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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멘,하지 아니해도 되는 축복기도,,, 하나님시여 축복해 주시옵소서!!

닉네임
신영하
등록일
2014-07-01 17:55:27
조회수
5024
부산은목교회에서 했던 설교전문(부산, 다대교회 원로목사)
제목/하나님은 축복하시지 않고 복을 주신다.
성경/민6:27
 
강단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단어 중에 하나가 “복, 축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복’과 ‘축복’이라는 말을 성경 본래의 뜻과는 터무니없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분은 하나님「축복하옵소서!」라고 기원하는데, 이런 경우는 ‘복’과 ‘축복’의 주체와 적용대상을 성경대로 구분하여 사용하지 못한 경우요 잘못 사용한 것입니다.

성경대로 구분하여 보면
‘복’은 하나님 편에서 사람에게 주시는 것이 복이고, 그리고 ‘축복’은 사람이 하나님을 향하여 제3자에게 복을 주시도록 비는 기원적인 행위를 말하는 것으로서 ‘복과 축복’이란 단어는 어원적으로도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구약에서 ‘복’은 베라카나(창12:3), ‘축복’은 바라크(창14:19, 잠27:14)로,
신약에서 ‘복’은 마카리오스(μακαριο?)(시2:12, 잠8:34, 마13:16)등으로 표현, ‘축복’은 유로기아(12:14, 고전10:16)}로 다르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용어가 성경의 기준과 관계없이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중에 특히 ‘축복’이라는 단어를 잘 써야 합니다. 이것 잘못 사용하면 하나님께 불경(不敬)의 죄를 범하게 됩니다.
‘축복’이란, 타인을 위해 복을 비는 행위를 말합니다. 사람이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하나님께 복을 비는 행위가 ‘축복’이기 때문에 ‘하나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나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라는 식으로 말하면, 잘못된 것입니다.

말하자면 하나님은 ‘복’의 근원자로서 ‘복’을 주시는 유일하신 분은 하나님이신데 ‘축복’하옵소서! 라고 기도하는 것은 ‘복’을 주실 주체 자를 또 다른 절대자에게 복을 비는, 복의 기원자(祈願者)자로 설정하는 큰 오류를 범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내가 00에게 축복하오니 복을 주옵소서!”, “하나님! 내가 누구누구를 ‘축복’합니다.”라는 말로 사용하여야 합니다.

누가 야곱을 축원하고 축복했습니까?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기를 마치매,,,,(창 27:30)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 그 앞에서 나오니라,,,(창 47:10)
성경의 기록은 하나님이‘축복’한 것이 아니고 이삭이 ‘축복’했읍니다. 즉 神이 ‘축복’한 것이 아니고 人間이 ‘축복’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삭이 야곱에게, 아론이 그 후손에게 ‘복’을 기원한 것은 ‘축복’이고, 야곱과 아론의 자손들이 받은 것은 ‘축복’이 아니라 복을 받은 것입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祝福’ 혹은 ‘祝願(복을 빌어주심)’해 주시는 분이라면 그분이 과연 신(神)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 아니지요, 그것은 신성모독의 죄를 범하는 경우가 됩니다.
하나님은 '福'을 직접 주시는 분이시지, 간접적으로 다른 신(神)에게 빌어서 주는 식의 ‘축복(祝福)’이나 축원(柷願)은 말도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오늘 한국교회강단은 복과 ‘축복’의 개념이 혼돈 된 채 뒤섞여서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을 구분하지 못하는 이것이 문제입니다.
‘축복’이라는 용어에 대한 불이해 때문에 아닌가 싶고, 저는 ‘축복’이란 용어만 제대로 알아도 ‘복’과 ‘축복’을 옳게 사용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어사전에서 ‘축복’이란 단어를 찾아보니,
‘축복{祝福}’은 “복을 빎” “신의 은혜를 구하여 빎”이라고 풀이하고 있습니다.
‘축복(祝福)’은 일반적으로는 남을 위하여 복 받기를 빌거나, 그리스도교에서는 예수의 이름으로 다른 사람에게 복을 선언하는 목사의 행위, 즉 목사가 신도들에게 복을 선언하는 것이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국어사전) 

그리고,
한자(漢子)의‘祝福’은 “빌 축, 복복”입니다. 문자 그대로 ‘복을 빈다.’는 뜻입니다.
‘축복’은 복을 빈다.” 는 말씀인데, 축복의 한자, 본래의 뜻만 제대로 파악 만해도 하나님께 ‘복을 달라’ 고 하지, ‘축복해 달라’고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시오, 복의 수여자이시지, 복을 빌어서 주시는 분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께 ‘축복해 달라’고 하면 안 됩니다. 복을 달라’고 해야 맞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자들의 어떤 판단이나 국어사전의 풀이보다는 성경의 관점과 쓰임새입니다.
성경에서 “복과 축복” 의 성구가 어떻게 쓰였느냐가 최우선이요, 절대적인 것입니다.
기존의 성경인 개역성경(‘KJV’)을 보다 더 명확하게 개정한, 최근에 발간된 ‘개역개정판’ 성경을 토대로 하여 ‘축복’ 과 “복’의 쓰임새를 저가 철저하게 살펴보았습니다.
1.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복(福)의 쓰임 수는, 구약312번, 신약66번인데,
 세분하면,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 (구약89번, 신약4번)
    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창 14:19)
    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 것이며,(렘 31:23)
    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느13:31)

