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완박 놓고 정의당 협력이 절실히 필요한 민주당!

정의당은 차금법 카드 만지작!

민주당, 검수완박 통과 시키려 차금법 카드 동의할 움직임!

전국 각지에서 반대 퍼레이드!!

차별금지법 제정 추진 의사를 완전히 철회할 것을 요구!

최근 국내 정치 분위기가 매우 혼란스럽다. 이 혼란스러움 가운데도 교계의 이목을 집중 시키는 것은 현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차별금지법 카드를 만지작거린다는데 있다. 이 와중에 차별금지법 제정연대는 국회 앞에서 4월 내에 차별금지법 통과를 요구하는 텐트 농성을 하면서 민주당을 압박하고 있다. 이러한 압박에 의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차별금지법 제정’이라는 잘못된 판단을 할까 심히 우려된다는 것이 교계 전문가들의 견해다. 동성애 독재법이자 자유 탄압법인 차별금지법의 실체를 알고 있는 국민들은 민주당에서 잘못된 결정을 할까 염려하고 있다.

강원도에서 열린 차금법 반대 기자회견 및 퍼레이드
강원도에서 열린 차금법 반대 기자회견 및 퍼레이드

꿈틀거리며 일어나려는 차금법을 저지하기 위해 매일 국회 앞에서는 수십 명이 모여서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일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막아야겠다는 국민의 절박한 심정을 잘 보여준다. 일인 시위자에 참여자들은 시위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차금법 반대하는 이유를 진지하게 검토하길 요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별금지법 통과를 향한 움직임이 심각하게 돌아가기 시작하니, 17개 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와 차별금지법제정반대 국민행동은 지난 4월 23일(토) 오후 2시에 차별금지법 반대 전국 동시 퍼레이드를 개최하였다. 퍼레이드에 참여한 지역은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충북, 부산, 울산, 광주, 제주, 경북 등이며 대체로 시청 앞과 지역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들을 택하여 진행되었다. 주최측은 이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나쁜 차별금지법의 실체와 폐해를 알리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주최측은 민주당 지도부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이라는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사마천의 사기는 백성과 싸우는 정치가 가장 나쁜 정치라고 했다며, 역사는 잘못된 권력이 국민에게 얼마나 해를 미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민심을 거스르지 말고, 차별금지법 제정 추진 의사를 완전히 철회할 것을 전국 각지에서 강력히 촉구하였다.

강원, 사진제공 주최측
강원, 사진제공 주최측
경기도에서 열린 차금법 반대 기자회견 및 퍼레이드, 사진제공 주최측
경기도에서 열린 차금법 반대 기자회견 및 퍼레이드, 사진제공 주최측
대전, 사진제공 주최측
대전, 사진제공 주최측
부산, 사진제공 주최측
부산, 사진제공 주최측
서울, 사진제공 주최측
서울, 사진제공 주최측
인천, 사진제공 주최측
인천, 사진제공 주최측
전북, 사진제공 주최측
전북, 사진제공 주최측
제주, 사진제공 주최측
제주, 사진제공 주최측
충남, 사진제공 주최측
충남, 사진제공 주최측
충북, 사진제공 주최측
충북, 사진제공 주최측
포항, 사진제공 주최측
포항, 사진제공 주최측
광주, 사진제공 주최측
광주, 사진제공 주최측
광주 도심 퍼레이드, 사진제공 주최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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