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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할 때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한국 교회에 위조지폐같은 '위조복음'이 난무합니다.기독언론도 우리 사회의 병폐에 물든 것은 예외가 아닙니다.
저의 은퇴 기사도 인용하면서 한 젊은 공무원이 부산일보와 같은 언론이 정신차려야 한다고 따끔하게 질책하는 글이 보도 되었습니다.
이 점은 저보다 더 예리한 글이라 생각되어 여기 싣습니다.목사님들이 '세상적 출세'를 '성공'으로 보는 안목을 조심해야 합니다. 성경은 1달란트, 2 달란트, 5달란트 가진 자를 등급짓지 아니합니다. 오직 어떤 '결과'를 남겼는 가를 중시하지요.
그보다도 장애인 중에도 정말 주님께서 귀하게 보시는 분이 있지 않습니까!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그렇지 못한 분들이 '상대적 빈곤감'내지 ''좌절감'을 일으켜서는 안될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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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03-17 12:35:25
125.189.35.55
ㄱ]고전적 실례: '도대체 예수를 어찌 믿었길래 아직도 전세방에 살고 있느냐?'
ㄴ] 근대적 실례: 요나단 에드워드 자손 450 명 가운데, 국회의원 ++ 명, 총장이 + 명, 장관이 + 명, 의사가 +명... 이 나왔다고 한다.[무엇이 되면 다 성공한 사람으로 보는 세속적 마인드의 대표적인 실례]
ㄷ] 현대적 실례 : [주님의 나라와 의보다 이 명박 식 실용주의를 밀어부치는 여러 경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