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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6일(월) 오후 7시부터 온누리교회 양재 드림홀에서 한국기독교 생명윤리협회가 주최하는 2014 생명윤리 세미나가 열렸다. 황우석 박사 파동을 통해서 관심을 끌었던 줄기세포 연구가 최근 학술적인 목적을 넘어서 희귀 나치병의 치료의 방법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줄기세포 연구과 인구복제나 상업주의에 오염될 소지로 인해서 생명윤리적인 문제가 예상이 된다. 이런 상황에서 기독교인들이 최근의 줄기세포 연구의 동향을 이해하고 생명윤리적인 문제점의 시작을 인지 시키기 위해서 세미나를 가졌다. 함준수 선생의 사회와 이하백 교수의 기도 그리고 생명윤리협회 상임공동대표인 박재형 교수가 인사의 말씀을 하고 발제로 들어갔다. 배아복제를 반대하는 과학자 모임 학술간사인 김유희 박사가 "생명과
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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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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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한국농선회·회장 김웅길 장로·사진)는 10~11일 전남 신안군 증도면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에서 ‘농어촌 목회자·사모 증도 선교여행’ 행사를 연다.주민 2000여 명 중 90%가 교회에 다녀 ‘천국의 섬’이라고 불리는 증도 섬 곳곳에 배어있는 문준경 전도사의 선교 열정을 베우고 아름다운 해변과 태평염전을 둘러보며 찬양 및 기도회 시간을 진행한다. 또 상당한의원 김이현 원장의 ‘한의 건강강좌’를 진행된다. 이번 선교여행에는 전국농어촌목사합창단과 지리산선교동지회, 한국농어촌목회연구소 회원 목회자와 사모 100여명이 참가한다. 한국농선회는 1996년 예장합동과 통합, 고신 등 9개 교단 총회 농어촌선교부와 24개 농어업 관련 기독선교회(신우회)가 ‘이 땅의 농어촌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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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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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가 김성수 전 총장을 걸어 횡령혐의로 고소했던 경북 영천 땅 매매대금에대한 행방이 밝혀졌다. 5일, 당시 학생처장이었던 김동인 교수와 땅을 소개했던 김아무개(기자?)씨가 김종인 이사장을 찾아와 매매대금 중 4천만 원이 김아무개씨에게 소개비 명목으로 송금된 것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이사장은 당시에 주고받은 영수증과 함께 김아무개씨에게서 사실확인을 하고 이 돈은 학교의 공금과 같은 성격이므로 학교에 입금시켜야 한다고 말했고, 김아무개씨는 자신이 이 땅을 팔기 위해 많은 비용을 썼고 소개비도 있는 법인데 전액 입금하라는 것은 부당하다고 말했다고 이사장은 전했다. 이로써 1억 5천만 원의 매매대금 전액의 행방은 밝혀졌다. 9천만 원은 학교에 입금되었고, 2천만 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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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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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원선교회(대표 최원종 목사·사진) 주최 ‘2014 바다주일 해양선교예배’(대회장 이선유 목사)가 오는 20일 오후6시 부산다대포항에 정박한 로고스호프(선장 세인존스 선교사) 배 위에서 열린다. ‘푸른 바다에 그리스도를!’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바다와 바다 사람들을 기억하고 기도하며 바다사역을 후원하기 위한 바다주일 선포문이 발표된다. 이병은 미국 선교사가 말씀을 전하며 김수철 선교사와 현한나 고신대 교수가 사역을 간증한다. 복음가수 김석균, 한국해양대학교 시크로스중창단 등이 출연해 찬양을 인도한다. 특별히 세월호 참사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갖는다.또 이날 오전 10~12시 부산 중앙동 선원선교센터 5층에서 목포해양대, 한국해양대, 고신대 국제문화선교학부
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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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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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교회(거창노회) 담임 정찬수 목사는 지난 2014년 6월 3일(화) 경건회 설교 차 신대원을 방문하여 신학교를 향한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의 마음을 담아 장학금 4백만원과 중식비 2백만원을 전달하였다. 또한 거창교회 민경배, 임성민, 이세관 부목사, 조용래 장로, 권창덕 장립집사, 권사, 집사 등 성도 23명과 인치엘로 중창단 단원인 임동구 집사가 함께 방문하여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정찬수 목사는 경건회에 참석하여 ‘성령의 사람이 되라(사도행전 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거창교회는 주남선 장학회와 교회 내 각 기관을 통해 2004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신학교를 위해 발전헌금과 장학금 총 3천2백만원을 후원하고 있다.이날 주남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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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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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독수리기독학교(교장 단혜향)와 5월 28일(수) 오전 11시 섬김관 4층 회의실에서 우수한 인재 양성 및 기독교 청소년의 문화활동 교류를 위한 교류협정 체결식을 가졌다.