해주세요.
작성일:2014-02-14 09:51:32 180.148.180.1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게시물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2014-02-14 18:31:48
이단이라는 죄명...
당회원과 중직자들이 모여 계신곳에서 정말로 진정으로 눈물을 흘리며 여쭈어 봤습니다 우리 목사님이 정말 이단이냐구요? 그러나 아무도 고개를 들며 이단이라고 하시는 분 없었습니다 왜냐면 그 분들도 주님의 자녀라 양심을 속일수는 없었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그럼 왜 이 지경까지 왔습니까? 그럼 누가 이렇게까지 만들었습니까?
christotelos 2014-02-14 11:37:56
나도 오래 전에 설교하러 갔지만 김 목사님에 대한 처사를 정말 안타까와 합니다. 그런데 이 글을 쓰신 분은 옷점을 잘 표현하였네요. 너무 길게 쓰면 사람들이 잘 안본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교회개혁을 위한 곳이므로 인신공격하지 말고, 잘못을 지적하여야 합니다. 즉 사람보다도 '죄'를 고치려하면, 주님교회를 위하여 많이 참여할 것입니다. 그러나 서로 인신공격하고 이전투구 양상이 되면, 아무도 참견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그 교회의 더 큰 문제는 '본질'은 가리워지고, '부차적인 감정'이 앞서서 서로 대립하기에 정말 어렵게 되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