하나님이 복을 내리시다. (구약22번)
     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창39:5)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사 44:3)             

복이 있으라. 있도다. (구약77번, 신약41번)
     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선과  의를 행하면 너와 네 후손에게 영영히 복이 있으리라(신12:28)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12:1)
    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계14:13)    
복이 임하다. (구약7번)     
  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욥 22:21)

하나님께 복을 받다, 얻다. (구약55번, 신약4번)
   그대가 복을 비는 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줄을 내가 앎이 니라(민22:6)
  어미가 가로되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삿 17:2)
 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창28:14)                                             

복을 빌다. 누리다. (구약13번)
    그대가 복을 비는 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줄을 내가 앎이니라(민22:6)
    너는 피를 먹지 말라 네가 이같이 여호와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면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누리리라(신12:25)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3:9)
기타: 복되다, 복을 맛보다, 복을 베풀다, 복을 허락하다, 복을 명하다 등이다.
  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 133:3)
그 다음에,

2.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축복(祝福)의 쓰임 수는 (구약82번, 신약15번)
   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기를 마치매 야곱이 그 아비 이삭 앞에서 나가자 곧 그 형 에서가 사냥하여 돌아온지라(창27:30)

 요셉이 자기 아비 야곱을 인도하여 바로 앞에 서게 하니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매(창47:7)
   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필하고  내려 오니라(레9:22)
 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 드리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축복하고(대상16:2)
   우리가 축복하는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고전10:16)
 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오는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 하였으며(11:20,21)  

3. 축복과(祝福)과 복이(福)동시에 쓰인 성구의 수는 (8번)이다.
  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찌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민6:27)
  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창12:3)
  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 찌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민6:27)

4. 개역개정판 성경에서 “축복” 사용의 오역을 바로잡은 세 구절 비교
※근간에 출판하여 시판되고 있는 “개역개정판”성경은 “개역성경”이 사용한 원본을 존중하되 최근의 편집 본문인 “구약성경”(BHS)과 “신약 그리스어 성경” (GNT UBS 4판)까지 철저히 대조하여 원어의 의미까지 고려한 정확하고 바른 표현으로 알려지고 있다※
  개역성경(KJV) : 모세가 그 필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하신대로 되었으므로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출39:43) [개역한글]
   개역개정판 성경 : 모세가 그 마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령하신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출39:43)  
 
개역성경 : 내가 축복의 명을 받았으니 그가 하신 축복을 내가 돌이킬 수 없도다(민23:20)[개역한글]
  개역개정판 성경 : 내가 축복할 것을 받았으니 그가 주신 복을 내가 돌이키지  않으리라(민23:20)
  
개역성경 :  내가 너희에게 나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축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롬15:29)[개역한글]
   개역개정판 성경 :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 을 아노라(롬15:29)  
 
*이번에 나온 새찬송가에서도 축복의 오용을 바로 잡은 예가 11한군데입니다.
(찬 34-2) 택하신 백성을 축복해 주시고 ▶(새10-2,복 내려 주시고)
(찬 49-1) 축복의 산에 올라 멀리 바라보니▶(새482-1,복주실 산에 올라)
(찬 56-1) 주의 전에 모여서 크신 축복 빕니다▶(44-1,모여서 감사 찬송합니다)
(찬 67-4) 잠 깰 때 주여 오셔서 우리를 축복하시고 ▶(새60-4,나에게 복을 주시고)
(찬 246-5) 하늘의 영광과 베푸신 축복이▶(새208-5,하늘의 영광과 베푸신 은혜가)
(찬 285-4) 영원한 축복 내가 누리리▶(새228-4, 영원한 복을 내가 누리리)
(찬 309-2) 오곡이 풍성하게 주 축복하셨네▶(새590-2, 오곡이 풍성하게 주복을 주셨네)
(찬 311-2) 가꿔온 손길마다 축복이 온다 ▶(새592-2,손길마다 복이 넘친다)
(찬311-3)약속한 축복으로 기름지리라 ▶새592-3, 약속한 은총으로 기름지리라)
(찬 377-3) 항상 축복해 주시리라 ▶(새449-3, 항상 복 내려 주시리라)
(찬 469-3) 주의 축복을 받음이라 ▶(새412-3,주의 큰복을 받음이라)
※성경에서나 찬송가에서까지 지금까지 잘 못 사용했던 “축복”을 낱낱이 바로 잡아 놓은 것은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맺는 말씀입니다.
신구약 성경을 통 털어서 얻은 결과는 “축복”은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에게 복을 빌어 줄때 사용했고, 신(神)은 사람에게 “축복”주시는 분이 아니시고 “복” 주시는 것으로 나타 나있습니다. 이것은 단한번의 예외도 없이 철저하게 “복”과 “축복”을 구분해서 하나님과 사람에게 맞게 적용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 복 주십시오!, 복 내려주십시오!, 복 받기를 원합니다, 복을 빌라 라!“고 했지, 축복을 빌라! 하나님 축복 하옵소서! 라든지,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말은 단 한 번도 사용한 곳이 없읍니다. 
그런데 아직도 대표 기도나, 개인 기도를 하는 직분 자들, 심지어 목사님들 까지 ‘복과 축복’을 같은 뜻으로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주님 우리를 축복하소서!” 는 “주님 복 빌어주소서” 그 말인데,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또 다른 그 어떤 신에게 복을 빌어서 주시라고하면, 하나님보다 더 높으신, 또 다른 신이 있다는 의미가 되어 버립니다. 하나님이 중심을 보시니 용서가 되는 것이지 뜻풀이대로라면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복을 빌어주세요!, 축복해주세요! 그러면 절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복의 근원이신데 복을  빌어서 주시라니, 그것은 말대도 안 되는 소리 아닙니까?

