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엠 영문판 시리즈 발간 기념, 미국 베델교회 김한요 목사 초청해
김한요 목사, “우리들교회, 고유명사에서 보통명사로 나아가야”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는 큐티인 영문판 시리즈 발간 기념 특별집회를 지난 51(주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가졌다.

큐티인 영문판 시리즈 발간 기념 특별집회 참석자들고 가득찬 우리들교회 예배당 
큐티인 영문판 시리즈 발간 기념 특별집회 참석자들고 가득찬 우리들교회 예배당 

201991일 장년 영문판 큐티인 창간에 이어 2251일 청소년·어린이·영유아까지 전 세대를 위한 영문판 큐티인 창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집회로, 유튜브 우리들교회 채널에서도 실시간 중계되었고, 다시 볼 수도 있다.

강사로는 미국 남가주 얼바인(Irvine) 베델교회의 김한요 목사가 초청되어 말씀을 전했다. 큐티인(QTin)과 베델교회의 인연은 20219월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베델교회 초청집회 강사로 방문하면서 시작되었다. 김한요 목사는 장년뿐 아니라 전 세대가 영어로 같은 성경 본문을 읽고, 나누며 한 말씀으로 함께 삶을 살아내는 큐티(QT)를 하는 소망을 품고 영문 큐티인 번역을 도왔다. 그 결과, 청소년 큐티인, 어린이 큐티인, 새싹 큐티인이 영문판으로 발간되어 전 세대를 위한 열매를 맺었다.

큐티인 영문판 시리즈 발간 기념 특별집회 강사 김한요 목사
큐티인 영문판 시리즈 발간 기념 특별집회 강사 김한요 목사

김한요 목사는 집회 첫째 날 유럽에 처음으로 세워진 빌립보 교회의 개척 멤버가 유대인들이 가장 경멸하던 여자, 노예, 이방인이었다. 그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연출이며, 복음의 핵심이고 교회다움의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들교회가 그런 교회이고, 이제는 우리들교회라는 고유명사가 보통명사가 되어야 할 때이다.”라고 전했다.

둘째 날은 큐티인 당일 본문인 창세기 29:21-35로 말씀을 전했고, 마지막 날 집회에서는 로마서 2:4절을 인용하며, “하나님이 베푸신 인자하심에 대해 회개해 보신 적 있나?”라고 역설하며, 회개가 더해진 감사는 순도 100%라는 것을 강조하며 집회를 마쳤다. 김양재 목사는 이 메시지가 우리들교회 수능기도회 붙회떨감(붙으면 회개 떨어지면 감사)’과 일맥상통한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집회 중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집회 중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영문판 큐티인 시리즈를 통해 큐티인이 강에서 바다로 나아가 전 세계 곳곳 복음 전파에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그 기대에 부응하여 우리들교회 첫 특별집회는 온라인 예배가 현장 예배로 전환된 즈음하여 예배당을 가득 메운 성도들의 참여 속에 은혜롭게 마쳤다.

영문판 큐티인 시리즈는 국문판 큐티인 시리즈와 동일하게 1~7세 미취학 아동을 위한 새싹 큐티인 영문판, 8-13세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 큐티인 영문판, 14~19세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큐티인 영문판, 20세 이상의 청·장년을 위한 큐티인 영문판, 4종으로 구성되어있다.


 

말씀 전하는 김한요 목사
말씀 전하는 김한요 목사
우리들교회 큐티엠 영문판 시리즈 발간 기념 특별집회 참석자들
우리들교회 큐티엠 영문판 시리즈 발간 기념 특별집회 참석자들
합심기도하는 우리들교회 큐티엠 영문판 시리즈 발간 기념 특별집회 참석자들
합심기도하는 우리들교회 큐티엠 영문판 시리즈 발간 기념 특별집회 참석자들
큐티엠은 날마다 큐티하는 말씀묵상 운동을 통해 영혼을 구원하고, 가정을 중수하고, 교회를 새롭게 하며, 모든 사람을 제자로 삼아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양육하는 일에 헌신하고자 하는 기관이다.
큐티엠은 날마다 큐티하는 말씀묵상 운동을 통해 영혼을 구원하고, 가정을 중수하고, 교회를 새롭게 하며, 모든 사람을 제자로 삼아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양육하는 일에 헌신하고자 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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