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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교회(김남준 목사), 고신 섬김의 날 행사 가져

닉네임
김정주
등록일
2007-05-21 13:17:30
조회수
14847



지난 5월 8일(화) 고려신학대학원에서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경건회 시간을 통해 합동교단에 소속 되어있는 열린교회(김남준 목사)에서 ‘고신섬김의 날’ 행사를 가졌다.




김남준 목사와 고려신학대학원이 오늘과 같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 것은 2004년 8월 24일부터 3일간 2학기 개강집회 주강사로 초청되어 신대원을 방문했던 것이 계기가 되었다. 이후 열린교회(김남준 목사)에서는 2005년부터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신학생들을 섬기는 ‘고신 섬김의 날’을 정하고 매년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고 있다.




김남준 목사는 이날 경건회 시간에 ‘영원과 시간성(창1:3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김남준 목사는 경건회 설교를 통해 “인간의 영혼의 고향은 영원이다. 육체는 땅에서 지은바 되어 땅의 것에 친숙하지만 영혼은 자신의 본향인 영원을 기억한다. 그래서 영혼은 자신의 순수함을 회복할 때까지 쉼없이 고통을 받는다. 영혼의 순수함으로의 회귀는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은혜와 진리의 빛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그 은혜와 진리는 영원자체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인간의 참된 행복은 사멸할 육체에 매이지 않는 지성으로 영원을 기억하고 알아가고 사랑하는 것이다.”고 이야기 했다.




경건회를 마친 후 열린교회(김남준 목사)에서 신학생들에게 1천만원에 상당하는 김남준 목사의 저서(하나님의 도덕적 통치, 생명의 말씀사)와 신학강론 CD를 전달하고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특히, 김남준 목사는 점심식사 배식에 직접 참여하여 학생들을 섬기는 아름다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작성일:2007-05-21 13:17:30 220.66.2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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