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부 인터뷰 내용

시작하는 말

“120세 시대, 70대가 버팀목이 되어 20대를 세우는 교회” 2016320일자

http://www.kscoramdeo.com/news/articleView.html?idxno=9524

70대 이상을 스토리텔링의 원천으로 삼아 다음 세대를 세운다.

특이한 사항은 설문조사 결과 “70세 이상의 고령인구 층이 종교교회의 가장 듬직한 버팀목으로 분석되었다는 점이다. 또한 10년 내에 가장 두터운 인구구성을 보인 연령층도 70세 이상 연령층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종교교회 미래위원회는 목회가 이 연령층의 지지를 획득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종교교회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가장 높게 나타난 층도 70대 이상 이었다. 교인들이 가장 은혜 받는 시간은 주일 예배 시간으로 나타났고, 예배 중 가장 은혜 받는 시간은 말씀(87.7%)으로 나타났다. 말씀에 은혜 받는 교인들이 평균 87.7%인데 70대 이상은 94.7%가 말씀에 은혜를 받는다고 응답했다. 70대 이상이 말씀에 가장 은혜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연령에 따른 종교교회에 대한 만족도와 정서적 애착도는 20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종교교회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서 70대와 20대가 진취적 이미지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약하면 70대가 버팀목이 되어 20대를 세워나가는 교회의 모습을 보였다고 할 수 있다. 이런 분석을 바탕으로 미래위원회는 70대 이상의 원로 층을 스토리텔링의 원천으로 삼아 다음 세대를 세워간다는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기도 했다.

 

1. 고신교회가 2030세대를 품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이미 각 분야의 주체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2030세대가 교회에서는 아직도 여전히 어리게만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3. 2030세대가 왕성하게 일어나는 고신교회가 되기 위해서 구조적인 측면에서 그리고 목회적인 측면에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4. 2030세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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