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목사가 지난 4월 29일 오후 예배에 설교한 내용입니다. 그는 서부산 노회 제일남교회 은퇴 장로의 아들이라고 듣고 있습니다. 서울 중앙교회 대학부에서 훈련을 받고 미국 덴버신학대학원에서 M.Div.과 Cai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Th.M을 받고 미주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지난 년말에 대학교회로 부목사로 부임하였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송 목사에게 할 말이 이런 것이었습니다. 지난 번 설교의 주제 문장이 그 설교의 요점(gist)으로서 너무 긴 단점이 있다고 일러 준 일이 있습니다. 즉 듣는 자들의 머리에 오래 남도록 하는 간략한 표어가 되지 못한 점을 지적할 수 있겠다고....! 그럼 오늘 설교의 주제는 어떻다고 보십니까? ********채경락 퇴고 설교학 (2013) ,21-49 참조********.
이 짧은 문장이 완성되지 못하면 설교를 하지 말라는 어떤 설교학자의 말이 기억납니다. 그러나 설교의 내용이 아주 충실합니다. 오후 예배 참석자가 종전보다 다소 늘어납니다.
설교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주다해[AD]2016년 5월 22일
황창기 목사
작성일:2016-05-22 15:39:08 110.46.76.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