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노회(노회장 이수재목사) 초청 부산지역 원로목사 위로회 겸 월례회가 2015년 7월 14일 오전 11시 초량동 소재 노블리아 뷔페에서 있었다. 부산지역 원로회는 김해, 동부산, 부산, 서부산, 제주, 이상 5개 노회 은퇴목사님들로 조직되어 있읍니다.
이번 김해노회 초청위로회 행사에는 홀 사모와 목사회원을 포함해서 49명, 전체 인원은 김해노회임원 9명 포함, 70명이 참석한가운데 1부 예배는 회장 신영하 목사가 사회하고, 김해노회 노회장 이수재 목사의 “시므온과 안나”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시작기도: 이성만장로(장로부노회장), 특별기도: 이현수 류주열 박영준 그리고 박유생목사의 축도로 1부예배를 마치고 김해노회 부노회장 권준오목사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총무(임성도목사)가 경과보고와 광고하고 마지막으로 이 선목사가 기도하고 오찬을 나누며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였읍니다.
이날 70명의 식대와 49명의 금일봉과 타올은 김해노회가 후원하여 전부 부담하였읍니다.
이런 모임를 통해서 우리교단 원로회 부부가 오랜만에 함께 모여서 예배드리고 서로 안부를 묻고 인사를 나누는 만남의 장소로 크게 위로를 받았읍니다.
이제 남은 순서는 올해 10월중 부산노회를 끝으로, 지난 10개노회 임원들과의 연석회의에서 결정한 순서를 끝내고 다른 방법을 강구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사랑과 후의를 베풀어 주신 노회와 수고하신 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작성일:2015-07-16 16:55:48 116.36.150.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