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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 대표 최바울[최한우] 사상검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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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기
등록일
2018-07-23 08:19:14
조회수
2327
인터콥 대표 최바울[최한우] 사상검증 1.

녹색은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의 보고서이다.
적색은 위 보고서에 관한 최바울[최한우]의 해명이다.
청색은 최바울[최한우]의 해명에 관한 본인의 반박이다.
[게시판에 색상이 구별되지 않는 관계로 내용으로 인지 바랍니다]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승인 2016.09.01 00:01

1. 신학적 문제에 대한 평가
최바울 목사의 이단성 조사보고서들이 지적한 문제들에 대해 최 목사는 해명서를 제출하였다. 그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문제들이 남아 있다. 그 중의 하나는 그의 사상에 나타나는 이원론적인 우주관, 세계관이다. 그의 이단성 여부를 조사한 보고서들은 한결같이 최 목사가 이 세상을 하나님과 사탄의 전쟁이 진행되는 무대로 보는 이원론적인 오류에 빠졌다고 비판했다. 그에 대해 최 목사는 이렇게 답변했다.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와 사탄의 나라로 구분하여 접근하는 것은 성경적입니다. 선과 악, 하나님과 사탄의 대립적 관계는 헬라적 이원론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나 바울 사도의 가르침으로 이어지는 성경적 세계관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개혁주의 신학자들의 저서에서도 잘 나타납니다.” 그는 자신의 견해는 이원론이 아니라 이분법적 대조라고 주장한다. 최 목사는 안토니 후크마와 게할더스 보스의 말을 인용하면서 자신의 주장이 성경적이고 개혁주의적임을 입증하려고 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사탄은 하나님과 동등한 세력이 아니며 하나님의 허용 한도 내에서 활동한다는 점도 인정했다. 그럼에도 그가 이 우주와 세계역사를 두 왕국, 즉 하나님의 나라와 사탄의 나라의 대립과 격돌이라는 일관된 관점에서 이해한다는 점은 성경적이라기보다 이방종교의 개념에 더 가깝다.

최 목사의 글에서 그런 비성경적인 개념이 깊숙이 배어 있음이 드러난다. 그는 하나님의 인간창조도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에서 하나님의 어떤 의도를 이루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인간창조는 인간 창조 이전의 영적 대결상황에서 하나님의 사정을 해결하기 위하여, 합법적으로 마귀를 정죄하기 위하여서이다.” 최 목사가 ‘하나님의 사정’이라는 말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에 철회한다고 했지만 그 사상의 근본 틀은 변화가 없다. 그는 이 우주를 신들의 전쟁 무대로 보고 선한 신이 악한 신을 무찌르기 위한 전략적인 방편으로 인간을 창조하고 하나님이 성육신한 것처럼 말했다. “하나님이 인간을 육체를 가진 존재로 창조하신 데는 아주 특별한 목적이 있었다. 인간과 신들과의 관계가 얽히고설킨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이 혈육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다. 그 이유는 사망권세를 잡은 마귀를 없이하기 위함이다. 즉 천사가 아닌 인간을 자유하게 하기 위해서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통해서 사단을 정죄하셨으며 마침내 직접 이 땅에 오셔서 정죄된 사단의 정사와 권세를 꺾으셨다.” “하나님께서 육체로 이 땅에 오시었고 사단도 육체(뱀)의 모습으로 와서 하나님과 사단이 육체를 가진 인간계에서 가히 신들의 전쟁을 전개하고 있다.” 이런 언급은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이 사탄이 육체(뱀)의 형태로 나타난 것을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며 그런 사탄을 효과적으로 물리치기 위한 방편이었다고 오해되기에 충분하다.

