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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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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종교,성경

닉네임
강종수
등록일
2007-11-25 15:26:15
조회수
5375


                              

                 양심,종교,성경(요일 5:1-5)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는데는 소위 삶의 처세라는 방식이 필요합니다.그러나
방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생을 사는 목적, 그 사는 이유가 더 중요합니다.
7-80년의 생애를 살아가는데는 여러 형식의  삶의 방식이 있겠지만 결국 비
슷하게 살다가 갑니다. 
대체로 사람으로 태어나서 살아가는데 방법은 본능적으로 가진 인간의 지혜
와 사회로부터 얻은 정보에 의존합니다. 여기에서 자기 관리의 척도는 소위
인간적인 양심으로 판단을 하고 선택을 하며 살아갑니다.

인간의 이성적 판단과 의지로 살아봐도 풀리지 않는 것들을 만난 사람은 종
교를 택하여 신앙이라는 처세를 또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오늘 양심과
종교와 성경 진리로 살아가는 세 종류의 삶의 처세를 비교하고 하나님의 은
총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길을 듣고자 합니다. 


1. 양심대로 사는 법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양심은 선한 양심을 두고하는 말이 아니고 인간의 자
유한 개인의 인권적 양심을 말하려는 것입니다. 소위 이성적인 판단을 허락
하는 양심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양심이라는 쉬네이데시스(suneivdhs,conscience)라는 헬라어는 도덕적 기준
으로 옳고 그름을 말하는 것(행 23:1; 딤전 1:5; 히 13:18) 혹은 인간의 공
통된 지각으로 풀이되는 단어입니다(롬 2:15). 
한국어 사전적 의미로는 양심(良心)이란 '사물의 가치를 변별(辨別)하고 자
기의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과 선과 악의 판단을 내리는 도덕적 의식'이
라고 했습니다. 

적어도 사람에게는 양심이라는 공통된 정신세계가 있고 이것을 통하여 교육
하고 덕을 쌓고 인격을 키웁니다.바울은 이방인의 경우 하나님께서 그 양심
을 근거로 심판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롬 2:12-16).
문제는 이 공통된 사람들의 공통된 선악간에 판단하는 정신세계가 언제라도
그 판단이 선하겠냐는 것입니다. 

우리가 양심이란 말을 도덕적이라는 말과 함께 혼용하기도 하는데,우스갯소
리로, 도둑들이 남의 물건을 함께 훔쳐서 한다는 말이 '우리 양심적으로 나
누자'고 한다면 그  양심이라는 말뜻이 무엇이 됩니까? 선한 양심이라고 볼
수 없고 같이 공유하는 지각, 생각이라는 뜻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가진 양심이란 꼭 옳다고만 볼 수 없습니다. 

양심이란 도덕적 성향만을 뜻하는 용어가 아니란 말입니다.
사람이 양심대로 산다는 게 그시대의 대세에 맞는 가치로 산다는 말로도 쓰
입니다. 그러니까 시대와 그 지역의 가치관에 적응하는 것이 양심이란 말입
니다. 

가령 어느 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와서 영생에 관한 질문을 했습니다(마태복
음 19장) 그 때 주께서 질문하시기를 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하시니 그는 어
릴 때부터 다 지켜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칭찬을 하시고 그러면 부자이니
재산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고 나를 따르라고하니까 부자는 근심하며 떠
나버렸습니다.

우리는 그 부자청년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그는 영생을 위해 질문할 때 재산을 영원히 지니고 살려고 했을 가능
성이 많습니다. 본래 의도하는 영생하고는 뜻이 다릅니다. 
그리고 그는 계명을 다 지켰다고는 하는데,본래 계명의 중심 내용이 하나님
과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라고(마22:37-40) 주님이 계명의 중심을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 부자청년은 제대로 계명을 지킨 사람이 아
니라 그 당시에  형식적인 종교생활로 자기 양심으로는 잘못이 없다는 착각
속에 살았다고 판단되어집니다.

