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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러시아 국방부를 겨냥해 무장 반란을 일으킨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나도누 군 본부를 장악했다"고 밝혔다.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이날 텔레그램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우리는 군 본부 안에 있으며 현재 시각 오전 7시30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프리고진은 "비행장을 포함한 로스토프나도누의 군사 시설이 우리의 통제하에 있다"면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 오지 않으면 로스토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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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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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미혜 임순현 기자 = 2015년부터 작년까지 8년간 출산기록은 있으나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이 2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정부가 이들의 소재와 안전을 전수조사하겠다고 22일 밝혔다.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채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임시 신생아번호만 있는 아동을 전수조사해 소재와 안전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수조사 대상은 지난 2015년부터 8년간 의료기관에서 태어난 신생아 중 주민등록번호를 받지 못하고 신생아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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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3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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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손정의(孫正義·일본명 손 마사요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은 21일 나날이 발전하는 인공지능(AI)과 관련해 "전지전능한 존재가 된다"며 "지금까지 인류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날 도쿄에서 열린 소프트뱅크그룹 주주총회에서 머릿속에 떠오르는 발상을 생성형 인공지능인 '챗GPT'와 상담하고 있다면서 "추론 장치로서 인공지능은 바닥을 알 수 없는 힘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약 반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손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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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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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20일 발표한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 대학들의 특징은 결국 대학 내외 벽 허물기로 요약된다.예비 지정 대학들은 글로컬대 선정을 위해 학문·학과 간 칸막이를 무너뜨리고 대학과 대학 간 벽을 없애는가 하면 대학과 지방자치단체·지역 산업계와의 경계를 허물고 손을 맞잡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이날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에 따르면 2023년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 신청에 총 108개교가 94개의 혁신 기획서를 제출했고, 그중 15개 혁신 기획서가 선정됐다.예비 지정 대학 중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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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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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배재대와 목원대가 충청지역 사립대 최초로 완전한 대학 통합을 추진한다.6월 16일 두 대학에 따르면 대학 측은 지난달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완전 통합을 전제로 1개의 신청서를 제출했다.이 사업에 신청한 비수도권 대학은 전국 108개교로 집계된 가운데 사학법인이 소유한 서로 다른 4년제 대학이 공동신청서를 제출한 것은 두 대학이 유일한 것으로 확인됐다.사업 선정 시 5년간 1천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대학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대학 측은 사업 선정 여부와 상관없이 계속해서 통합을 추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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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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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약 50년 뒤 우리나라 인구의 30%는 75세 이상 노인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회원국 가운데 고령 인구 비중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노인의 상대적 빈곤율은 개선되고 있지만, 10명 중 6명꼴로 소득이 부족하다고 느꼈다.65∼74세 노인 가운데 60%가, 75∼79세 노인 중에서는 40%가, 근로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통계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고령자의 특성과 의식 변화'를 16일 발표했다.◇ 75세 이상 고령인구, 2070년 30% 차지…OECD 주요 회원국 가운데 1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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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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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중국의 높은 부채 부담과 생산성 저하를 고려해 한국 경제가 중국 비중을 축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16일 '중국의 정치·경제 리스크와 한국경제에 대한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장기적 경제 리스크가 뚜렷하다며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민간·공공의 과도한 채무 부담, 생산성 저하 두 가지 구조적 리스크를 갖는다.한경연이 PWT(Penn World Table)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2015∼2019년 중국의 총요소생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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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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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올해 국토종주 자전거길 정비사업으로 자전거길 140㎞를 신규 노선으로 늘리고 오는 7월 1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행안부는 올해 지자체 27곳을 선정해 신규 노선 발굴 8개, 기존노선 개선 25개 사업을 추진하고 총 80억원을 지원한다. 행안부는 지난해 5년만에 새로운 노선 240㎞를 발굴한 바 있으며, 올해는 ▲ 대전·충남 천안 ▲ 전북 완주 ▲ 전남 곡성·영암 ▲ 경남 밀양·창원 등 총 140km다.이 중 92㎞는 7월 1일부터 시범운영하고, 나머지 48㎞는 내년까지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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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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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감사원이 전임 문재인 정부 시기에 진행된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여러 건에서 비리 혐의를 발견하고 강임준 군산시장 등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다.감사원은 작년 10월부터 진행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실태' 감사로 강 시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전직 과장 2명 등 총 13명을 직권남용, 사기, 보조금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요청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외 비리 행위에 동참한 민간업체 대표와 직원 등 25명도 수사 참고 사항으로 첨부해 보냈다.감사원은 "최근 4∼5년간 40㎿ 초과 규모 발전사업 중 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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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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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무소속 윤관석·이성만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부결됐다.12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윤 의원과 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무기명 전자 투표 결과 가결 요건(재적의원 과반 출석, 출석의원 과반 찬성)을 채우지 못했다.윤 의원 체포동의안은 293명 중 139명(47.4%)이 찬성했다. 반대는 145명, 기권은 9명이었다.이 의원 체포동의안은 293명 중 132명(45.1%)이 찬성했다. 