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
- 이광수
* *
무궁한 긍휼 하심으로 (1)
마음에 박혀 있던 어둠을
깨끗이 씻어내고
* *
살과 뼈를 깎는 추위를
싹둑싹둑 도려내리라.
* *
웃음주지 못한 곳을 향해
빙그레 웃음을 보내고
* *
널찍한 영토를 찾아
푸르른 나무를 심어
생기를 마음껏 마셔야지.
아! 시원 하구나
(1) 애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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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한 긍휼 하심으로 (1)
마음에 박혀 있던 어둠을
깨끗이 씻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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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과 뼈를 깎는 추위를
싹둑싹둑 도려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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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주지 못한 곳을 향해
빙그레 웃음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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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찍한 영토를 찾아
푸르른 나무를 심어
생기를 마음껏 마셔야지.
아! 시원 하구나
(1) 애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