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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동윤)는 지난 9일(월) 오후6시 30분, 부산 더스타뷔페에서 동문들과 함께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김효삼 목사(총무국장)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는 김희택목사(신학과 동창회장)의 기도 후에 김윤하 목사(부전참빛교회)의 설교가 있었다.김목사는 설교를 통하여 “고신대총동문회가 경쟁이 있는 공동체보다 섬김이 있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한다.”는 내용의 말씀을 전했고 전 회장 권경호 목사(부평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신년하례회는 김종은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김동윤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해 동문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후원해 주신 데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고신인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 인사를 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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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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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노회가 새해를 맞아 목사 장로 부부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1월 9일 오전 7시 경인노회 교역자회가 주최한 신년감사예배는 부천참빛교회(김윤하 목사)에서 약 150여 명의 목사 장로 부부가 모여 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1부 예배는 경인노회 교역자회 회장 박재우 목사(부천소망교회)가 인도하여 김종건 장로(장로연합회 회장, 참빛교회)가 기도하고 박민규 장로(장로회 제1부회장, 부천초대교회)가 성경 사도행전 2:37-38을 봉독한 후 부천시민교회 이영수, 박창섭, 정재준 장로가 색소폰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경인노회장 김진신 목사(효성보은교회)가 “이 시대를 향한 교회의 사명”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설교를 통해 “타락한 사회와 교회를 정화하는 길은 성령충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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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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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교회 박은조 목사는 4월 초에 가칭 동백샘물교회(이하 동백샘물교회)를 개척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샘물교회가 박은조 목사의 후임으로 최문식 목사를 공동의회까지 열어 결정해 놓은 상태에서 인수인계의 기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것은 서로에게 부담이 되는 것으로 판단하여 4월 초에 분립개척을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샘물교회는 큰 덩치의 건물을 매입하다보니 많은 부채를 안고 있어 분립개척에 많은 지원은 하지 못하나 150명의 성도들을 파송하기로 하고 한 주일 헌금하여 도와주는 것을 결정했다. 이렇게 되자 박목사가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져 여기저기 장소를 물색하게 되었다. 새로 교회당을 짓고 재정적으로 어려운 교회에 매월 일정한 헌금을 하는 형식으로 오후 시간을 빌려 사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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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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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제일교회, 시온성교회로 개명구포제일교회(이성구 담임목사)는 2011년 가을노회 때 개명 허락을 받고 교회설립 60주년 기념예배를 드린 다음 2012년 1월 1일부터 시온성교회로 개명된 교회명을 사용하기로 했다.대전노회 목사 장로 부부 신년하례회일시: 1월 9일(월) 저녁 6시,장소: 총회세계선교센타경인노회 목사 장로 신년하례회일시: 1월 9일 오전 7시장소: 참빛교회당대양교회 신년 알파축제 및 직분자 은퇴 감사예배대양교회(김상석 담임목사)는 신년 알파축제 및 직분자 은퇴 감사예배를 드린다.알파축제: 2012년 새해를 맞아 교회의 화합과 성도들의 아름다운 교제를 위해 신년 알파축제를 가진다.∙일시: 1월 8일(주일) ~ 2월 5일(주일)∙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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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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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부산노회 지도자 신년감사예배가 지난 6일, 은항교회 비전센터에서 개최됐다.고려학원 이사장 신상현 목사를 비롯해 증경노회장, 원로목사와 장로, 노회 및 장로회 임원, 노회산하 기관임원, 담임목사와 장로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씀과 기도로 새해를 시작했다. 제1부 신년감사예배는 노회장 곽용동 목사의 사회로 베드로전서 5:1-4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고려학원 이사장 신상현 목사가 "교회가 필요로 하는 리더십"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이어 부노회장 김종선 목사와 장로회부회장 윤기진 장로가 교단과 나라를 위해, 노회와 교회, 성시화를 위해 각각 특별기도를 하고 증경총회장 정순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장로회장 공인칠 장로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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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태 장로
2012.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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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김성수 박사)는 2012년 1월 4월(수) 대학교회에서 이상규 목사 사회와 신상현 목사(이사장, 미포교회)의 설교로 시무예배를 드렸다. 신상현 목사는 설교를 통해 2012년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희망 속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총장을 위시하여 보직교수들이 함께 통합적 리더십을 발휘하여 위기 속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역사를 세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김성수 총장은 신년사에서 2012년에는 지난날의 어려움을 잊고 형통하게 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누리며, 하나님께서 이루실 새로운 역사에 힘써 동참하자고 하였다. 병원장도 대학과 병원이 함께 힘을 합하여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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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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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한 정주채 목사의 61회 총회석상의 발언내용이 담긴 녹화동영상 복사본을 길목사에게 전달한 사람은 임종수 사무총장으로 밝혀졌다. 6일 총회임원원회는 임종수 목사로 부터 녹화동영상 복사본 유출경위서를 제출 받고 장시간 이 문제에 대해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위서에 의하면 2011년 10월 경 길자연 목사가 도대체 어떤 발언을 했는지 알고 싶다고 해서 임목사가 녹화된 정주채 목사의 발언 부분을 복사하여 넘겨주었다고 한다.