최 목사의 이런 주장은 하나님의 주권의 유일성과 절대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이 우주에는 오직 하나의 주권과 나라, 즉 하나님의 주권과 나라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주권과 나라와 대립되는 사탄의 주권과 나라가 존재한다는 이원론적인 사고가 근본 틀로 작용하는 최 목사의 견해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사상을 심대하게 훼손할 위험을 안고 있다. 사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임은 틀림없다. 사탄에게 죄악과 불신세상을 부분적으로 지배하는 권한이 주어진 것도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탄의 왕국 또는 어두움의 왕국이라는 말을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사탄에게 허락된 권한은 철저히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아래 종속되어 있다. 따라서 사탄의 주권을 하나님의 주권과 상응되는 차원에서 이해할 수 없다. 사탄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 안에서 한 역할을 담당할 뿐이다. 사탄은 하나님과 대립되는 주권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움직이는 종일뿐이다.

매우 드물게 개혁신학에서 ‘사탄의 왕국’이란 표현을 사용할 때도 그것은 결코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와 대응할만한 또 다른 왕국이 있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다만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아직도 그 통치에 반역하는 무리들 위에 사탄이 왕 노릇한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 성경은 결코 최 목사처럼 구원역사를 하나님의 나라와 사탄의 나라의 대립과 충돌 과정으로 일관되게 풀어가지 않는다. 최 목사는 삼위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창조 전부터 존재했던 하나님과 사탄의 전쟁에서 하나님이 궁극적인 승리를 거두는 목표를 향해 진행되는 것으로 이해한다. 이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하나님은 인간을 육체를 입은 존재로 창조하시고 더 나아가 하나님이 육체를 입고 오신 것으로 본다. 결국 인간창조와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하나님이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한, 다시 말하면 마귀를 멸하기 위한 하나의 전략인 셈이다. 이것은 비성경적 이원론을 투사하여 성경을 읽은 것이다.

성경에 따르면, 삼위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보다 오히려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고 반역하는 인간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심은 하나님의 영광을 반영하기 위함이며, 그리스도의 성육신도 육체 가운데 임한 하나님의 충만한 영광을 계시하는 동시에 인간이 육체로 지은 죄를 대속하시기 위함이었다. 인간의 고질적인 반역과 완악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언약을 그리스도를 통해 신실하게 성취하신 것이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인간의 반역을 이기고 그 불순종의 마음을 녹여서 이 땅에 종말론적인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사탄에게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는 인간들을 지배하는 권한을 잠시 허락하셨을 뿐이며,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서 그 권한까지 박탈하신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가 능력으로 임할 때 귀신들이 쫓겨나갔다. 신구약 성경의 전체 내용은 하나의 나라, 하나님 나라의 맥락에서 일관되게 전개되고 있다. 이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하나님 나라와 사탄의 나라의 대립구도를 투사해서 읽는 것은 성경말씀을 해괴하게 변질시키는 위험을 낳는다.

이런 사고의 틀이 최 목사의 가르침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가 자주 사용하는 영적인 도해, 영적인 전쟁과 대립 등도 이런 사상적인 배경과 깊이 연관된다. 그가 강조하는 백투 예루살렘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하나님과 사탄의 영적인 전쟁의 중심과 정점이 바로 예루살렘이 된다고 그는 주장한다. “예루살렘에서 시작해서 예루살렘으로 다시 돌아가는 백투 예루살렘의 천국운동이 하나님이 선포한 말씀이 성취되고 있다. 천국 복음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마지막 복음의 서진운동을 통하여 행진을 하고 있다.” “인류 역사를 관통하며 지속된 영적전쟁, 지구 영적전쟁의 중심이 바로 예루살렘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백투 예루살렘하고 있다.”

또한 어떤 지역을 지배하고 있는 영을 물리치기 위한 대적기도를 해야 한다는 가르침도 이원론적인 사상과 어느 정도 맞닿아 있다고 본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우상 그 지역들을 장악하고 있는 신들에 대항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지역마다 그 지역을 지배하는 어둠의 영적 세력들이 오랜 세월 역사 속에서 강력한 영적 진을 형성해 왔습니다.” “여호수아 14:9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영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이 말씀은 우리가 가서 밟고 취하면 땅을 다 주신다는 주님의 약속입니다. 그러나 땅을 밟고 취하는 것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곳의 기득권 세력이 가만히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세력은 저항하며 우리를 공격합니다. 그곳에 적이 있는 것입니다. 대적이 거기서 호심탐탐 우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기득권 세력의 강력한 저항이 있습니다. 이것은 어둠의 권세가 저항하는 것입니다. 전쟁입니다.”