양심적으로 답한 그 청년의 오해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도  마찬가지라
여깁니다.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혀온 여자들 앞에 둘러 선 사람들, 아이고
어른이고 할 것 없이 돌을 들고 치려했습니다. 유대인들의 율법대로면 이제
그녀는 돌로 쳐죽여야 했습니다. 그 때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요 8:7『...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그 때, 요 8:9『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
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고 했습니다. 

내가 하는 행동에 대한 나의 양심은  지금 바르다는  생각으로 돌을 가지고
자기와 상관도 없을 그 여자를 쳐 죽이려 했습니다.유대인들의 종교적 양심
이었습니다. 세상은 본래 옳은 게 잘 없습니다. 양심이 움직여지는 세상 속
에서 받는 반응으로 인생을 이해하려 하면 큰 오산입니다. 

천둥이 치면 천신(天神)이 화를 내는가 하고,나무를 베다가 가스를 맡고 죽
으면 목신(木神)의 화로 알고,풍랑으로 화를 입으면 용왕신...이런 식의 양
심적 반응으로 지식이 옳은 것처럼 만들어내는 세상의 정보란 게 모두 헛된
것들로 꽉 차 있습니다. 

세상이 자연 대대로 이어져 왔다고 느껴지면 자연론 사상자가 되고, 진화론
이 옳다고 변명을 해놓으니 그게 옳다고 했다가, 이제는 내 맘대로 사는 게
제일 잘 사는 거로 아는 포스터모더니즘  시대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양심
이란 과연 믿을 만 한 양심이겠습니까?

세계 1,2차 대전을 겪고 지구촌은 아직도 전쟁 중에 있고 세계는 불안 속에
서로 불신하며 경계하며 사회는 죄악이 만연하고 공중에까지 치솟는 인간의
역사 속에 양심이 어디에 있습니까? 세상을 양심대로 살면 그만이라는 답은
아주 생각이 부족한 사람들의  변명같지도 않는 변명입니다. 오히려 무식한
소리입니다. 


2. 종교적으로 사는 법 

성경에 종교라는 단어가 몇 번 나옵니다.
종교라는 데이시다이모니아(deisidaimoniva)는  주로  미신적이다는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한글 사전적 의미로 종교(宗敎)란 '신이나 초자연적인 절대
자 또는 힘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인간생활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
인 의미를 추구하는 문화 체계'라고 했습니다.

역시 종교라는 말에도  우리가 믿는 영생의 하나님에 관한 뜻은 찾을 수 없
고 세상을 살아가는 또 다른 한 문화양식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공산주의
자 맑스는"종교는 피압박 인간의 증거요 무정한 세계의 감상이며 기백 없는
상태의 정신이다. 그것은 국민의 아편이다"고 했습니다. 
종교를 또한 무시해버리고 의지로 물리적으로 살겠다는 공사주의 철학도 보
통 종교 이상의 힘을 발휘해서  사람들을 괴롭히다가 이제 북한 김정일이만
빼고 공산주의는 거의 다 무너졌습니다.

일본의 무교회주의 신학자 우찌무라 간조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종교를 믿는 것은 천국이나 극락에  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다
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이다" 고 하면서  인격적 목표를 위한 종교관을 내세
우기도 했습니다. 
결국 기독교 신학을 한 사람 안에도  예수의 부활을 믿지 않으나 신앙을 한
다는 독일 신학자 불트만이나 한국의  학자 도올 김용옥이나 일본의 우찌무
라 간조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는 천당과 상관없이 함께 살아
가는 종교인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불교에는 불교의 구원이 있고 기독교는  기독교의 구원이 있기 때문에 자기
종교만 내세우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도 있
고, 불교나 기독교나 카톨릭이나  이슬람이나 함께 어우러져 평화의 사회를
이루어야 한다는 혼합주의 목사와 종교인들도 있습니다. 
성경이 계시한 종말의 현상에 종교가 통합되는 것으로 예언되었습니다.세상
모든 종교가 적그리스도의 지시 아래 하나가 되어버립니다. 

