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쯤 일까?
주여!
외치다 잠이 들었는데...
한참을 자고 있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린다
예수님이 오셨나?
궁금하여 얼른 문을 열어 본다
그는 기도원 관리하는 여성도인 듯
나를 보더니
왜 그곳에 있느냐는 듯
퉁명스럽게 나오라는 것 같다
예수님인줄 알고
문을 열었는데...
예수님은 보이지 않고
돈도 안내고 방을 쓴다며 돈 내고 방 쓰라는 것!
기도굴에서 기도하는데...
그 밤에 난
참고 참고 또 참으면서...
그날 그와 다투지 않은 것이 천만 다행!
난 그날 내안에 있는 예수님을 만난 것
만약 돈 땜에 그와 다투었다면
예수님은 아마 나를 떠나셨겠지!
다투지 않을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주님 대하듯 그를 대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된 것 감사?
주님 내안에 계신 줄 또 다시 알았습니다 ! (문)
작성일:2008-05-30 11:31:17 218.232.5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