최 목사는 자신이 신사도운동과 연관되어 있다는 혐의를 부인하며, 땅 밟기 기도를 가르친 적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의 말이 진실일 수 있으나 그가 그런 의혹을 살만한 발언을 했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신사도 운동이 즐겨 사용하는 “부의 이동” 같은 말을 그의 책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시대에 재물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4장에도 마지막 시대에 임박하여 도적처럼 오실 예수님을 언급하면서 지혜 있는 자가 그 재물을 나누어 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런 신실한 크리스쳔 기업가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많은 크리스쳔 예언자들이 ‘부의 이동’에 대해서 예언을 많이 합니다. 마지막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신실한 크리스쳔 비즈니스맨들에게 놀랍게 부를 이동시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선교사역을 완성하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최 목사는 자신의 견해가 양태론적이며 성부성육신설을 주장한다는 비판에 대해 자신은 철저히 전통적인 삼위일체 교리를 따르며 자신이 하나님의 성육신이라고 한 것은 성부가 아니라 성자 하나님의 성육신을 뜻한 것이라고 변호하였다. 그런 해명을 받아들인다고 해도 여전히 그의 사고와 가르침 속에 작동하고 있는 이원론적인 틀이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심각하게 곡해한다는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최바울의 해명[코람데오 닷컴 2016년 9월 2일 신학보고서에 관한
▷ (해명) 저는 하나님의 나라와 사탄의 나라의 이분법적 윤리적 대립 구도를 인정하지만 두 나라의 힘의 격돌이라는 관점에서 성경의 가르침을 이해하지 않습니다.

사악한 사탄과 그 무리들이 하나님의 통치에 불순종하며 하나님의 나라에 감히 도전하고 훼방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는 사탄의 나라와 비견할 수 없으며 대등한 관계에서 이해해서는 안됩니다.

우리 하나님은 창조, 섭리, 구원, 심판 하시며 역사를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에덴에서의 인간의 타락 및 사탄의 행사도 하나님의 섭리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모든 것이 섭리의 대상이나 죄에 관해서만은 허용적이십니다. 하나님은 죄를 조장하지 않으시고 피조물의 자유 선택에 두심으로 그에 대한 책임은 없으십니다.(행17:20; 엡4:6; 히1:3, 시147:9; 마6:30; 10:29, 마11:26)

한편 역사적 과정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미 이 땅에 임했으며 아직은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하나님의 나라는 사탄의 영적 세력으로부터 저항을 받습니다. 이로 인해서 교회와 성도들이 때로는 고난과 박해를 받지만 그러나 그날에 주님이 재림하시면 사탄과 그 무리들은 영원한 심판에 처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만 영원할 것입니다.

저의 사상에 이방종교의 요소가 있다는 비판은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이해하는 바로, 조로아스터교 등 이방종교의 개념은 육체를 천한 것으로 영을 성역과 세속 등을 극히 이원론적인 대립으로 구분하는 것으로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나 낮과 밤, 남자와 여자, 하늘과 땅, 선과 악, 하나님의 나라와 사탄의 나라를 대립적 관계로 구분하는 것은 이원론적이라기보다는 이분법적인 것으로 오류가 아닙니다.

빛과 어둠, 선과 악, 하나님과 사탄의 대립적 관계는 윤리적이며, 히브리적 세계관입니다.

그러나 성역과 세속을 구분하는 헬라적 및 영지주의적 이원론은 실체론적인 것으로 비성경적입니다.


[제가 이해하는 바로, 조로아스터교 등 이방종교의 개념은 육체를 천한 것으로 영을 성역과 세속 등을 극히 이원론적인 대립으로 구분하는 것으로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나 낮과 밤, 남자와 여자, 하늘과 땅, 선과 악, 하나님의 나라와 사탄의 나라를 대립적 관계로 구분하는 것은 이원론적이라기보다는 이분법적인 것으로 오류가 아닙니다.

