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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총대자격을 박탈할 것인가?

닉네임
바나바
등록일
2016-09-28 15:18:10
조회수
1850
이번 66회 총회에서 달라진 점이 세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출석점검을 철저히 한 것이다.

각 상임위에 협력위원으로 들어 갔다고 회의에도 참석하지 않고 제 볼일을 보는 총대는 다음 총회시 참석을 못하도록 하겠다는 것인데 과연 명단을 각 노회로 통보할지? 또 그 실효성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다.

이미 결정된 뒤에 통보하면 총회사무실이 월권행위를 한다고 소송까지 할 사람들도 있을듯하니 4월노회전에 명단을 미리 발표하면 총대선출 결과에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이미 총회에서 공공연하게 광고했으므로 실현을 할지 두고 볼 일이다.

장소사용료를 더 받아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였는데 각 종 모임으로 밖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식비가 좀 남을듯하다. 그러나 손님으로 오시는 분들도 자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으니 총회 참관인들도 많아질 것은 아닌지?

이번 총회에서 유난히 스피커 소리가 안들려 고생했다. 이는 음향을 남천교회에서 담당했기 때문이 아닐까? 전국장로회에서 회장교회에 음향담당을 시키더니 총회도 답습한듯 한데 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음향인데 한 교회에 맡기는 것은 문제있다. 돈이 들더라도 제대로 된 음향기기를 설치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좀 다른 이야기지만 매년 같은 안건들이 몇건씩 올라오는데 이것은62회 총회시 [행정위원장 신상현 목사가 청원한 “총회 결의 3년 내 재론 금지 청원”은 각 노회나 부서들이 3년 내에는 가급적 발의를 삼가 하도록 권고하기로 가결하다.]라고 했으니 헌의위원회에서 사전에 조정하면 좋겠다.
작성일:2016-09-28 15:18:10 14.52.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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