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련된 디자인으로 가독성 높여

코람데오닷컴의 홈페이지가 전격적으로 개편이 되었다. 코닷사는 지난 시간 동안 한국교회의 부흥과 갱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는데,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보다 나은 기사의 제공과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디자인 부분에서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하였다.

개편된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먼저는 전체적으로 블랙을 바탕으로 하여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하였고, 코닷의 이용자의 대부분이 모바일을 사용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모바일을 통해서 기사를 더 잘 읽을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졌다. 전체 화면 구성에도 변화를 주었다. 이전에는 메인 기사의 내용 사진에 바탕으로 제목이 기록되어 가독성이 떨어졌고, 또한 기사도  순차적으로 넘겨서 읽도록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사진과 기사제목을 분리시키고, 메인 기사의 내용이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배열하여 독자들이 보기 쉽게 개편이 되었다.

모바일로 접속한 코람데오닷컴 홈페이지 첫 화면
모바일로 접속한 코람데오닷컴 홈페이지 첫 화면

메인기사가 아닌 다른 기사도 마찬가지다. 이전에는 스크롤을 내려서 다른 기사들을 확인할 때에 제목중심으로 기사가 노출이 되었다면, 지금은 사진이 적절하게 배열됨으로써 직관성을 높이고, 기사가 더욱 풍성하도게 느껴지도록 하였다.  주장과 논문 섹션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기존에는 한 개의 기사가 노출이 되어 새로운 기사가 작성이 되면 지나간 기사를 확인할 수 없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지금은 총 3개가 노출이 되어 이전에 어떤 기사가 있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페이스 북과 카카오톡을 포함한 각종 SNS 공유 서비스도 추가 되었다. 

홈페이지 개편은 독자들의 호평으로 이어졌다. 어린이복있는 사람(고신총회교육원), Bible Time(One body) 등을 편집 디자인하는 프리랜서 디자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 독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가독성이 매우 좋아졌으며, 전체적인 화면 구성도 이전보다 기사가 훨씬 풍성해 보이도록 제작되어 읽을 거리가 많아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역 현장에 있는 다른 독자는 "글자가 훨씬 커져서 이전 보다 기사 제목이 눈에 잘 들어오며, 한층 더 깔금해지고 세련된 디자인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모바일로 접속했을 때, 분류 카테고리를 찾기가 어려워서 한 번에 원하는 카테고리의 기사를 찾기가 어려워 조금은 아쉽다."고 말했다. 실제로 모바일로 접속시 카테고리 분류는 화면을 제일 밑으로 내려야 발견할 수 있었다.

개편된 코닷 pc 모드 홈페이지
개편된 코닷 pc 모드 홈페이지

한편, 기독교 언론사로써 입지를 점점 더 넓혀가는 코람데오닷컴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더 많은 독자들에게 시대에 맞는 디자인과 수준 높은 기사를 제공함으로 앞으로도 한국교회의 부흥과 갱신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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