당시에는 정주채 목사가 사과했기에 고소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 의심 없이 넘겨주었는데 결과적으로 그것이 고소로 비화되었다는 것이다.그러나 이 말은 신빙성이 없다는 의견이 많다.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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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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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0개 노회의 장로회로 구성된 수도권 장로협의회(회장 김연출 장로)가 주최한 수도권목사장로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1월 5일 오후 4시 분당에 있는 샘물교회(박은조 담임목사)에서 수도권 10개노회, 경기노회(노회장 최성은 목사), 경인노회(노회장 김진신 목사), 남서울노회(노회장 정현구 목사), 대전노회(노회장 김광식 목사), 동서울노회(노회장 권기호 목사), 서경노회(노회장 강용만 목사), 서울노회(노회장 구동도 목사), 수도노회(노회장 정진철 목사), 수도남노회(노회장 진민현 목사), 충청노회(노회장 김영택 목사)의 목사 장로 약 300여명이 모여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수도권장로협의회장 김연출 장로가 인도로 1부 예배를 드렸는데 수도남노회장 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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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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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교회(문용만 담임목사)는 성탄과 연말을 맞아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하여 1톤의 쌀을 모아 분당구청에 전달했다.2일 오후 2시 문용만 목사와 교인들은 분당구청을 방문 그동안 성도들이 정성으로 모은 사랑의 쌀 1톤을 박영숙 분당구청장에게 전달하였다. 문목사는 사랑의 쌀의 모금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였고 박구청장은 그 취지에 맞게 분당구 내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및 불우한 이웃과 복지시설에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은 매일교회 모든 교우들이 함께 동참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성도들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일에 함께 동참하게 된 것을 기뻐하면서 즐거움으로 이 일에 참여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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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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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후원울산교회(담임목사 정근두)는 2011년 12월 28일(수)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하였다. 그동안 울산교회는 고신대학교가 선교와 교육, 봉사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한마음으로 동역하였다. 이미 2억 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한 적이 있는 울산교회는 고신대학교가 세계 복음화의 선두에서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질주하는 것에 격려와 박수를 보내며 성도들의 정성을 모아 고신대학교를 후원한 것이다. 이 물질은 성도들의 뜻처럼 고신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크게 사용될 예정이다. 울산교회는 발전기금 외에도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해마다 유학생들을 초청하여 바비큐 파티를 하며 외국생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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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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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와 롯데백화점이 운영비를 지원하는 ‘북하우스 중앙’ 오픈식이 2011년12월 30일(금) 11시에 있었다. ‘북하우스 중앙’은 도시철도 1호선 중앙 역사 내에 위치한 북카페 3호점으로, 2호선과 3호선이 만나는 덕천역, 1호선과 3호선이 만나는 연산역과 함께 도시철도 북카페 트라이앵글을 형성하며,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잇는 공간으로 되살아날 예정이다. 인테리어도 ‘나무 이미지’를 살려 삭막한 도심을 오가는 시민들이 나무 아래에서 편안하게 휴식하며 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하여 많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도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하우스 이용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시민들이 즐겨 읽는 다양한 도서 800여 권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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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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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교회가 흥덕향상교회를 분립개척한 일은 한국교계나 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는 향상교회를 방문하여 정주채 목사를 인터뷰하고 3일자 신문에 기사를 냈다. 전문을 싣는다. 어렵사리 교회를 함께 개척한 목사와 신자들의 관계는 피를 나눈 가족 이상으로 두텁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신자들과 이별해야 했을 때 생살을 찢는 듯한 아픔을 느꼈다는 목회자가 있을 정도다. 그런 면에서 경기도 용인시 상하동 향상교회 정주채(64) 담임목사는 모진 사람이다. 아니, 심지가 굳은 이다. “큰 교회만 좇는 한국 기독교의 성장주의는 문제다” “이 시대에 필요한 건 건강한 중소교회다”, 이런 신념에 따라 멀쩡하던 교회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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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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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교회 사랑의 쌀 전달매일교회(문용만 담임목사)는 성탄과 연말을 맞아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하여 1톤의 쌀을 모아 분당구청에 전달하기로 했다.일시: 1월 3일(화) 오후 2시장소: 분당구청 신일교회 연탄나눔 행사신일교회(정병근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사랑으로 모은 연탄을 어려운 가정에 나누는 행사를 가진다.일시: 1월 7일(토) 오후 2시함안제일교회 직분자 은퇴 및 임직감사예배함안제일교회(이상선 담임목사)는 직분자 은퇴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임직일시: 12월 21일(수) 오후7시임직장소: 함안제일교회당임직설교: 박충렬 목사(마산삼일교회) ‘내게 주신 모든 은혜’장로은퇴: 서수환(원로장로추대)권사은퇴: 주정순 박영자집사장립: 박명규 강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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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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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왕성교회)가 본지 운영위원장인 정주채 목사(향상교회)를 명예훼손으로 용인서부경찰서에 고소한 사실이 밝혀졌다.29일 오후 용인서부경찰서 수사과의 담당경찰관이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알리고 조서를 위해 2012년 1월 3일(화)에 출두할 것을 통고했다고 한다. 