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
- 김정주
- 경남노회 창원시찰회 식사제공 -
4개노회 노회장(경남, 경남중부, 진해, 김해노회)들과 경남노회 창원시찰회 소속 목사들은 지난 5월 29일(화) 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신대원의 변화와 발전을 축하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별히 지난 5월27일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이하여 있었던 4개노회(경남, 경남중부, 진해, 김해노회) 연합성회를 통해 모은 헌금 3백만원을 신학대학원 발전을 위해 기탁하였다.
또한 창원시찰회에서 신학생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였고 경남노회장 황권철목사는 자신의 저서 「파워 믿음」을 학생들에게 선물하였다.
경남 노회장 황권철 목사는 경건회 설교를 통해 “신학대학원이 혼란의 터널을 빠져나와 안정을 찾아가고 있으며 변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고 이야기 하면서 “우리는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부흥의 물결이 한국 땅에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다. 진정한 부흥은 영성의 회복이고 영성의 회복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바라보고 기도하는 것이다. 이곳 선지동산에서부터 기도의 불길이 일어나 교단과 교회가 진정한 부흥을 경험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강조하였다.
현유광 원장은 “신대원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교회를 섬기고 헌신하는 신학대학원으로 새롭게 일어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이날 방문한 목회자들은 로고스 설교훈련원(설교실습실) 과 고신영성원 공사현장 등을 둘러보고 신학대학원의 발전과 비전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