빛과 어둠, 선과 악, 하나님과 사탄의 대립적 관계는 윤리적이며, 히브리적 세계관입니다.]

[그러나 낮과 밤, 남자와 여자, 하늘과 땅, 선과 악, 하나님의 나라와 사탄의 나라를 대립적 관계로 구분하는 것은 이원론적이라기보다는 이분법적인 것으로 오류가 아닙니다.

빛과 어둠, 선과 악, 하나님과 사탄의 대립적 관계는 윤리적이며, 히브리적 세계관입니다]

*핵심문제제기[내용은 본인의 글을 그대로 복사함]
[하나님 나라와 사탄의 나라를 대립적 관계로 구분하는 것은 이원론은 아니고 이분법으로는 오류가 아닙니다]라는 주장에 관하여 문제를 제기 합니다.

위 사상은 성경으로 볼 때 비성경적 비신학적 사상이며 터무니없는 설이다.

1. 성경의 하나님과 그 경륜과 절대 주권인 하나님나라에 무지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자기의 기쁘신 뜻에 따라 창세전 예정으로 성부의 선택과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과 성령의 인침을 통한 하나님의 자녀들로 그 나라의 백성을 삼아 영원무궁한 하나님의 나라[새 하늘과 새 땅의 새 예루살렘]를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가장 위대하고 거룩한 일로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엡1:3-14 계21-22장]

그러므로 교수회에서 발표한 보고서 부터참조
이 우주에는 오직 하나의 주권과 나라, 즉 하나님의 주권과 나라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주권과 나라와 대립되는 사탄의 주권과 나라가 존재한다는 이원론적인 사고가 근본 틀로 작용하는 최 목사의 견해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사상을 심대하게 훼손할 위험을 안고 있다. 사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임은 틀림없다. 사탄에게 죄악과 불신세상을 부분적으로 지배하는 권한이 주어진 것도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탄의 왕국 또는 어두움의 왕국이라는 말을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사탄에게 허락된 권한은 철저히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아래 종속되어 있다. 따라서 사탄의 주권을 하나님의 주권과 상응되는 차원에서 이해할 수 없다. 사탄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 안에서 한 역할을 담당할 뿐이다. 사탄은 하나님과 대립되는 주권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움직이는 종일뿐이다.

매우 드물게 개혁신학에서 ‘사탄의 왕국’이란 표현을 사용할 때도 그것은 결코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와 대응할만한 또 다른 왕국이 있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다만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아직도 그 통치에 반역하는 무리들 위에 사탄이 왕 노릇한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

2. 하나님나라의 유일성과 절대성과 그리고 영원성과는 다른 복음이다.

창조주하나님의 주권과 계획에 따라 영원하신 경륜 아래 하나님의 다스림으로 표현되는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 전부터 영원무궁까지를 포함합니다. 이런 나라가 김기동 최바울의 주장처럼 사탄의 나라가 따로 이분법으로 존재하여 하나님나라와 대립하는 구도가 아니라는 말이다.

최바울은 그의 주장대로 마치 이분법으로 해석되는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것들처럼 하나님의 나라의 유일성과 영원성과 특별성을 이분법의 논리로 보편적인 것으로 취급하여 하나님의 나라는 비약시키고 사탄의 나라는 높게 평가하여 주는 우를 범하므로 성경과는 전혀 다른 해괴망측한 사상을 전파하고 있으니 이 사설은 베뢰아 김기동에게서 나오고 최바울이 전수하여 전 세계화 되고 있는 사상으로 사탄을 높이고 있는 사상이기에 다른 복음이다.[갈1:6-10]

3.하나님나라를 위한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사와 틀린 성경에 없는 설이다.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인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성부의 선택과 그리스도의 구속과 성령의 인침으로 이루어지는 하나님나라와 천사가 교만으로 타락하여 결국 불 못에 들어가는 운명에 처한 사탄은 그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을 이루는 데 하나의 제한된 능력으로 부리는 영이거나 하찮은 도구에 불과 한 것이지 전능하신 하나님과 대립구도의 관계를 이룬다고 여기는 사람은 아마 그 영을 받거나 그 사탄의 사자에 지나지 않는다.

