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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31일 주일 오전예배전에 주보에 끼워져서 전교인들에게 배포되었던
담임목사, 비진정인장로 3명, 안수집사 5명이 서명하여 만든 고소장을 공개합니다.
지금 읽어보아도 정말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결국 담임목사는 1억5천만원을 위로금으로 받고 사임했고,
장로 두분은 책임을 지기위해 사임서를 제출하였고,
그중 한분은 지난주 공동의회 부결이후에 고소장에 있는 비진정인 3명과
전권위원장겸 임시당회장에 의해 처리되었고,
한분은 결과를 기다리고 계시고,
이제 십일조 안한다고 장립집사들에게 소환장 보내고,....
참, 여기서 꼭 언급하고 싶은 것은
지난 5월에 비진정인 장로 2명과 만나서 십일조를 포함한 전반적인 건의사항을
충분히 설명하였습니다.
그것은 향후 이런 문제 재발 방지를 위해 교회 정관을 만들고
최소한의 안정장치가 마련된다면
교회법을 따를 용의가 있다고,....
그러나 이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책도 없이
위임목사 청빙에만 몰두하다가, 위법인데도 강행하여 결국 부결되고,...
참 어이가 없습니다.
OO교회 정상화의 우선순위는
임시당회장 교체
시무장로 전원 사임 후 재신임 투표
고소장에 서명한 안수집사들이 교회앞에서 사과하는 것입니다.
우스운 권력을 마구 휘두른다면 분명히 그에 따른 책임이 있음을 기억해야 할것이다!!!
목사가 나가야 한다는 판단을 내린다면 본인이 두손두발 들고 목사를 내보내는데
앞장서겠다고 뻥치더니~~~~~~~성수주일을 안해서 작금의 항도교회 되어지는 일을 모르는가보네
조용한걸 보니~~~~~ㅋㅋ
말을 했으면 책임도 질줄 알아야~~~~남자 아니겠나~~
지난 일이지만 고소장보니 그때일이~~~~
기가차고 어간이 막히는 일이 이뿐이겠냐 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