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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한편

제목

죄와 벌 롬1:18-32

닉네임
강종수
등록일
2018-03-14 15:42:11
조회수
381



주제 죄와 벌

롬1:18-3218.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 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 이 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 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 23. 썩어지 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 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 26. 이 때문에 하나님 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 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 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 29. 곧 모든 불의,추악,탐 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 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 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아멘. 복음이 구원을 얻게 되는 능력이 된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설명하 기 위해 인간의 범죄 사실을 열거하면서 이런 죄 가운데서 스스로 구원 얻기는 틀렸고 오직 지옥형벌 밖에 기다릴 것이 없다는 점을 말합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을 믿는 것은 삶의 철학적 교훈이 아닌 예수님 자 신을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놀라운 방식이 능력이 된다 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1. 죄란 무엇인가? 성경은 인생이 죄로 인해 죽어 마땅한데 이를 살리려는 생명의 말 씀이고 복음(福音)이 그래서 기쁜 소식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성경이 말하는 멸망 받을 죄악은 무엇이라 합니까? 성경은 인생에게 태초 아담과 하와가 지은 원죄와 그 뒤 여러 삶 속에서의 죄들을(자법죄) 말합니다. 인생의 영혼이 원죄로 인해 신에 대한 바른 인식이 없어지고 동시에 삶의 질이 부패하게 되었 습니다. 예수 믿지 않음은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니 가장 큰 죄가 되며,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치 않으니 예배가 없어 죄가 되고, 십계명을 위시해 성경진리의 교훈에 벗어난 상태 모든 언행이 죄 입니다. 소요리 문답 14번. 죄가 무엇인가? 죄는 하나님의 법을 순종함에 부족한 것이나 혹 어기는 것이다(요 일3:4,약4:17,롬3:23,4:5,약2:10). 라고 했습니다. 인생이 죄인 됨은 사망하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이 라 했습니다(롬6:23,창2:17). 불신자들은 생노병사로 자연사라 하지만 성경은 죽음이 형벌로 간주됩니다. 2. 죄의 모양들 21절 이하에 인간이 짓는 죄악들을 열거했습니다.물론 말세에 여 러 모양의 새로운 죄들이 있겠지만 성질상 비슷한 죄들입니다. 21-23절에서, 하나님께 감사치 않고 스스로 인생을 이해하는 것 처럼 지혜롭다 하고 창조주 하나님 대신 그 만드신 것들로 우상을 삼고 신에게 돌릴 영광을 그것들에게 돌리는 헛된 종교성까지 죄 가 됨을 말합니다. 이런 헛된 죄를 짓는 인생을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며 그들의 정욕 대로 버린바 되어서 지구촌의 삶은 여전히 고통이 떠나지 않습니 다. 만물과 일반적인 햇빛과 비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치 않고 자연 이나 조상 신에게 감사한다는 것들은 풍습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 광 돌리지 않은 죄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죄 중에서 소돔의 죄라 일컫는 동성애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 를 말해줍니다. 본문 26-27절,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 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 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 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 았느니라’ 레18:22‘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 증한 일이니라’ 레20:13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 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 가리라’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죄가 채워지게 마련입니다. 28절 이하에 여러 죄를 말해주는데,2천년 전이나 지 금이나 같은 죄들입니다. 불의, 추악, 탐욕은 스스로가 가진 악한 의지이며 시기,살인,분쟁,사기,악독,수군수군하는 것들은 타인에 대한 배려 없는 미움과 적대의 마음입니다. 비방과 남을 업신여기는 능욕,교만,자랑,악을 도모하는 일들은 자 기 영광을 위해 사는 불의한 교만을 부리는 죄입니다. 부모를 거역하며 어리석고 사리에 어두운 우매함과 무정하고 무 자비하게 사는 죄입니다. 부모공경은 삶의 지혜를 제대로 얻는 길 이며 사회적 관계의 원만한 태도를 배우게 되는 길입니다. 잠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이런 죄를 짓고도 형벌 받을 줄 희미하게나마 알고 말하면서도 남 들과 함께 이 죄들을 짓고자 하는 것이 인간이기도 합니다. 3. 죄에 대한 형벌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하나님 아버지가 되시나 하나님을 찾 지 않고 세속주의 영광과 타락문화를 따라 사는 자에게는 심판의 하나님이십니다.죄에 대해서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하실 것입니다. 본문 32절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1)이미 심판받은 형벌 하나님께서 주실 평강과 지혜롭게 세상 잘 살 수 있는 능력을 상 실한 상태인데 무엇보다 삶의 바른 척도를 잃어버린 것은 마치 칠 흙 같은 어두운 밤 중에 길을 헤매는 것과 같은 격으로 살고 있는 현실입니다. 요3:18-19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 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 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 세상 끝에 영원한 형벌 인생이 한 번 죽는다고만 생각하는 것이 무지입니다.두 번 죽습니 다. 육신의 죽음만 아니라 영원한 저주의 죽음, 지옥의 멸망이 남 아 있습니다. 요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고 하셨고,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 이 있으리니’ 우리는 이와 같은 어리석고 교만하고 무지한 가운데 어둠의 영으 로 살아가는 삶의 실존적인 형벌의 모습에서 스스로 구원을 이루 기 불가능 합니다. 이런 가운데 있는 영혼과 삶의 현실마저 구원 에 대해 생 각할 겨를도 없는 인생이 복음을 듣고 속죄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니 과연 복음은 믿는 자에게 능력이 되는 것입니 다. 인생의 죄악을 부인할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죄에는 형벌이 따르 고 피할 자가 없습니다.우리를 죄와 형벌의 자리에서 피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줄 믿습니다. ------------------------------------------------------------------- 출처:사이버신학교


작성일:2018-03-14 15:42:11 121.132.6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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