현재 세상 종교가 하나가 되기 위해 계속 힘쓰고 있습니다. 
종교의 다원화를 인정하자는 목소리가 교회 사회에서 일어납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부처와 온갖 잡신들이 동무가 되어서 어우러지자는 것인데
결국 신은 신대로 놀고 우리는 우리대로 놀자는 판입니다. 그것이 사랑이라
고 여깁니다. 사람한테 좋으면 신도 좋아할 것이라 여깁니다. 
절에 가서 절하고 비는 것과 교회와서 찬송하고 헌금하고 왔다갔다 하면 복
받고 잘 되리라 믿는 것은 종교입니다. 한국교회 안에 종교인들이 많습니다. 

어느 보수주의 교회에서 목사님이  자기 교인들에게 구원의 확신에 대해 설
문조사를 했는데 놀랍게도  60%정도 밖에 구원을 확신하지 못한다는 답변에
깜짝 놀랬다고 합니다. 그 나머지 40%는 잘 모르겠다, 혹은 구원을 받고 있
는 중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구원을 받고 있는 중이란 없습니다.아직 확
신이 안된 사람이고 중생 얻지 못한 상태입니다. 
도를 쌓고 덕을 쌓아 구원을 만들어가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이제 기독교 내부에서 종교인들을 살펴보는 중이므로 세번째 성경적으로 사
는 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3. 성경대로 사는 법 

교회 안에도 처음에는 성경의 근거로 예수를 믿고 기독교문화 안에서 잘 유
지 하다가 2천년전 교회의 시작 때부터 교회 내부에서 인본주의가 일어나서
마귀의 장난에 놀아나는 이단적인 사상이 교회를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으로  돌아가서 하나님을  진정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이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삶의 중심이 무엇인지를 다시 짚어보고자 합니다. 

먼저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기초 위에서 인생
을 건설하게 된 새로운 존재임을 확신해야 합니다. 이것이 없이는 기독교인
으로서의 정체성을 말할 수 없습니다. 

1『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요1:12-13『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
는 권세를 주셨으니,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
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우리가 이제 세상을
살아갈 때 삶의 방식이 정해졌으니 그것이 바로 진리로 살아가는 처세를 받
은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의 중심이자 교회를 이루는 성도들의 삶의 양식이 된 것입니다.
우리 성도는  큰 가족같은 공동체로서 서로 사랑하는 형제가 되었다고 했습
니다. 
2『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
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척도가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경외하고 삶을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을 기록한 성경을 주셨
습니다. 기독교는 진리 말씀을 토대로 세상의 양심과 철학과 종교들 속에서
참다운 진리를  이해시키려고 순교와  사랑 가운데서 현재도 계속 선교하고
있습니다. 
3『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보통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한다는 것은 배고픈 이웃에게 밥이나
퍼주는 것으로 아는데 그런 정도의 뜻이 아닙니다. 본문에 하나님을 사랑하
는 것은  그의 계명들을 지킨다 할때 계명은 단수어가 아니라 계명들이라고
복수형태를 쓴 것은 성도의 삶의 모든 양식을 의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실천 운동은 무슨 사회 봉사로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오히
려 사회생활을 정직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이웃에게 잘 하는 것입니다.
참된 이웃사랑은 이웃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편하게 해주는 일부터 해야 합
니다. 
계명의 중심은 사랑이라 했습니다. 그 사랑은 봉사하는 단순한 사회적 덕행
이 아니라 다양한 하나님의 법대로의 삶을 뜻합니다. 

계명이라는 엔토래(ejntolhv )라는 말은 하나님이 주신 계율이며 의무를 말
합니다.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일에 무슨 신비로운 체험이 있어야 하는 부담
감으로 엑스터시한 감정을 가지려 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미 주신 성경 진리를 잘 이해하고  깨달아 그대로 순종하고 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능력이라고 무턱대고 행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십자가에 달리실 만큼 약해서가 아닙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지고 마
신 것은,
마 26:54『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
루어지리요 하시더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의 고민도 그러해야 합니다.
요즘 세상의 가치관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경에 말씀하고 있는 바인지를
검토할 뿐입니다.가령 십일조에 대해서도 하는 것이 옳은 것으로 되어 있으
면 십일조를 드리는 게 옳은 것입니다. 
마 23:23『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
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성경에 교회 지도자로 여자를 세워 활동하게 하라는 것보다 자제를 하고 있
기 때문에 교회에 여자 목사를 세우는 것이 옳지 않다고 주장해야 합니다. 
인격적으로 따질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법칙이 있기 때
문입니다. 
하나님의 성도는 하나님의 법대로의 삶의 승리의 원칙이 있다는 말입니다. 
나는 한 초등학교 건물 중앙 입구 테라스 앞에 글귀를 보았습니다.
마음을 넓게 생각은 깊게  행동은 바르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제가 행동은
빠르게로 읽었습니다.그러다 다시 제대로 보니 행동은 바르게,라고 되어 있
었습니다.