이날 조상래(입학관리팀장)과장의 기도로 시작된 교류협정 체결식은 양측 내빈소개로 이어졌다. 전광식 총장은 현재 독수리기독학교 이사장을 맡고 있는 독수리기독학교와의 교류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독수리기독학교의 학업운영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전했다.단혜향 교장은 한국내 많은 대안학교들 가운데 이념추구형 대안학교로 시작하여 성경을 기초로, 가정과 함께 원형을 회복하는 원칙을 가지고 지금까지 성장하였으며, 이번 협정체결로 인해 질 높은 학교교육을 위해 기독교 대학의 학문적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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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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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2일(목) 오후3시부터 서현교회에서 교회갱신협의회 목회자 갱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세미나가 '고통의 시대 목회자, 무엇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세월호 사건을 겪으면서 목회자들이 어떻게 애통하는 이들과 함께 예배하면서 말씀으로 위로하고 소망을 전달할 것인가를 논의하고 정리하기 위해서 세미나를 준비했다. 개회행사교갱협 상임총무 김찬곤 목사가 사회를 보고 교갱협 공동대표인 송종완 목사가 기도하고 교갱협 이사장인 김경원 목사가 환영인사를 하고 교갱협 대표회장인 이건영 목사의 취지 설명이 있었다.우는 자와 함께 울라. 상처주지 않기 위해서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 목회와 삶에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세미나 고통의 시대 목회자, 무엇을 어
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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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4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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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교회, 고신대주일 지키며 발전기금 전달부민교회(담임목사 박삼우)는 5월 25일(주일) 오후예배 시, 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을 모시고 ‘고신대주일 예배’를 드린 후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전광식 총장은 로마서 12:1~2를 본문으로 하여 “신앙생활의 원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부민교회는 복음의 능력으로 생명의 공동체를 이루어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간다는 사명을 실천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세우신 고신대학교가 기독교 명품대학으로 가일층 도약하기를 희망하며 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 전광식 총장은 한국의 대표 기독교 대학으로 하나님 나라 역군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계속적으로 조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제일스페인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700유로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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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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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김순성 원장)과 총회신학위원회(위원장 김성복 목사)가 공동주관하는 2014 목회대학원 하계강좌가 2014년 7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실시된다.목회자, 선교사, 여교역자, 사모 등은 자유교육이지만 신대원 졸업 후 10년이 된 목회자와 2004년 졸업자는 의무교육으로 실시된다.올해의 목회대학원 하계강좌의 주강사는 아고보서를 강의할 채영삼 교수(백석신학대학원)와 한국교회의 미래지도를 강의할 최윤식 박사(아시아미래인제연구소장)이며 선택식 강좌 화요일에는 분노를 다스리는 목회(신원하 교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해설(김병훈 교수), 교회음악사 산책(장해민 교수)이고, 목요일에는 절기설교를 어떻게 할 것인가?(채경락 박사), 발견의 기쁨, 소그룹 인도하는 법(현유광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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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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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아름답게 마무리 짓고 새출발하는 행사가 마련되었다. 하이패밀리는 5월 31일 오전11시께 양평에 있는 W-Zone에서 ‘다문화 가족의 날’ 선포식 및 ‘다문화 가족 초청 작은 결혼식’을 가졌다. 하이패밀리 대표인 송길원 목사는 다문화 가족의 날 선포식을 갖게 된 배경에 대하여 "가정의 달이 다가오면 웃을 일이 많다. '호호호', 가가호호(家家好好)다. 자녀들이 건네는 선물에, 가족들과 함께하는 외식에, 곳곳에서 축하 행사로 넘쳐난다. 기념 세미나와 행사는 예외 없이 행복한 가정을 강조한다. 이렇듯 축하 분위기로 축제의 한 마당을 펼치고 있을 때 가슴 졸이는 가족들이 한둘이 아니다. 소년소녀 가장, 싱글 맘, 한 부모 가족, 조손 가족, 북한 이탈 주민, 외국인 거주자들이 그
