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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개혁을 외치며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 그 중 소금의 역할은 부패방지이므로 이 세상에서 부패방지를 위해 즉.. 세상을 거룩하게 하기 위해 그리스도인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한다 합니다.

그리하여 컨닝추방운동부터 세월호. 여러 정부 규탄시위 등에서 개혁을 외치며 활동을 했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그러면 똑같이 여쭤보겠습니다.
이 세상을 하나님 나라로 회복하기 위해서...
동성애자들의 인권이 더 중요합니까? 아니면 사회에 동성애가 퍼지지 못하도록 하는것이 더 중요합니까?

네 동성애자들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동성애자들의 죄를 미워하고..... 저도 동성애자와 다를 바 없는 처절한 죄인인것을 고백합니다. 내가 죄인 중에 괴수니라..

하지만 동성애자들을 품는것과 그들의 인권문제는 다릅니다.(이것은 삶의 가치관에 대한 문제입니다. 인권을 중요시하는지 성경을 중시하는지...)
지금 우리들은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는것을 당연히 인식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한 번 상상해 보십시오..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인정한다면 앞으로는 TV 영화 인터넷에 동성애 소재가 더욱 난무할 것이고 공교육에도 침투하여 성교육시간에 이성애 뿐만 아니라 동성애 교육도 시키며 특히 우리 아이들이 '동성애 성교를 할 때 에이즈 감염을 피하기 위해 콘돔을 끼면 전혀 위험하지 않아요'라고 배우게 될 것입니다.

더군다나 미국에서 창조론과 신본주의를 가르치는 크리스쳔 선생님들이 그러하듯.. 우리나라에서도 직장인 크리스쳔들은 더욱 핍박받게 되는데 유치원과 학교에서 아이들이 "선생님 남자와 남자가 결혼할 수 있어요?"라는 질문에 크리스쳔 선생님이 그건 죄란다라고 자신의 신앙관을 이야기하면 동성애자에 대한 핍박과 아이들에게 잘못된 관념을 심어준다며 사유서와 징계.. 파면 더 나아가서는 동성애 인권단체로부터 고소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려면..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려면.. 동성애자의 인권과 사회로의 진출이 더 중요합니까 아니면 퍼지지 못하도록 막는것이 더 중요합니까?

2015-07-08 10:36:29 220.90.24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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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의 인권VS거룩하게 부패방지함.. 코닷회원님들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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