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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도교회 설교표절 사건으로 인해 성도들간의 불신과 원망은 이제 최고조에 달해 어떠한 조치를 하던간에 서로 화합과 용서는 힘들것 같아 보여집니다. 이미 목사는 사임하고 떠나갔고 그 후임 목사를 청빙하는 과정에서도 서로 앙금과 불신과 비난 등이 있는걸 봐서는 누가 후임 목사로 오던간에 교회가 정상화 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차마 이쯤되서 교회 분리하자란 말을 차마 입에 담지 못해 한주 한주 은혜로와야 할 주일에 서로 으르렁거리며 어떻게 잘못하는가 꼬투리만 잡혀봐라 가만 안놔둔다 라는 생각들로 가득차 교회에 집결하는 항도교회 중직자들....교회를 분리하는 것도 쉽지않죠.. 아무리 장시간 싸우더라도 자체 해결은 서로 양보가 없기 때문에 힘들게 뻔하고 노회 총회 재판부는 능력도 없고 결국은 성도들 다떠나고 몇몇 기득권 중직자들만 남아서 사회 재판에 의뢰하는 수순들이 기다리고 있겠죠...항도교회 중직자분들 제가 언급한 글의 내용을 부정하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교회분리까지 각오하고 계신가요? 제가 보기에는 후자같습니다. 새로운 담임목사가 오시면 다 해결될거 같습니까? 다른데서 목회 잘 하고 계시는 애궂은 목사한명 청빙해서 그 목회인생에 큰 오점 남기게 하지 마시고 먼저 화합하고 화해하십시요
그 후에 담임목사 청빙해도 늦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원망과 불신과 미움이 자리잡고 있는 한 어떠한 목사가 와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서로 화해하고 화합할 자신이 없다면 교회를 분리 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서로에게 유익할 것 같습니다. 교회 분리가 무조건적으로 잘못된 건만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 항도교회 다수의 관계자들이 저를 책망하고 비난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거야 교회를 분리하라니... 미친 사람아냐? 우리는 화합할수있고 화해할 수 있는데 우리교회 사정도 모르면서 ..." 뭐 이런 비난을요.... 제가 비난 받아도 좋으니 중직자분들 제발 서로 화해하고 화합하시기 바랍니다 진정으로요....

2015-08-17 18:57:17 39.113.61.227

게시물 댓글

soph1stkwag 2015-09-19 02: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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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교회가 이제는 없는 죄도 만들어 교인을 시벌하려 하는군요. 흠 중세때에나 있을 일이 오늘날에도 생기는 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정말 대단한 항도교회와 노회입니다. 교회가 맞기는 합니까?
'교회'라는 단어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겨봐야 할 때라 생각됩니다.

fish153 2015-08-17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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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항도교회 교인으로서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각설하고 항도교회는 화합하기엔 이미 늦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랑을 입버릇처럼 내뱉는 모장로 , 선임장로지만 모르쇠로 일관하는 장로, 한명은 말안해도 아실겁니다..
근자에, 진주노회에서 공문이 왔습니다 목회교환건으로 반대하는 유인물을 나눠줬다는 이유만으로
여집사 세사람을 시벌 10개월 시켜달라고...장로 한명은 권고사임 1년 해라고..부산노회를 통해 개인등기로
왔습니다
중요한건 모 장로가 진술을 했다는 내용이 첨부되 있습니다 말안해도 아시겠죠..
그 장로 한사람 말만 듣고 여집사 세사람을 시벌해라는 내용입니다
어제 그장로에게 따져 물었더니 증거있냐하니 증거없답니다
근데 장로들끼리 모여 시벌해야된다 한답니다 세장로 다 말입니다
여집사중 한명은 돌리지도 않았는데 명단에 있습니다 진정인측인 이유로 말입니다

노회수준이 이정도 밖에 안됩니까! 증인 자격도 안되는 자의 말만 듣고 이런 공문을 보낸단 말입니까!
저 세 장로는 지금 물타기중입니다 진주노회공문을

화해...화합...... 새 목사님 오신 이후........ 가능하리라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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