교계
코닷
2014.06.0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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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2014년 5월 23일(금) 오후 4시 비전관 4층 4401에서 2014년 고신대 해외봉사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2014년 고신대 해외봉사팀은 필리핀, 가나, 페루에 총 96명을 파송,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각 현지 선교사와의 연계를 통해 해외선교 지역에 실제적으로 필요한 일손을 도우며 원주민 집짓기, 교육봉사, 문화공연, 태권도시범 등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필리핀 봉사단 43명은 7월 9일(수)부터 22일(화)까지 민도르에서 집짓기 및 어린이 교육을 주력으로 봉사하게 된다. 가나 봉사단 20명은 7월 30일(수)부터 8월 12일(화)까지 베고로 고아원과 아피엔냐, 아베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지도, 고신대 팜 농장 봉사 활동, 원주민 교회예배, 가나문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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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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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2014학년도 새 학기를 시작하면서 학생식당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좀 더 향상된 식사제공을 받고 학업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학생식당운영위원회를 발족하였다. 아울러 학생복지원지원처(학생복지원처장 이정기)에서는 학생들의 학업과 대학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학생식당이 학생들의 관심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학생식당 네이밍(명칭)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평범한 학생식당의 명칭을 벗어나 학생식당이라는 이미지를 쉽게 알 수 있고 친근하며 특색있는 새로운 명칭을 위해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되어 총 152명 368건의 작품이 접수 되어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보였다. 교무위원의 심사를 통해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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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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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은 양심과 법을 어떤 관점으로 보았는가? 2014년 5월 7일(수) 총신대에서 열린 한국개혁주의 연대 제1회 개혁신앙포럼에서는 네덜란드 신학자 헤르만 셀더르하위스와 상원의원인 룰카위퍼르 의원이 강사로 나선 "국가로부터 교회의 영적인 독립"이란 주제로 국제 학술포럼을 가졌다. 이날 포럼의 사회는 한국개혁주의연대의 이환봉 목사가 맡았고, 서창원 목사가 기도하고, 회장인 박형용 목사가 환영사를 하였다. 이어서 헤르만 셀더르하위스 교수와 룰 카위퍼 교수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교회와 국가 안에서 그리스도인 삶의 영적 독립: 양심과 법에 대한 칼빈의 관점/ 헤르만 셀더르하위스(아뻘도른 신학대학원 교회사 교수, 세계칼빈학회 회장) 문제 제기칼빈에게 있어서 법과 양심의 관계는 개인
교계
코닷
2014.06.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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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교회(담임목사 김철봉)는 5월 21일(수)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를 방문하여 하나님 나라의 새 역사를 이루어 갈 기독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김철봉 목사는 당일 경건회에 참석하여 이 시대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특별히 성경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학생들이 되기를 권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신
코닷
2014.06.0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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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봉 목사(사직동교회, 부총회장)는 5월 21일(수) 고신대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재학 중인 군종사관후보생 2명(신학과 4학년 이명성, 장기영)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본 장학금은 이름이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는 고신교단 군목출신 선교사가 후배 군종사관후보생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김철봉 목사에게 위탁한 것이다. 