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닷, 미래교회포럼과의 전통적 관계 이어가기로

코람데오닷컴 이사회(이사장 정주채 목사)가 지난 127일 열방교회(담임 안병만 목사) 3층 새가족실에서 열렸다. 정주채 목사, 안병만 목사, 김대진 목사, 권봉도 장로 최영석 장로 박은조 목사, 이성구 목사 천헌옥 목사 조득정 장로 (무순 9)가 참석한 가운데 정주채 목사의 사회로 조득정 장로가 기도하고 개회하였다.

코람데오닷컴 이사회가 열방교회 새가족부실에서 열렸다.
코람데오닷컴 이사회가 열방교회 새가족부실에서 열렸다.

코닷은 이번 이사회를 통해 미래교회포럼 전 대표회장 박은조 목사와 오병욱 목사를 이사로 영입하고 미래교회포럼 현 대표 권오헌 목사를 이사로 받아 미포와의 관계를 더욱 견고히 이어나가기로 했다. 또한 초창기 코닷을 위해 힘을 썼던 최한주 목사를 이사로 영입하여 이사회를 확장했다.

재정담당 이사 권봉도 장로가 후원 재정 보고를 하며 후원 교회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발행인 겸 편집인 김대진 목사는 교계 중견 언론으로 자리 잡은 코닷의 현황을 보고했다.

특별히 이사회는 코닷 운영위원장 이세령 목사의 제안을 받아들여 코닷 사옥을 건립하기로 하고 운영위에 맡겨 기도하며 준비하는 것에 만장일치로 찬성했다.

발행인 김대진 목사는 "고신교회와 한국교회의 갱신과 부흥을 위해 지속 가능한 코닷으로 견고히 설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할 필요성을 전하며, 코닷 사옥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디지털혁명 시대 새로운 개념의 선교사를 키워내는 디지털 선교센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이번 이사회를 통해 확장된 코닷 이사진은 다음과 같다.

정주채 목사(이사장), 권봉도 장로(재무 담당), 안병만 목사(총무), 김윤하 목사, 이성구 목사, 김양재 목사, 천헌옥 목사, 김대진 목사, 박은조 목사, 오병욱 목사, 최한주 목사, 최영석 장로, 조득정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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