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
- 이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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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긍휼하심으로
지난 상흔들을
허물어 버리고
오늘을 새롭게
차곡차곡
쌓아가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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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디쓴 과거가
풍성한 현재로
거듭 나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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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흔적까지
영광스러운 상급으로
준비 되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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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침한 눈동자를
그늘 없이 반짝이는
빛난 눈동자로
치유하 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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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소의 의미를
익히 깨닫고
받은 긍휼에 겨워
날마다 보좌 앞에
엎드리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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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그날을 바라보고
승리의 새길을
걸어가는 삶입니다.
짧은 글귀 하나가 큰 위로가 되곤 하지요 . 박목사님의 글도....................
사랑이 부족함을 용서 하소서.저와 같이 교회를 섬겼던 많은 목사님 들에게 고개를
숙입니다 허물 뿐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