나는 거기서 교회의 부흥이 빠르게냐 바르게냐?를 잠시 생각했습니다. 교회
의 모든 일에 바르게냐 빠르게냐?이것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계시록에 나
오는 아시아 7 교회에 대한 주님의  평가는 교회의 성장이 빠르게가 아니라
교회의 본질적인 모습의 바르게를 위한 교훈이 주어져 있습니다. 
한국교회 전체는 줄어들고 개교회 큰 교회만 부흥될 때 수평적 이동일 뿐인
것을 부흥이라고 하면 안되는 거지요.

종교개혁은 왜 합니까?
교회의 본질을 되찾아 기독 신자들의 영혼이 부패하지 않게 하고 새롭고 신
령하고 영광스럽게 하기 위함에 있습니다.개혁의 척도는 성경으로 돌아가는
데 있습니다. 
중세기의 속죄표에서 믿음으로,
교황주권에서 하나님의 주권으로, 전환시키는데 목적이 있었다면
지금은 인본적인 사상 때문에 프린스톤에서 메이첸 박사 중심으로 웨스터민
스터 신학을 만들었듯이,지금의 개혁 문제는 종교다원화와 세속문화화 되어
가는 교회의 본질적 변질에 대한 개혁 운동이 시급합니다. 

이미 20세기 말에 미국의 훌러 신학교의 플레츠의 상황윤리신학에 익숙해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에 적절한  인간적 이해를  개발하려는 교회의 역할은
이미 성경이 요청하는 삶의 각도에서 벗어났습니다. 
우리가 앞서 양심적, 종교적 삶의 척도가  잘못된 점을 파악했듯이 다시 또
교회 내부에서 인간적  요소로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려 하고 하나님의 목
적을 오해하는 것은 교회의 자멸을 부추기는 일입니다. 

유럽의 교회가 문화적인 이해로  교회가 거룩한 신성을 버리고 사람 중심으
로 노래하고 문화적인 요소로 교회가 바뀌면서 저렇게 망해버렸습니다.
성경대로 살아가는 것이 기독교의 처세입니다.
성경대로 세상을 파악하는 것이 기독교의 지혜입니다. 
성경대로 회복하는 것이 참 인간성 회복입니다. 
성경진리를 무시하고 다른 것으로 조작한 방식이 처음에는 빨리 와 닿지만
나중에 교회의 진리를 앗아가는 인본주의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양심적으로 살기 위해 고민하며 삽니까?
아니면 종교적인 사람으로 사람들에게 비치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성경진리를 묵상하며 삶의 중심이 성경적이기를 고민하십니까?
고후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고 했습
니다. 

요즘 성도들은 성경과 관계없는 긍정적  사고방식이라는 말에 젖어서 도대
체 자신의 영혼과 삶의질에 대해 고민을 하지않습니다.성도는 늘 긴장하고
하나님의 뜻대로의 삶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고 자신을 구축하는
참된 삶의 질을 찾아야 합니다. 이것이 영혼의 성화에 힘쓰는 진정한 성도
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원치 않아도 다원화의 물결 속에 극히 위험한 하루 하루의 정
보와 지식 속에 살아갑니다.조심하면서 하나님의 진리에 귀를 기울이고 나
를 날마다 점검하면서 전혀  새로운 계시의 하나님 말씀 진리에 삶의 근거
를 가지고 목표를 가지고 승리의 척도를 가지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
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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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이버신학교 원문보기  글쓴이 : nulserom  
작성일:2007-11-25 15:26:15 121.144.4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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