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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신일교회, 고난주간 한끼 금식 기도 후 신학생 식사 지원

닉네임
김정주
등록일
2007-05-28 18:27:33
조회수
13864



고려신학대학원(현유광 원장)에서는 지난 5월 15일(화) 아름답고 귀한 섬김을 받았다. 이날 안양신일교회(윤광중 목사)에서는 신학생들에게 특별한 점심식사를 제공하였다.

안양신일교회(윤광중 목사)에서는 고난 주간을 맞이하여 신학대학원을 위해 온 성도들이 기도하면서 한끼식 금식하고 모은 헌금으로 제공하는 식사이기에 대단히 뜻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윤광중 목사는 이와 관련하여 “오늘 여러분들이 들게 될 점심에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 이유는 성도들의 눈물과 희생과 사랑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그 의미를 기억하면서 앞으로 교회와 신학교를 위해 계속 서로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설명하였다.

윤광중 목사는 ‘사랑은 나눔입니다(눅10:25-37)’라는 제목의 경건회 설교를 통해 “사랑과 나눔과 행복은 같은 말이다. 사랑은 곧 나눔이며 행복으로 가는 길목에 나눔이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진정한 나눔은 늘 겸손함으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고려신학대학원(현유광 원장)은 안양신일교회(윤광중 목사)에서 지난 5월 9일(수)신학대학원 설교실습실 건립을 위해 후원하여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현유광 원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설교실습실 개관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이일을 위해 교회에서 적극 협력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 교회의 관심과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진력하여 신실하고 유능한 하나님의 일꾼을 배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2007-05-28 18:27:33 59.27.24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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