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원고는 첨부파일에..]
우리는 고난 주간에는 슬픔과 고뇌 속에 있다가 부활절이 되면 기뻐 즐기는 신앙생활을 하여야 하는가? 아니다!
요지: 주님의 고난과 부활로 우리가 주님의 안식을 누린다.
첫째 애굽으로 피난가신 아기 예수님 [14]은 고난을 드러낸다.
[가] 헤롯왕이 아기를 죽이려하였다.
[나]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로 애굽으로 피난 가셨다.
[다]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기까지 애굽에 있었다.
[라] 그런데 본문 15절은 아기 예수님의 출애굽을 모세가 지휘한 이스라엘의 출애굽으로 보고 있다. 이 아기 예수님의 출애굽은 그 원형인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을 내다본다. 또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함께 한 출애굽이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갈3:7,29] 왜냐하면 우리는 주님께 연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둘째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오신 예수님 [21]은 부활을 드러낸다.
[가]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로 [애굽에서]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오셨다.
[나] 역시 헤롯왕의 아들 왕을 피하여 갈릴리 나사렛에 살기 시작하였다.[23]
[다] ‘나사렛 사람’이란 호칭을 얻음으로 이 땅에 사시는 동안 나약한 ‘여호와의 종’으로 선지자의 말씀을 이루시며 [십자가를 향하고 있었다.]
[라] 이스라엘 땅은 여호수아가 인도하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며 새 여호수아인 예수님이 인도한 영원헌 안식 [히3-4장]
결론 오늘 설교의 요지대로 주님의 고난과 부활로 우리가 주님의 안식을 누린다.
작성일:2008-03-11 14:23:23 125.189.3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