최바울처럼 이분법으로 두 나라가 존재하여 마치 사탄의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에 대립되는 구도를 전제하며 주장하면 성도들이 하나님의 나라의 영원성과 무한성에 비교되는 것과 같은 의미로 사탄의 나라를 또 하나의 거대한 나라로 인정하는 것이 되어 이는 오히려 성도들을 두렵게 하여 하나님의 나라의 성령 안에서 의와 희락과 평강의 누림[롬14:17]이 있겠는가? 성경에 증명이 되지도 않는 하나님의 나라와 사탄의 나라를 이분법논리로 인정하여 주는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사단의 역군일 것이다.[창1:26-31 2:7 겔28장 사14장 유1:6 계21-22장]

4. 성경 전체에서 흐르는 구속사를 약화시키고 파기시키는 설이다.

성경의 예수님은 뱀의 머리를 박살냈는데 뱀은 그의 발뒤꿈치를 정도를 상하게 하는 정도라는 사실을[창3:15]읽어 보지 않았는가? 이분법이라는 망측한 설로 사탄을 과대평가는 마치 예수님과 사탄을 대비 구도로 만드는 과장법은 성경을 잘못 풀어 걸려 넘어지게 하는 정도가 아니라 기록된 말씀들 외에 것을 더하는 잘 못으로 요한계시록 결론[계22:18-19]에 이 말씀에 더하는 자는 재앙과 저주와 화를 더한다는 말씀대로 성도들에게 저주를 받게 하는 일[계22:18-19]이 선한 일꾼인가 사악한 사탄의 사자들이 하는 일이겠는가[고후11:13-15] 냉정하게 자문해 보기를 권한다.

5. 영광스러운 복음을 약화시키고 교회를 파괴하는 설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주신 것은 복음으로 복되고 기쁜 소식이다 [롬1:1-17] 그러나 이런 사상에 빠져있는 무리들의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면 복음이 주는 생명의 평안과 기쁨 그리고 진리가 주는 자유와 해방이 아니라 공포감으로 맹종하고 맹신에 빠지게 하는 특징이 있어[창시자 성락교회를 보라] 이런 사상에 빠진 무리들에 의하여 교회가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든든히 서가고 수가 더 많아 져야[행9:31] 하는데 교회가 사탄에 의하여 불화와 다툼으로 수가 더 줄어들고 있게 되는 것이다.[고후11:3-15]

6. 성경에서 말씀하는 교회에 해악을 주는 패악한 설이다.

주는 그리스도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는 신앙도 하나님이 이를 알게하였다[마16:16-18]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구원도 은혜의 선물이다[엡2:8-10]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는데 이는 혈통으로 육정으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에게 난것이다[요1:12-13]

이런 사람을 에베소서는 선택과 예정으로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함과 성령의 인침으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으로 말씀합니다.[엡1:3-14] 이런 사람이 교회로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며 교회는 그의 몸이다.[1:22-23] 성령안에세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로 세워져가는 것이 교회이며[2:21-22] 이 교회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를 사탄에게 알리는 것이 교회의 사명으로[엡3:10] 사도 선지자 복음전하는자와 목자와 교사로 은사를 주셔서 성도를 온전케하며 봉사의 일을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게 교회를 세우는 사역이고[엡4:7-13] 영광스러운 교회로 신부된 교회로 이 큰 비밀이 교회이다. [엡5:23-33] 이런 교회가 전신갑주로 무장하여 공중의 권세 자와 씨름하고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승리하는 것이 교회이고 사탄과 싸워 서려는 것이 성경이며 신학이다.[엡6:10-18]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로 말미암아 교회가 사탄과 싸우지 하나님이 싸우는가?
교회가 영적 전투에서 싸워이기기 위하여 성령의 검 말씀을 가지위하여 기도하는 것이다[대적기도 사상검증시 이부분으로 증명합니다]
그러므로 교회 론으로 볼 때 위 설은 교회를 교회 되게 하는 일에 해악을 끼치는 사상이다 하나님이 주신 특권과 의무인 말씀으로 하나님나라를 세우고 사탄을 이기는 것이지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교회가 아니다. 그러므로 많이 모이는 것이 기준과 표준을 삼으려는 어리석음을 버리시기 바란다. 김기동이는 얼마나 많이 모였나 그리고 얼마나 많은 선교를 했나그러나 결과가 어떠한가? 교회는 신앙고백이 기초요[마16:16-18] 두 세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모이는 모임도 교회이다[마18:17-20] 그러므로 비 성경적 운동을 통해 사람을 모으는 게 교회이고 선교인가? 그게 표준이 아니고 위의 말씀이 기준이고 표준이다.