김철봉 목사는 60만 장병을 대상으로 한 군선교에 고신대학의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헌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고신대학교는 군선교를 위하여 헌신할 군종사관후보생 배출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군종사관후보생 시험에 합격하게 된 학생들에게는 3, 4학년 학비 전액(학교 50%, 총회군경목선교위원회 50%)이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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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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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9일(목) 오후12:30분에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2층 식당에서 한국기독교 목회자 협의회(한목협) 임원 및 총무단 회의가 열려서 대전 새로남 교회에서 열리는 한목협 제 16회 전국수련회의 프로그램을 의논했다. 먼저 당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26차 열린대화 마당 진행에 대한 의논을 하였다. 주제는 위기의 시대, 한국 교회의 역할을 논한다이고, 전체 진행에 총무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이후 6월 24일(화) 11시부터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열리는 한목협 전국 수련회 프로그램 논의를 하였다. 주제는 '한계점에 선 한국교회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로 정해진 상태에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논의하였다. 세월호 사태로 인해서 한국교회가 가장 큰 충격을
교계
코닷
2014.06.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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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고신총회세계선교위원회)과 GBT(성경번역선교회)가 파송한 이ㅇㅇ, 이ㅇㅇ 부부선교사는 무려 26년간 티벳의 세르파 종족들과 함께 어울리며 그들의 문화속에서 언어를 배우고 성경이 없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신약성경을 그들의 언어로 완성하여 6월 2일(월) 오전 11시 대전 세계선교센터 강당에서 봉헌예배를 드렸다. 세르파족은 히말라야 높은 산속에 약 30만 명이 살고 있는데, 이곳은 이ㅇㅇ 선교사가 처음 간 것은 아니었다. 이미 1967년부터 호주 출신의 질스트라 선교사 부부, 미국 출신의 고든 선교사 가족, 독일 출신의 세털런드라이어 선교사 가정, 노르웨이 출신의 웬들 선교사 부부가 이곳에서 복음을 전하면서 성경을 번역하였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세르파 성경은
교계
코닷
2014.06.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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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감 후보로 나온 고승덕 후보가 지난 20일 기독교의 모 기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교내 신우회 구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발언을 하였다 하여, 불교계와 일부 언론들이 연일 맹공격하고 있다. 언론에 보도된 대로 고 후보가 교육감이 되었을 때, ‘교내 신우회 구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면, 이는 편향적 태도이다. 그러나 고 후보가 발언했다는 내용을 살펴보면, ‘제가 생각할 때는 우리 중고등학교에서 신우회, 교장 선생님들이, 신우회 못하게 하는 학교들이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시정하고...’라고 발언한 것이다. 그런데 이를 불교계와 언론들은 ‘신우회 구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것으로 과장하고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오해 하고 있는데, ‘신우회’를 교사들의 종교
교계
한국교회언론회
2014.06.0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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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회복'에 초점을 맞춘 6.1 세월호 참사 기도회는 저녁 7시부터 명성교회(김삼환목사)당에서 개최되어 예정에 없던(순서지에도 나오지 않음)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여 아픔의 극복을 위해 노력해 준 한국교회에 감사를 전하면서 우리 사회를 혼탁하고 불안하게 만들거나 이를 비호하는 세력들을 반드시 찾아내서 밝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것인데,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기독교가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였다.세월호참사회복을위한한국교회위원회(위원장 김삼환 목사, 이하 한국교회위원회)는 세월호 사건이 터진 지난 5월에 단체 및 증경총회장 등으로 만들어진 단체로 오직 세월호 참사 회복을 위해서 조직되었다. 한국교회위원회는 1일 서울 명성교회당에서 위로와 회복을 위한
교계
코닷
2014.06.01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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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사마리아인장학회 대표 손상률 목사(서울 후암교회 원로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 제30회(1976년) 졸업생으로 목회일선에서 은퇴를 하였지만 모교와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약속하고 첫 번째 장학금으로 2014학년도 제1,2학기 각각 1백5십만원씩 총 3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손상률 목사는 경건회에 참석하여 ‘성소의 언약궤(출애굽기 25장 10절~22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고신
코닷
2014.06.01 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