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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사회에 진정으로 유익한 사람은 딱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예수님!

그리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들, 크리스천들이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우리가 어떻게 구체적으로 예수님을 좇을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저는 청교도 정신의 요지에서 답을 찾습니다.

1.오직 성경
2.오직 믿음
3.오직 은혜
4.오직 하나님의 영광
5.오직 그리스도

청교도들의 신앙을 살펴보면, 일단 주일성수를 철저히 지켰으며
주일 설교를 듣고 돌아오는 길에는 그 가정의 가장이 설교를 요약해서 한번 더 교훈했다고 합니다.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하나님과 기도가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도록 만드는 것도 필요합니다.

진화론은 단순히 원숭이의 진화가 아닙니다.
창세기 1장 1절을 없애버린 사탄의 술수입니다.
동성애는 단순히 남자끼리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질서의 순리를 없애버린 사탄의 술수입니다.

가정교육에 있어서 부모의 권위가 더 확장되는 것도 바람직하고 체벌이 허용되어야 합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치고 채찍으로 때릴지라도 죽지아니하리라 하신 잠언서를 따라야 합니다.
(물론, 감정대로 매를 때리는 건 주께서 원치 않으실 것입니다. 합당하게 매를 대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모본을 보이는 것과 동시에 신앙교육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어느 목사님 말씀에, "성경과외 좀 시켜보세요 알바좀 해보게" 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더군요.

예술. 음악. 영화. 문화의 품격이 높아져야 합니다. 하늘나라의 영성으로 가득차게 되어야 합니다.

복음주의 보수신학 진영에 권위와 힘이 더해져야 합니다. 그 영향력이 더 커져야 합니다.
종교통합주의는 100% 사탄의 모략입니다.

각국 정부가 성경의 율법과 같은 가치관들을 법제화 하도록 힘써야 하며
칼빈시대의 신정국가를 지향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개구리가 서서히 뜨거워지는 물에 익어 죽는 것처럼 교회가 타락하여서
서서히 죽어가지 않도록 세상의 미디어와 메시지들이 던지는 사악한 것들로부터 교인들과
교역자들이 보호받고 깨어있어 진리와 거룩으로 하나님 가까이 거해야 합니다.

그것은 곧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선언하고 충분하게 믿음으로 받아들이며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가르치고 그 예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일,

여호와를 기뻐하는 일로부터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의 대로가 있는 삶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2016-01-31 22:55:21 220.127.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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