출두할 때는 발언한 것에 대한 증거자료를 가지고 오라고 했다는 것이다.길자연 목사가 정주채 목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한 근거는 지난 10월 천안 신대원에서 열린 제61회 고신총회에서 ‘한기총 탈퇴 헌의안’을 다루는 과정에서 정주채 목사가 한 발언을 문제 삼은 것으로 드러났다.그런데 총회 석상에서 한 발언의 녹취록을 가지고 고소를 했다는 것인데 어떻게 합동측 인사가 녹취록을 습득할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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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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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도시철도 1호선 중앙 역사 내에 북카페 3호점인 ‘북하우스 중앙’을 개소한다고 밝혔다. 북하우스 중앙은 2호선과 3호선이 만나는 덕천역, 1호선과 3호선이 만나는 연산역과 함께 도시철도 북카페 트라이앵글을 형성하게 됐다.중앙역은 유동인구가 많은 부산의 주요 역 중 하나여서 많은 시민들이 북하우스 중앙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북하우스 중앙은 ‘나무 이미지’를 살려 디자인, 삭막한 도심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나무 아래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책을 읽는 느낌을 줄 수 있을 전망이다.북하우스 중앙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부산의 책을 비롯한 일만 도서 800여권을 비치하고 있다. 시민들은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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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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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창립 이후부터 시대정신을 읽어내면서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대화마당을 꾸준히 개최해 온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KACP, 이하 한목협)는 교회를 향한 온갖 비난과 질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물량주의와 배금주의의 틀에 갇혀 교세 확장과 대사회적 영향력 확대에만 골몰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중심에 목회자의 윤리문제가 자리 잡고 있음을 직시하며 “목회자여, 영적 성찰을 통해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라!”을 주제로 제21차 열린대화마당과 신년기도회를 개최한다.금번 열린대화마당을 통해 한국교회를 걱정하는 많은 이들이 희망을 발견하고, 소외된 이들의 아픈 상처를 보듬고 정의를 세우고자 좁은 길을 걷고 있는 목회자들의 고민과 대안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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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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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김성수)와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남송우)은 12월 23일(금) 상호 보유한 역량을 적극적으로 교류 협력하여 공동발전 및 우호증진을 위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신대학교는 도시철도 역내 북카페의 운영에 따른 지원을 하며 재단은 북카페 운영을 통하여 대학생을 비롯한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진흥하여 지역 문화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고신대학교 이복수 부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 하고 고신대학교가 유익한 사업에 함께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부산문화재단 남송우 대표이사는 “고신대학교가 함께 부산 시민에게 문화적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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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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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모 언론이 “부산노회 임원 해외여행 중에 술파티를 벌였다.”는 기사를 보도함으로서 큰 파장을 일으켰고 부산노회는 교단교회들의 의혹의 눈초리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해 가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어 가고 있음이 사실이다.부산노회는 사실을 바로 알고 치리하기 위해 기소위원회가 모였고 이 일을 면밀히 조사하기 시작했다. 조사결과 기사의 내용과는 상이한 부분이 나타났고 상당부분 왜곡되었다고 자체 판단했다. 기소위원회는 왜곡된 부분을 바로 잡고자 아래의 글을 보내왔다.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을 싣는다. 부산노회 임원 해외여행 중에 '술파티를 벌였다.'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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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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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과 사도신경 관련 임원회 결의사항성삼위 우리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61회 총회에서 임원회에 위임한 새로운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사용시기에 관한 것은 제 61-3차 임원회에서 새해부터 새번역 주기도문과 새번역 사도신경을 사용하기로 결의했습니다. 그러므로 공식적인 예배에 사도신경을 고백하거나 주기도문을 사용하는 경우에 예배순서지에 가능하면 아래 새번역을 실어주셔서 예배의 불편이 없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정근두 목사 주기도문 새번역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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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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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전기 고신대학교 선교목회대학원 외국인 M. Div. 과정 학위수여식이 12월 19일(월) 10시 30분에 예음관에서 개최되었다. 후원자 교회 성도와 외국인 재학생 등 300명의 축하객들은 기립 박수로 이들의 졸업을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졸업생은 10개국 총 24명으로 문화와 언어가 다른 고신대학교에서 3년의 전 과정을 마쳤다. 이들은 개혁주의 신학과 순교의 신앙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고 세계 각국에 심어질 선교사들로 본국으로 돌아가 지역교회 사역, 신학교 설립, 교회개척, 목회자 양성교육으로 섬길 계획이다. 김성수 총장은 고신대학교 교정을 넘어 더 넓은 하나님의 창조세계로 날아오르는 졸업생들에게 고신대학교 M. Div. 과정 졸업자로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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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