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토론방

제목

Signpost: 알라(Allah)는 달 신(Moon god)인가, 하나님(God)인가?

닉네임
정양호
등록일
2016-02-13 14:14:40
조회수
1967
모슬렘이나 다른 종교인들에게 전도할 때 기독교의 하나님이나 그들이 숭배하는 신이 길만 다를 뿐 궁극적으로 같은 것이 아니냐고 반문한다.

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정례 주간 공식회견에서
모슬렘이 믿는 알라도 천주교가 믿는 신과 똑같은 자비로운 한 하느님이라고 하였다.
("... together with us they (Muslims) adore the one, merciful, God.")
하나님의 말씀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지도 않고,성경계시의 하나님을 믿지 않는 로만 카톨릭의 그와 같은 태도에 대해 전혀 놀랄 일이 못되지만이런 것들이 전도 현장을 매우 어렵게 만들어 놓는다.
오늘날 에큐메니칼 운동을 구애(求愛)하는 기독교 지도자들 역시 코란의 신이든 힌드이즘의 범신론이든, 성경의 하나님이 동일한 한 신이라고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무슬림들이 기독교인들에게 사용하는 그들의 전도지인 IPCI(Islamic Propagation Centre International)에서 발간한 "그의 이름이 무엇인가?"
(What is His name? by A. Deedat)라는 소책자에서도 성경에서 말하는 여호와 하나님이나 아랍어로 알라나 언어학적으로 같음을 역설한다.
예컨대 "Elohim"( El 또는 Elah)에서 히브리 민족이나 아랍인들이 사용한다 고하는 소위 극존칭 (삼위일체를 가리키는 복수가 아닌) 복수접미사 "im"을 제외시킨 아랍어 영어표기인 "Allah"라고 한다. 성서공회에서 발간한 아랍권 크리스천을 위한 성경에서도 하나님을 알라라는 이름으로 번역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이 언어학적으로, 또는 성경적으로도 같기 때문에 구태여 기독교를 전도하려고 하지 말고 오히려 알라를 따르라고 말한다.

정말 모슬렘이 숭배하는 알라는 성경의 하나님인가?
많은 역사가들, 언어학자들, 고고학자들이 한 세기 이상 이 해답을 얻기 위해 바쳐졌다.
특히 아라비아와 중동지방에서 다양한 고고학적인 발굴을 통해 그 해답이 적나라하게 파헤쳐졌다.

즉 이슬람은 다산성(多産性)과 풍요의 신(神)으로 모하메드가 태어나기 전부터 고대 중동 여러 지방의 지배적이던 달신(Moon god,)숭배의 현대적인 둔갑이라고 알려지면서 이슬람의 역사와 기원이 보다더 분명하게 되었다.("Where did Allah come from?", by R. A. Morey, www.chick.com)

성경에 사사기 8장 21절 부터 26절에서 초승달(새달,crescent ornament ) 장식을 특별히 언급한다.
21절, "세바와 살문나가 이르되 네가 일어나 우리를 치라 사람이 어떠하면 그의 힘도 그러하니라 하니 기드온이 일어나 세바와 살문나를 죽이고 그들의 낙타 목에 있던 초승달 장식들을 떼어서 가지니라...26절,기드온이 요청한 금 귀고리의 무게가 금 천칠백 세겔이요 그 외에 또 초승달 장식들과 패물과 미디안 왕들이 입었던 자색 의복과 또 그 외에 그들의 낙타 목에 둘렀던 사슬이 있었더라." 라고 함으로 당시 달신의 우상 숭배 사상의 배경을 엿보게 한다.

오늘날 대부분의 무슬렘들은 이슬람 국가들의 국기,모슬렘 사원의 꼭대기,모슬렘 가정의 문패, 목걸이 등의 장식물에 왜 초승달이 그들의 심벌로 걸려 있는지 알지 못한다.

한번은 이곳에 정박한 아주 오픈된 모슬렘교도인 선정(船長)을 만나 대화하면서 선원들에게 새해 달력을 선물로 주고, Chick 출판사에서 발간한 모슬렘을 위한 전도지를 나누게 되었다. 그 전도지 내용 중에는 알라가 달신에서 유래되었다는 내용도 있었는데 전도지를 본 선장은 굉장히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았다.

성경의 하나님이 네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 동안 코란의 알라는 그의 추종자들에게 소위 성전(聖戰)을 명분으로 이슬람을 부정하면 죽이라고 하였다. 그야말로 공포의 신이다.
성경의 하나님이 독생자(獨生子) 예수를 땅에 보내어 죄인들을 구속하기 위해 목숨 버린 사랑을 하셨지만

알라는 인간의 역사 속에 직접 간섭한 일도 없고 그의 말이나 선지자나 천사로 매사를 처리해버린다. 하나님은 자신의 속성에 의해 신실하신 분이시지만 알라는 그의 속성에 매임도 없고 99속성은 모두 부정적이고 신실치 못하다.

특히 이슬람은 기괴한 종교적 논리로 창조주가 디자인한 여성의 본능적 아름다움과 그 입을 원천 봉쇄 할 뿐만아니라, 네명의 아내를 거느릴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 간음죄를 정당화 시켜주고,
가정의 평화를 깨뜨리는 구조적인 악을 조장하고, 하등 동물 취급하도록 함으로 인권을 짓밟는다.
사실 모하메드도 8살난 첩을 거느리고 살았다는 기록에서 그 종교 윤리의 현재를 엿보게 한다.
그럼에도 오늘날 모슬렘은 가장 빠르게 확산되어 가는 종교로 자리를 매기고, 거대한 골리앗으로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천사들의 목을 조이며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빛의 사자들이여!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15:58)

http://blog.naver.com/greatimpact/100046717158
작성일:2016-02-13 14:14:40 41.190.132.14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게시물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