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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주
울산교회(정근두 목사)는 지난 5월 22일(화) 경건회 설교차 신학교를 방문하여 설교실습실 과 장학금으로 3천만원을 기탁하고 신학생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였다.
울산교회 정근두 목사는 ‘말씀 사역을 위한 기도(엡 6:18-20)’ 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나와 여러분들은 말씀 사역을 위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을 주시도록 그리고 주신 말씀을 담대히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고 강조하면서 “영성은 성령 안에서 기도함으로 회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울산교회 김종익 장로가 설교실습실을 위해 2천만원을, 울산교회 장학위원장 박해수 장로가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고 신학대학원(현유광 원장)에서 울산교회의 귀한 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유광 원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대내외적으로 교회가 감당해야할 많은 사역 가운데 신학교를 위해 귀한 후원을 보내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우리 신대원이 유능하고 신실한 목회자들을 많이 배출하여 교단과 교회의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교회(정근두 목사)는 매년 10명의 신학생을 선발하여 1백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