결론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처럼 사탄의 나라도 이분법으로 존재한다고 누구든지 성경으로 증명하여 그것이 성경의 사실로 확인이 되고 증명된다면 제가 인정하고 사과하겠습니다. 그러나 증명이 안 되고 증명을 못하면 위 사상은 베뢰아 창시자 김기동의 사상으로 [김기동의 저서 사탄 마귀 귀신 론] 증명이 된다면 인터콥최바울은 지금도 그 이단사상의 전도자로 판명이 되는 것입니다.

* 급하게 글을 쓰다 보니 오타나 문장 단어에 오류는 이후 수정하겠습니다.
토론에 나오시는 분들은 소속과 실명정도는 밝히고 소통하기 원합니다.

성경으로 반론을 못한다면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이제 사탄은 김기동을 버리고 최한우를 택했다”

저는 책 폐기 이후 그의 해명서를 중심으로[현재 가진 그의 사상] 문제점을 먼저 제기하겠고 많은 제보를 받고 있는데 대응을 보면서 계속 반론하여 그 사상을 성경으로 검증하여 내겠습니다.

행복지기 윤형순목사
작성일:2018-07-23 08:19:14 218.158.6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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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alsm43 2018-08-04 11:14:50
최 한우는 하나님의 말씀을 육신적으로 해석하는 사람이니다.
모든 성경의 말씀의 목적은 하늘나라입니다.. 그러나 사탄은 땅의 것으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행복지기 2018-07-29 20:28:25
코닷의 대표가 이단자를 두둔한다고?의 사설에
[signpost]님의 댓글 복사로 제 답변으로 대신 드리기 원 합니다
.
.
통합교단(2011년, 예의 주시 및 참여 금지)
합동(교류 단절 2013년, 98회 총회)
합신(참여금지 및 교류금지 2013년, 98회 총회) 등
고신(참여금지 2016년 66회 총회)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각 교단 총회에서는 경계령으로
"교류 금지해제"
를 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단 시비의 와중에 있는 최씨를
"총회, 신학교교수들이 틀렸다."
"지나간 정보에 의존하여 비판하고 한참 뭘 모른다!"
"회개하고 돌아온 탕자 같은 형제"
두둔
동조
옹호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것이 과연 옳은가?
고신 총회는 답하라.

그리고 수도 남 노회 소속 시 서기의 댓글로 말 하겠습니다.
유승주 2018-07-20 18:18:41
노회장이 인터콥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한 총회 결정에 대해 잘 수용해야 한다고 말하다. 이에 대해 천헌옥 목사가 총회의 결정과 교수회의 글에 대해 오류가 있는 듯한 발언을 하고 인터콥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하다. 방영균 목사가 인터콥이 성령론에서 문제가 있고 선교 단체에서의 협력도 잘 되지 않는 실례를 설명하다. 샘물교회 청년의 어머니가 인터콥 집회에 참석했다가 실신을 했는데도 의료적 조치를 빨리 취하지 않아 그 후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바울이 자신의 생각을 과연 바꾸었을까 염려된다(25회 수도남노회 회의록 중에서) 삭제
 추천 20  반대 5

