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안 이사장, 총회로부터 전폭적인 지지 받고 잔여 임기 출발!
경남노회장(이인덕 목사)과 마산노회장(김종준 목사)이 각각 2건씩 고려학원 학교법인 강영안 이사장에 대하여 올린 안건이 66회 총회 셋째 날 22일 밤 기각되었다.
경남노회장이 올린 안건의 제목(1)은 <학교법인 이사장의 노동조합 동조에 대한 대책마련>과 (2)는 학교법인 이사, 감사 임기 및 총회 소환에 관한 청원이고, 마산노회장이 올린 안건의 제목(1)은 학교법인 이사장의 노동조합 주장에 동조한 일련의 행위에 대한 질의 건과 제목(2)는 학교법인 이사장의 자격시비에 관한 질의 건이다(자세한 질의 내용은 아래 관련기사 참조).
여러 총대들이 이 문제를 놓고 장시간 토론 한 후, 중부산노회 박문철 목사가 본 안건이 65회 총회에서 다루어진 안건과 똑 같은 안건이기에 기각하자고 제안했고, 회원들의 동의와 제청이 있어 총회장이 가부를 물어 기각시켰다. 이로서 강영안 이사장의 자격 시비는 65회 총회에 이어 66회 총회에서도 문제없는 것으로 재차 확인되었다. 이로서 강영안 이사장은 그동안 추진해온 일들을 남은 임기동안 더욱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