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설교한편

제목

4 나팔 재앙

닉네임
강종수
등록일
2017-04-10 01:26:07
조회수
524


주제 7째 인의 4 나팔재앙

계8:1-13 ‘1.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5 천사가 향 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 진이 나더라 6.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준비하더라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9.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 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10. 셋째 천사가 나 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 러 물샘에 떨어지니 11.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 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아멘. 계 6장에서 5, 6째 인을 열어 보여주셨고, 7장에서는 대환난 중에 이스라 엘과 천하만국 기독성도들이 구원 받게 될 환상을 삽입시켜 낙심하지 않 도록 위로를 하신 후,본장에서 7번째 인을 떼실 때 7가지 나팔 재앙이 나 옵니다. 본문 1절,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라고 했는 데, 이는 폭풍 전야처럼 무서운 재앙이 일어날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본장 에서는 계시록에 3 종류의 재앙, 7인 7나팔, 7대접 재앙이 나오는데 점차 그 재앙이 심화되어 갈 것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본 장은 7번째 인 재앙 안 에 4가지 나팔 재앙이 나옵니다. 그래서 [7째 인의 4나팔 재앙]라는 주제 로 말씀을 살피려고 합니다.

본문 5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 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고 했습니다. 제단의 불은 하나님의 재앙 입니다. 1. 첫째 나팔 : 수목과 풀 ⅓이 불타는 재앙 나팔은 백성을 모을 때나 전쟁을 예고할 때 부는데,본 계시록의 나팔은 예 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게 될 임박한 시간을 예고하는 환상입니다. 마24:31‘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바울은 마지막 나팔을 불 때 성도의 부활이 있을 것이라 했습니다.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 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라’ 그 말을 본 계시록에 적용하면 마지막 때 나팔재앙으로 세상이 끝이 난다 는 말과 통합니다. 이스라엘이 여리고 성을 무너뜨릴 때도 매일 성을 한바퀴씩 돌다가 맨 나 중 7일째는 7바퀴를 도는데 마지막 7번째 나팔을 불 때는 온 백성이 함성 을 지를 것을 명하셔서 마지막 나팔 불 때 함섬과 함께 여리고 성이 무너 졌습니다(수6:20). ‘또 다른 천사’는 앞서 일곱 천사가 아닌 다른 천사로서 성도의 기도를 받 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천사입니다. 본문 7절,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 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 른 풀도 타 버렸더라’ 땅에 쏟아진다는 말씀은 죽음의 형벌이 임한다는 표현입니다. 삼하14:14 ‘우리는 필경 죽으리니 땅에 쏟아진 물을 다시 담지 못함 같을 것이오나..’ 라고 할 때 쏟아진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첫째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났습니다. 이는 애굽의 재앙과 비슷한데 여기 피가 첨가됨은 심판의 가중함을 더합니다). 출9:24 ‘우박이 내림과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내림이 심히 맹렬하니 나라 가 생긴 그 때로부터 애굽 온 땅에는 그와 같은 일이 없었더라’ ‘땅의 ⅓’은 문자대로 땅이 타게될 것이며 수목 ⅓, 각종 푸른 풀도 ⅓이 탈 것입니다. 이 재앙에 있어서 각 3분의 1씩만을 벌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의 긍휼로 보입니다. 그 기회에 회개하고 돌아서야 하는 것입니다. 2. 둘째 나팔 : 바다 물과 바다 생물체 배에 재앙 첫째 나팔에는 땅과 수목들 불에 탔는데 이것은 육지에 일어난 재앙이었 습니다. 그리고 이어 바다에 재앙이 보입니다.육지에서 생긴 불이 탄 잿더 미가 바다로 유출될 가능성도 있으나 둘째 나팔로 나타나는 재앙은 그런 피해 정도가 아닙니다. 둘째 나팔을 부니, 본문 8-9절, ‘8.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 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9. 바다 가운 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는데, 이는 불 붙는 산 자체가 아니라 거대한 불덩이가 바다에 던져져 바다의 생 물과 배들이 ⅓이 죽고 깨어진다는 말입니다. 인명의 피해는 여기서 나타 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어떤 이는 바다의 생물을 세상 사람들로 해석하는데,가령 16:13 에서는 바다 생물이 모두 죽었다고 했는데 바다는 세상으로 생명을 사람으로 해 석하게 되면 결국 여기서 사람들이 모두 다 죽었다는 말이 되므로 또 뒤에 나오는 사람들에 대해 해석하기 곤란해집니다. 