주는 내게 복을 주소서!(시109:28), 복을 빌라!(벧전3:9)라고 했지, “축복을 주소서!”, 혹은 “축복을 빌라! 고 하지 않았습니다.
히브리서7:7“ 폐일언하고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 복 빎을 받느니라.”
그러므로 "복을 내려 주소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 축복을 받는 것이 아니고, 복을 받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주님, 예수님, 하나님! 축복해주십시오! 라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는 복을 달라고 기도하고 축복은 목사님께 찾아가서 ”복을 빌어 달라, 즉 축복해주십시오! 라고 해야 맞는 것입니다. (레9:22,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필하고 내려 오니라.)

하나님은 결코 축복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직접 복을 내려 주시는 분이시며, 여호와께 축복을 받는 것이 아니고 복을 받는 것입니다(시24:5)
시 134:3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 찌어다.
시 109:17 저주하기를 좋아 하지 말고, 축복하기를 기뻐하라.
민 6: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 찌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하나님은 인간을 위하여 복을 비는 분이 아니라, 복을 주시는 복의 근원이시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축복’은 ‘하나님이 주신 복’으로‘하나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는‘하나님! 복 주시 옵소서’ 또는 ‘복 내려(베풀어) 주시옵소서’로 바로잡음이 타당합니다.
여기계신 모든 분들에게 주의 아름다운 복과(시21:3 )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롬15:29 )이 함께 하기를 주의 이름(신21:5 ) 으로 기원하며 축복합니다.아멘
{{한문 ‘祝’은 빌 축자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빈다.’는 말에 심사숙고를 해야 한다. ‘축원’이나 ‘축복’은 복 받기를 위해 빌고, 잘 되기를 빌고 소원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므로 하나님을 향해서는 사용 할 수 없다.}}
작성일:2014-07-01 17:55:27 116.36.15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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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3 12:15:10
황목사님의 소신에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모난돌이 뭐가 어떻다는 속담도 있읍니다만 그것이 진리를 위한 모돌이라면 망가진들 어떻겠습니까? 은퇴후에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신앙과 삶에 유익을 주는 활동에 찬사를 보냅니다. 남은 사명 잘 감당하시고 목사님의 건투를 기원합니다.
2014-07-03 10:16:10
신목사님, 우리가 생명이 있는 것은 이런 잘못을 바로잡아 주님나라 건설에 이바지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계속 해 주십시요. 저는 여러가지 오해를 싸 가며, 특히 교회생태계를 흔드는 일은 고치자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목사님들 가운데도 '너무 별나면 끝이 안 좋더라'는 말을 예사로 하는 것을 듣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그것은 성경적이 아니고, 불교적인 인과응보 사상입니다. 지금 우리의 많은 문제는 성경을 잘못 이해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성경을 바로보는 일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가을 학기에도 대학원에 2과목 강의요청이 와 있습니다. 외국인 대학원생 영어로 헬라어 석의를 강의하는 일입니다. 주 안에서 늘 건강하십시요! 신목사님!
2014-07-03 08:51:04
황창기목사님, 저가 현역시절 방송설교 하는 것도 들으시고 칭찬하시더니, 이번에도 남다른 평가 감사합니다. 저는 이상하게 복과 축복을 혼돈하는 분들의 기도를 들으면 화가납니다. 년로하신 분들은 정보도없고 구습에 빠져 어쩔수없다지만 젊은 분들이 하나님보고 축복해달라고 기도하는 것 보면 매우 안탑깝습니다. 황목사님! 노회일 하면서 본의 아니게 여러가지 섭섭하게 한것도 있는 것 같은데, 이자리를 빌어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hristotelos 2014-07-02 20:43:31
신 목사님의 주장이 옳습니다. 전부터 이 분야에 좋은 글을 써 주셨습니다. 계속되어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