저 개인의 한 사람의 신학이나 성경의 옳은 분별의 증명이라면 정주채목사님의 댓글이 상당한 설득력이 있겠으나 고려신학대학원교수님들의 신학과 총회와 통합 합동 합신 그리고 성결교단까지 전국교회의 3분의 2의 교파와 교단의 신학자들의 연구와 각 지 교회를 담임하시는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의 각 교단 총회의 의결이 모든 대답을 대신한다는 말로 답 글로 대신합니다.
juchai 2018-07-29 16:45:28
윤목사님, 아시는 대로 아래 주장은 최바울 선교사의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와 다른 것이 있습니까? 왜 이런 해명은 무시하고 "이분법적"이니 "윤리적"이니 하는 낱말 하나 가지고 상대를 이단으로 단정하십니까? 그것도 자기 말이라기보다 그런 주장을 인정한다는 것을 가지고 말입니다. 이런 식으로 단정하기 시작하면 거의 모든 목사들을 이단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나도 설교하다 보면 신학에 맞지 않은 말을 할 때가 없지 않으니까요? 내가 만약 목사님의 설교원고를 가지고 문제되는 말이나 문장을 찾으라면 아마 상당수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최바울선교사의 이런 말들이 문제가 된다면 잘 아는 사람들이 가르쳐주거나 교정해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돌아온 자를 받는 사람들의 의무 아니겠습니까?

"사악한 사탄과 그 무리들이 하나님의 통치에 불순종하며 하나님의 나라에 감히 도전하고 훼방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는 사탄의 나라와 비견할 수 없으며 대등한 관계에서 이해해서는 안됩니다.
우리 하나님은 창조, 섭리, 구원, 심판 하시며 역사를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에덴에서의 인간의 타락 및 사탄의 행사도 하나님의 섭리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모든 것이 섭리의 대상이나 죄에 관해서만은 허용적이십니다. 하나님은 죄를 조장하지 않으시고 피조물의 자유 선택에 두심으로 그에 대한 책임은 없으십니다.(행17:20; 엡4:6; 히1:3, 시147:9; 마6:30; 10:29, 마11:26)
한편 역사적 과정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미 이 땅에 임했으며 아직은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하나님의 나라는 사탄의 영적 세력으로부터 저항을 받습니다. 이로 인해서 교회와 성도들이 때로는 고난과 박해를 받지만 그러나 그날에 주님이 재림하시면 사탄과 그 무리들은 영원한 심판에 처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만 영원할 것입니다."
행복지기 2018-07-29 06:37:30
최성오 성도의 조언님
제가 최바울씨의 글에 직접 반론을 제기하여 그 사상을 지적하는 것처럼 제 주장에 항목을 적어서 학자의 설이나 성경본문과 내용과 해석의 옳은 분별로 반론하여 주시면 제가 아는 한도에서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많이 바쁘게 살기에 부탁 드립니다. 제가 제시한 부분을 다 읽고 반론드릴 시간도 없고요 교수회의 보고서에 최바울의 [해명]의 잘 못 부분을 팩트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니 그렇게 해 주신다면 저도 성의껏 시간내어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댓글란이 부족하시면 토론방에 제글 반론을 올려주시는 방법도 제안 드려봅니다.
Surfingexcel 2018-07-28 22:42:08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92157/20170615/사탄-satan-을-이기는-7가지-방법.htm

J. D. Greear 목사는 사탄을 극복하는 7가지 방법에 대해 언급했고 7번째가 '기도에 헌신하라'이다. 마지막 갑옷은 기도이다. 바울은 사탄과의 전쟁을 통해 항상 "성령으로 기도하고 있다"(엡 6:18)고 확신한다.

기도가 전쟁이다. 사무엘 채드윅(Samuel Chadwick)은 이렇게 말했다. "악마의 한 가지 관심사는 성도들이 기도하는 것을 막는 것이다. 악마는 기도없는 연구, 기도없는 일, 기도없는 종교에서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