따라서 본 절의 바다 가운데 생물은 문자대로 바다의 생물입니다. 하나님 께서 태초에 사람의 죄로 인하여 땅의 것을 저주하신 것처럼(창3:) 말세 에 하나님의 심판은 사람에게 뿐아니라 만물에게도 임하게 될 것입니다. 3. 셋째 나팔 : 샘물 ⅓ 쓰고 사람들이 마셔 죽게 되는 재앙 셋째는 커다란 별이 횃불처럼 타면서 ⅓의 강물과 샘물에 떨어져 이 물을 마시게 된 사람들이 많이 죽습니다. 앞서 전쟁도 있어서 자연에 공해가 많 이 생겼지만 나팔 재앙으로 육지와 바다에 1/3이 죽음이 왔으나 체감으로 는 절반이 못쓰게 되는 상황이 되었을 것입니다. 본문 10-11절, ‘10.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 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11.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 람이 죽더라’ 별을 영적으로 이단의 영이라 해석도 하지만 이어져 오는 자연 피해를 볼 때 문자대로 불타는 큰 별이 떨어지는 것으로 봅니다. 강과 물 샘에 떨어 지므로 이 물을 마시고 수많은 사람이 죽을 것이 예상됩니다. 쑥은 고초와 재난의 상징입니다(렘9:15,애3:19.). ‘쑥같이 된 물’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물입니다. 전쟁의 공해로 인해 물 을 마실 수 없게 될 것이며 지금도 식수 오염 때문에 문제가 얼마나 많습니 까? 오직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하실 영생수는 예수님이십니다. 요 6:35‘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 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4. 넷째 나팔 : 일월성진 ⅓이 비침이 없어지는 재앙 넷째는 천체의 변화인데 해와 달, 별의 ⅓이 어두워지는 형벌입니다. 6장 과 동일 환상이 아니라 더욱 심화된 것입니다. 이 재앙은 애굽의 10가지 재앙 같은 현상입니다. 공해로 인해 공중은 맑지 않을 것이며 때문에 태양 과 달빛이 흐려질 것입니다. 본문 12-13절, ‘12.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 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 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 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만물을 창조하신 이가 만물을 심판하시는 마지막 날입니다. 태양과 달과 별이 비침이 약화되는 심판입니다. 우 리가 매일 혜택 받는 자연을 인생들 이 감사치 않고 사는데 그날에는 매일 받고 사는 햇볕조차 제대로 받지 못 할 것입니다. 애굽에도 재앙을 내리실 때, 흑암이 있었습니다. 출10:21-22‘2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내 밀어 애굽 땅 위에 흑암이 있게 하라 곧 더듬을 만한 흑암이리라, 22.모세 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내밀매 캄캄한 흑암이 삼 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 어서’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에도 눅23:44 ‘때가 제 육시쯤 되어 해가 빛 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며’ 마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리고 본문 끝에, 계8:13 ‘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 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독수리가 공중에서 날아가며 심판을 외치는 것은 심판의 신속성을 더하는 의미입니다. ‘땅에 거하는 자들’은 세속의 인생들을 뜻합니다. 왜냐면 그들 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 했으므로 성도들에게 하실 말씀은 아닙니다. 화, 화, 화가 3번 있을 것,즉 5, 6, 7번째의 나팔 재앙이 있을 것인데 그 심 판이 중(重)할 것을 예고합니다. 7번째 인 재앙 안에 7가지 나팔 재앙이 있는데 본 장에서는 4가지였고 나머지 3나팔 재앙, 즉 5, 6, 7번째의 재앙 이 이어진다는 말입니다. 독수리가 날아가면서 말한 것은 무서운 심판이 신속하게 일어날 것을 뜻합니다. 나팔재앙은 주님께서 곧 오시기 전에 일어날 재앙으로 7나팔 재앙 중에 가 장 무서운 5,6, 그리고 마지막 7번째 나팔을 불 때 주의 재림과 성도의 부 활이 있을 것입니다. 마24:31‘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잠 잘 것이 아 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그날을 바라보면 사는 자들이 성도입니다. 지금도 말세지 말에 처한 시대 입니다. 주 오실 날이 머지않습니다. 각성하여 신랑을 맞을 신부같이 영혼 을 가다듬고 조신하게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어려움들을 신앙으로 잘 처신 해나가는 승리자의 삶을 살아내기를 원합니다. ------------------------------------------------------------------------ 출처:사이버신학교


작성일:2017-04-10 01:26:07 175.213.58.11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게시물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