반대는 155명, 기권은 6명이었다.이날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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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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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이동환 오수진 기자 = 대통령실은 12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겨냥, "가교 역할이 적절하지 않다면 본국과 주재국의 국가적 이익을 해칠 수 있다"고 비판했다.대통령실이 직접 나서 특정 국가의 대사에 비판적인 논평을 내놓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현 상황을 엄중하게 판단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대사라는 자리는 본국과 주재국을 잇는 가교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외교부에서 우리 입장을 충분히 전달했고, 중국 주재 한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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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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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외교부가 "중국의 패배에 베팅하는 이들은 나중에 반드시 후회한다'는 발언으로 외교적 논란을 빚은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를 초치해 강력히 항의했다.외교부는 싱 대사의 이번 발언이 '도발적인 언행'이라고 규정하고 "내정간섭에 해당될 수 있다"고 경고하는 등 강도 높게 대응했다.장호진 외교부 1차관은 9일 오전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싱 대사를 불러 외교 관례에 어긋나는 비상식적이고 도발적인 언행에 대해 엄중 경고하고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장 차관은 싱 대사가 다수의 언론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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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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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서울 중구에 있는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개원 82년 만에 폐원 수순을 밟는다.지난 5일 서울백병원 관계자는 "오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서울백병원 경영정상화 태스크포스에서 결정한 서울백병원 폐원안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폐원안이 의결되면 1941년 '백인제외과병원'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서울백병원은 82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이사회에 폐원안이 상정된 것은 지난 20년간 누적된 적자 때문이다. 올해까지 서울백병원 누적 적자는 1천745억원에 달한다.서울백병원은 경영난을 타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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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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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10년 이상 이어진 등록금 동결에 비수도권 사립대 10곳 중 8곳은 운영수지 적자에 시달린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7일 발표한 '대학 등록금 및 사립대학교 운영 손익 현황 분석' 보고서를 보면 2021년 비수도권 사립대 91개교 가운데 81.3%인 74개교의 운영수지가 적자로 나타났다.33.3%였던 2011년과 견주면 운영수지 적자를 본 비수도권 사립대 비율은 10년 만에 48.0%포인트 확대됐다.특히 중규모 학교의 타격이 컸다.재학생 수 5천명 이상 1만명 미만인 중규모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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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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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한국 득표수는 180표입니다."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 쾨뢰지 차바 총회 의장이 투표 결과를 발표하자 오전부터 굳어있던 황준국 주유엔 대사의 얼굴이 활짝 펴졌다. 이날 투표에 참여한 192개 국중 3분의 2를 넉넉하게 넘기는 180개국의 지지를 받았다는 안도감 때문이었다. 한국의 득표 수가 발표되자 회원국들의 박수가 쏟아졌고, 각국을 대표하는 대사와 차석대사들이 줄지어 서서 황 대사를 비롯한 한국 외교관들과 악수하며 "축하한다"며 덕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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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3.06.0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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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이론의 창시자인 주디스 버틀러가 최초로 방한하여 경희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제2회 국제비평이론 학술대회'(6월9-11일)에 참석한다. 이어 버틀러는 6월10일 한국최초방한기념 특강까지 한다고 한다. 이번 초청은 한국학술재단 연구비 지원으로 이루어진다. 소아성애와 근친상간 합법화를 주장한 주디스 버틀러의 방한을 국민이 낸 세금으로 비용을 내준다는 의미이다. 이에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은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 외 500여 단체와 주디스 버틀러의 방한 일정과 강연 일체를 당장 취소할 것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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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2023.06.0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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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지난 5일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정시설에서 현충일을 앞두고 열린 6.25 전쟁 전사 교정공직자 충혼탑 건립 및 제막식에서 한국전쟁 참전 교도관과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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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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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주택시장 하락세로 역전세 위험이 있는 가구 비중이 50%를 넘기며 15개월 만에 2배로 불어난 것으로 분석됐다.또 지난달 중순 단행된 전기요금과 도시가스요금 인상이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0.1%포인트(p) 높일 것으로 추정됐다.◇ '깡통전세' 위험가구 비중 4월 기준 8.3%로 껑충한국은행은 조사국은 4일 '6월 금융·경제 이슈분석'에 실린 '깡통전세·역전세 현황 및 시사점'을 통해 전국의 깡통전세와 역전세 위험가구 비중을 추정했다.깡통전세는 주택시장 하락세로 인해 매매시세가 기존 전세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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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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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정부가 6월 2일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커 조직 '김수키'를 독자 대북제재 명단에 올렸다.김수키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항공우주산업 등을 해킹한 것을 포함해 국내 무기와 인공위성, 우주 관련 첨단기술을 절취한 유명 해킹 공작 조직이다.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탑재한 발사체 '천리마 1형'을 쏘아 올린 지 이틀 만에 나온 것으로, 정부가 위성 발사 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밝힌 뒤 나온 첫 제재다.외교부는 김수키를 독자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라면서, 김수키가 첨단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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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3.06.0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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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5년간 1천억원을 '파격' 지원하는 정부의 '글로컬대학30'에 100개교 이상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청할 수 있는 지방대 10곳 중 7곳꼴로 도전장을 낸 것인데,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대 위기 속에서 정부는 '파격' 지원 대상으로 올해 10개교만 선정할 계획이어서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교육부는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신청을 마감한 결과 108개교가 94건의 신청서를 냈다고 1일 밝혔다.글로컬대학은 소재지가 비수도권인 대학 가운데 일반 재정지원대학이나 국립대 166개가 신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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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